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박스나 나왔네요..
한두번 입은 옷부터..겨울 점퍼까지..
남자 아이지만 깨끗하게 입는 편이라..새거 같은것도 있구요...
그냥 재활용에 버리자니...그렇고,,,
혹시 아시는 보육원 있음 알려 주세요...
낼 나가는 길에 택배로 부칠려구요...
옷캔에 보낼까...하다 겨울옷도 많고,,,혹시라도 필요 없을까..싶어...그냥 보육원에 보내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조만간 신랑이랑 제옷도 정리되면..그건 옷캔에 보내야겠어요..
이젠 쟁여 놓는 습관....버리고 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