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옷 정리하다 보니..

벼리지기 조회수 : 5,022
작성일 : 2014-09-11 21:59:52

두박스나 나왔네요..

한두번 입은 옷부터..겨울 점퍼까지..

남자 아이지만 깨끗하게 입는 편이라..새거 같은것도 있구요...

그냥 재활용에 버리자니...그렇고,,,

혹시 아시는 보육원 있음 알려 주세요...

낼 나가는 길에 택배로 부칠려구요...

옷캔에 보낼까...하다 겨울옷도 많고,,,혹시라도 필요 없을까..싶어...그냥 보육원에 보내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조만간 신랑이랑 제옷도 정리되면..그건 옷캔에 보내야겠어요..

이젠 쟁여 놓는 습관....버리고 싶네요..ㅠ.ㅠ

IP : 175.209.xxx.2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나리1
    '14.9.11 10:03 PM (211.36.xxx.117)

    전국 보육원검색해서 몇군데 전화해 보세요
    서울 지역은 안 받는 곳도 있다고 들었어요

    신생아 옷이면 미혼모 센터에 보내셔도 되어요

    아님 성별 나이 구체적으로 올리시고
    꼭 형편이 어려운 분이 가지셨음 좋겠다고 하심
    되어요

  • 2. ...
    '14.9.11 10:04 PM (175.123.xxx.81)

    은평천사원 한번 전화해보세요...아이들이 많아져서 ㅠㅠ 요즘 힘들다고 얘기들었어요...ㅠㅠ

  • 3. 원글
    '14.9.11 10:06 PM (175.209.xxx.237)

    서울은 안받나요,,,??
    그렇군요...^^;;

    은평천사원....함 검색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4. 개나리1
    '14.9.11 10:09 PM (211.36.xxx.117)

    크고 유명한 곳은 새옷도 많이 들어온다는 설을 저도 인턴넷으로 들었어요
    전 광주쪽 미혼모 센터에 24개 전까지 옷 많이 보냈는데 전화로 고맙다고 연락 받았었어요
    진짜 뿌듯했네요

  • 5. ..
    '14.9.11 10:13 PM (175.123.xxx.81)

    은평천사원 말씀드렸었는데 저두 홈페이지 보고 검색하다가 어른옷도 받으신다고 하네요..
    http://angelshaven.or.kr/sub/04_01.asp?id=needhelp&cd=&mode=view&kb_ix=554
    여긴 만5세라고 했는데 더 어린애들도 받을거 같아요..요즘 베이비박스 아가들이 많아졌데요.....

  • 6. 원글
    '14.9.11 10:14 PM (175.209.xxx.237)

    혹시...아이들이 좀 큰곳은 없을까요..?

    다섯살 이후 아이들 옷이랑..초등생이 입을 수 있는 옷들...이거든요..

    아이가 하나고 친가 외가...아이 혼자 다 보니..선물 받은 옷들이...ㅠ.ㅠ

    왜 쟁여 놓고 살았는지....정리하다 팔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 7. ...
    '14.9.11 10:16 PM (175.123.xxx.81)

    원글임..제가 링크 건데 들어가보시면 만5세부터 성인까지 옷 받는다고 번호 나와있긴해요.^^

  • 8. 원글
    '14.9.11 10:17 PM (175.209.xxx.237)

    ..님 감사합니다..^^

    낼 전화 해 봐야겠네요..

  • 9. ..
    '14.9.11 10:17 PM (175.123.xxx.81)

    감사하긴요..원글님이 좋으신 일 하시는건데요^^ 복 받으실거에요^^

  • 10.
    '14.9.11 11:02 PM (39.121.xxx.7)

    제게 착불로..보내주심 안될까요?낭아가..입을아이가 셋있어요.
    949899@daum.net

  • 11. //
    '14.9.12 12:21 AM (211.209.xxx.95)

    위 949899님 사연도 없이 이리 올리시면 공짜로 받아서 중고시장에 되파는 얌체구리 취급당할수 있어요.
    저같은 의심병 환자에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530 좀 웃기달까, 이상한 꿈을 꿨는데요... 2 바람처럼 2015/01/12 679
455529 엄마 첫 기일인데 생신, 설이 그 주에 몰려 있을 땐 어떻게??.. 5 ... 2015/01/12 1,545
455528 미국에서 한국 업체 포장이사 해 보신 분? 4 이사 2015/01/12 608
455527 바비킴에게 다른 사람 탑승권 줬다. 20 불쌍한 바비.. 2015/01/12 5,022
455526 음악 다운 어플 어떤게 좋은가요? 나나나 2015/01/12 662
455525 로봇 청소기 써보신 분들~ 16 청소 하수ㅠ.. 2015/01/12 7,612
455524 학생에게 ”너 술집 나간다며” 막말한 여교수 파면 세우실 2015/01/12 1,790
455523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발암물질 10배 많다????????? 2 대국민 사기.. 2015/01/12 1,548
455522 무슨 일을 할때에는 자식들을 생각 하세요... 1 음냥 2015/01/12 889
455521 이과수 카누 말고 또다른 커피? 7 추천해주세요.. 2015/01/12 2,011
455520 부부관계 많은 남편도 바람피나요? 8 ... 2015/01/12 8,882
455519 방금 자살한친구가 살해당한 꾸었는데.. dym 2015/01/12 1,581
455518 세월 참 빠르네요. 3 동글이 2015/01/12 656
455517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이 핸드폰으로 적당한 건 뭘까요? 6 ... 2015/01/12 2,466
455516 (급)일본 사과 한국으로 가져올수 있나요? 7 2015/01/12 1,346
455515 응답하라 다음은 1988인듯 10 ... 2015/01/12 3,898
455514 이 옷의 정체는? -_- 24 ... 2015/01/12 5,679
455513 학원원장님께 교육비입금후 연락하는 것 10 학부모 2015/01/12 2,274
455512 스카이병원 이름바꿔 다시 영업하네요 6 2015/01/12 2,773
455511 스스로 삶의 주인이 돼 운명을 개척하는 근대인의 탄생(마지막 편.. 스윗길 2015/01/12 803
455510 나이가 든다는 건... 21 ... 2015/01/12 5,495
455509 2015년 1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12 775
455508 부탁해요!!살면서 받았던 감동의선물을 얘기해주세요 6 감동 2015/01/12 1,687
455507 친정아버지 보청기를 해드려야하는데요. 9 친정아버지 2015/01/12 2,302
455506 운동 칼로리 계산좀 부탁드려요 1 ;;;;;;.. 2015/01/12 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