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옷 정리하다 보니..

벼리지기 조회수 : 5,068
작성일 : 2014-09-11 21:59:52

두박스나 나왔네요..

한두번 입은 옷부터..겨울 점퍼까지..

남자 아이지만 깨끗하게 입는 편이라..새거 같은것도 있구요...

그냥 재활용에 버리자니...그렇고,,,

혹시 아시는 보육원 있음 알려 주세요...

낼 나가는 길에 택배로 부칠려구요...

옷캔에 보낼까...하다 겨울옷도 많고,,,혹시라도 필요 없을까..싶어...그냥 보육원에 보내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조만간 신랑이랑 제옷도 정리되면..그건 옷캔에 보내야겠어요..

이젠 쟁여 놓는 습관....버리고 싶네요..ㅠ.ㅠ

IP : 175.209.xxx.2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나리1
    '14.9.11 10:03 PM (211.36.xxx.117)

    전국 보육원검색해서 몇군데 전화해 보세요
    서울 지역은 안 받는 곳도 있다고 들었어요

    신생아 옷이면 미혼모 센터에 보내셔도 되어요

    아님 성별 나이 구체적으로 올리시고
    꼭 형편이 어려운 분이 가지셨음 좋겠다고 하심
    되어요

  • 2. ...
    '14.9.11 10:04 PM (175.123.xxx.81)

    은평천사원 한번 전화해보세요...아이들이 많아져서 ㅠㅠ 요즘 힘들다고 얘기들었어요...ㅠㅠ

  • 3. 원글
    '14.9.11 10:06 PM (175.209.xxx.237)

    서울은 안받나요,,,??
    그렇군요...^^;;

    은평천사원....함 검색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4. 개나리1
    '14.9.11 10:09 PM (211.36.xxx.117)

    크고 유명한 곳은 새옷도 많이 들어온다는 설을 저도 인턴넷으로 들었어요
    전 광주쪽 미혼모 센터에 24개 전까지 옷 많이 보냈는데 전화로 고맙다고 연락 받았었어요
    진짜 뿌듯했네요

  • 5. ..
    '14.9.11 10:13 PM (175.123.xxx.81)

    은평천사원 말씀드렸었는데 저두 홈페이지 보고 검색하다가 어른옷도 받으신다고 하네요..
    http://angelshaven.or.kr/sub/04_01.asp?id=needhelp&cd=&mode=view&kb_ix=554
    여긴 만5세라고 했는데 더 어린애들도 받을거 같아요..요즘 베이비박스 아가들이 많아졌데요.....

  • 6. 원글
    '14.9.11 10:14 PM (175.209.xxx.237)

    혹시...아이들이 좀 큰곳은 없을까요..?

    다섯살 이후 아이들 옷이랑..초등생이 입을 수 있는 옷들...이거든요..

    아이가 하나고 친가 외가...아이 혼자 다 보니..선물 받은 옷들이...ㅠ.ㅠ

    왜 쟁여 놓고 살았는지....정리하다 팔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 7. ...
    '14.9.11 10:16 PM (175.123.xxx.81)

    원글임..제가 링크 건데 들어가보시면 만5세부터 성인까지 옷 받는다고 번호 나와있긴해요.^^

  • 8. 원글
    '14.9.11 10:17 PM (175.209.xxx.237)

    ..님 감사합니다..^^

    낼 전화 해 봐야겠네요..

  • 9. ..
    '14.9.11 10:17 PM (175.123.xxx.81)

    감사하긴요..원글님이 좋으신 일 하시는건데요^^ 복 받으실거에요^^

  • 10.
    '14.9.11 11:02 PM (39.121.xxx.7)

    제게 착불로..보내주심 안될까요?낭아가..입을아이가 셋있어요.
    949899@daum.net

  • 11. //
    '14.9.12 12:21 AM (211.209.xxx.95)

    위 949899님 사연도 없이 이리 올리시면 공짜로 받아서 중고시장에 되파는 얌체구리 취급당할수 있어요.
    저같은 의심병 환자에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585 칠순선물로 현금 이체해드리면 좀 그런가요 8 ㅇㅇㅇ 2014/09/11 2,666
417584 시댁에서 매달 500씩 고정으로 주신다면 1주일에 한번씩 찾아뵙.. 78 고운맘 2014/09/11 22,506
417583 60년대 당시 배우 신성일씨 재력이면 엄청난거죠? 4 엘살라도 2014/09/11 3,566
417582 길거리 흡연 어찌 안되나요? 2 여기저기 2014/09/11 1,168
417581 질염으로 가려운건 어느쪽이 그런가요?? 11 .... 2014/09/11 4,975
417580 아까 낮에 프리란서로 7시간하고 600버는거 어떠냐는 글 7 ㅇ ㅇ 2014/09/11 2,946
417579 베이비복스..1999년.. 8 추억 2014/09/11 2,973
417578 올 추석은 달이 참 크더군요. 3 날 따라와 2014/09/11 1,514
417577 사케 좋아하는 분들, 한 번씩은 먹었을거에요! 2 방사능사케 2014/09/11 1,589
417576 쥐눈이콩 뻥튀기가 너무 딱딱한데 해결책이 있을까요? 1 탈모인 2014/09/11 1,549
417575 아내가 예쁠수록 가정이 행복하답니다 40 카레라이스 2014/09/11 18,935
417574 면제점에서 발렌 파피에르 얼마 하나요?? 혹시 아시면 알려주세욤.. 3 오리오리 2014/09/11 1,415
417573 사이버대학 다니는걸 비웃는 친구 21 . . 2014/09/11 11,292
417572 방문선생님이 저희집에서 다치셨어요 3 진혀기맘 2014/09/11 3,316
417571 2006년 한나라당이 담배세 500원 인상에 반대한 성명서 전문.. 2 한누리 2014/09/11 1,001
417570 교촌치킨 오리지날 너무 맛없네요. 15 .. 2014/09/11 7,974
417569 통바지 부츠컷유행한다해도 10년전꺼입음 안되겠어요 7 .... 2014/09/11 3,931
417568 전자동 머신 추천부탁드려요.. 3 ^^ 2014/09/11 956
417567 가정법 현재...현대 영어에서도 많이 쓰이나요? 3 가정법 2014/09/11 1,840
417566 카시트 버클을 풀고 빠져나오려는 아이~~ 3 네스퀵 2014/09/11 1,264
417565 느타리버섯말려서 냉동해도 잘 우러날까요? 느타리버섯차.. 2014/09/11 1,306
417564 새누리당, 2006년엔 500원 담뱃값 인상에도 반대하더니 11 ㅇㅇㅇ 2014/09/11 1,604
417563 추석연휴때 소원을 봤어요 2 소원 2014/09/11 936
417562 등껍질이 딱딱한 벌레 이름 아세요? 1 ... 2014/09/11 4,737
417561 우체국 부평 물류센터는 일을 안하나봐요 5 d 2014/09/11 3,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