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산다고 대출 받아 집 사,
나중에 높은 대출이자에 허덕이다
싼값에 집 무더기로 내놓게 되면서 부동산 버블 무너진다고들하시는데,
그럼 그렇게 대출해준 은행들은 온전한가요?
은행도 같이 망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은행에 현금 쌓아두는것도 불안한거잖아요?
차라리 돈이 있으면 안전한 부동산이 낫지 않을까요?
어차피 은행에 둬 봐야
오천만원 밖에 보장을 못받으니...
오천만원씩 여러 은행에 분리 예치하면 됩니다
돈이 많으면 현금 몰빵 안되고 부동산 채권 여러가지 분산투자하면 되구요
인플레 우려가 있으므로 현금만 몰빵 보유하는것도 위험하죠
분산투자가 답
제2의 IMF 올수도 ...
젤 처음 IMF 때는 팔아 먹을거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없고 껍데기만
정부도 4대강 때문에 재정난으로
은행에 공적자금 댈 여력이 없어
은행이 부도나는겁니다
미국에서도 종종 은행들 부도 납니다
은행도 부도납니다.
"8월 은행 가계대출 14개월만에 최대폭증가" 4조 6천억원.
"급증한 주택담보대출 마통(마이너스 통장)갚는데 쓰였다"
"LTV.DTI 완화 한 달..주택담보대출 3배로 증가.
...지금 우리나라 현실이네요.
은행에서 돈빌려 은행에 빚갚았네요.
부동산 올릴려고 돈 풀었는데 은행에서 도로 은행으로
돈이 들어갔네요. 그만큼 더 어렵다는 증거지요
갈때까지 가다보면 완전 난리나겠군요
다들 허리띠 졸라매고 잘 버티고 살아남아야 할것같네요
소용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