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만기 전 나갈 때 이사비,복비 받는 건 정확히 며칠전이라고 법으로 되어 있나요?

궁금맘 조회수 : 3,900
작성일 : 2014-09-11 20:53:17

예를 들어

2년 전 10월 31일날 이사와서 그날 전입신고 하고

확정날짜 받았다고 한다면,

주인측 요구로 불가피하게 미리 전세를 빼야 할 때

9월 15일날 나가면 복비랑 이사비 받을 수 있고,

10월 1일이면 못 받나요??

이게 법으로 며칠전이라고 명시되어 있는 지 궁금합니다.

IP : 118.218.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1 8:57 PM (61.98.xxx.41)

    보름 빨리 나가는데...뭔 이사비용이요?

  • 2. 질문이 이상한가요??^^;
    '14.9.11 9:03 PM (118.218.xxx.24)

    실제 경우가 아니라 가정해서 쓴거라 이상한가봐요.

    제가 궁금한 것은
    주인의 사정에 따라
    계약 기간을 못 채워서 복비랑 이사비용을 지불해야 한다/혹은 안 한다라고 했을때

    그 기준이 되는 날짜가 법으로 정해져 있는가 하는 것이랍니다.

  • 3. 하루차이로
    '14.9.11 9:09 PM (125.181.xxx.174)

    돈 물어줘야 하면 그냥 더 살라고 그러겠죠
    이런건 서로 합의사항이지 무슨 규칙이 있는건 아니예요
    돈을 줘서라고 보름이지만 꼭 나가게 해야 하는 사정인데 세입자가 돈 안주면 죽어도 못나간다 버티면
    해줘야 하는거고
    대체로는 보름이고 어차피 나도 전세돈 빼야 저쪽 계약 맞춘다 그러면
    좋은게 좋은거 서로 먼저 전세돈 주고받고 끝낼수 있는거구요
    세입자에겐 계약 당일 까지 살권리가 있으니 단 하루라도 먼저 나가게 할수는 없는거지
    돈을 받을 권리가 생겨나는건 아니예요
    어차피 그 비용도 서로 정하기 나름인데
    그돈도 못준다고 집주인 버티고 그러면 세입자 입장에서느 법으로 보호 받는게 아니라
    그냥 그집 계약 당일 눌러 앉고 그날 전세금 받아 나오는건데
    거기서 또 실갱이 할일이 많으니 서로 감정 안상하는게 편하죠
    보름정도야 내가 나갈질 구해다면 나 피해 당했으니 몇백 보상해 달라고는 못하죠

  • 4. 통상적으로
    '14.9.11 9:30 PM (183.97.xxx.209)

    한 달 정도는 서로 봐주는 것 같더라구요.

  • 5. 아..넵^^
    '14.9.11 10:58 PM (118.218.xxx.24)

    계약 기간 한달 보름 전이면
    주인 요구가 아니라 계약 종료로 처리된다는 거지요?

    법으로 정해진 게 아니라
    상호간의 협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638 새누리 대선전략이라는데요? 1 그렇쥬? 2015/07/01 1,076
460637 샤레이드 (오드리햅번)결말 궁금해요 4 결말이 너무.. 2015/07/01 1,196
460636 아이 쌍꺼플 수술 언제가 적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17 죄송 2015/07/01 3,378
460635 여행은 정말 중독인가봐요 5 정신차리자 2015/07/01 2,478
460634 심리 철학 영성 이런쪽 책좀 추천해주세요~~ 13 독서쟁이 2015/07/01 1,570
460633 진한 감동의 멜로 영화 뭐 없을가요? 20 멜로의 추억.. 2015/07/01 4,442
460632 워킹맘의 넋두리.......... 6 오늘은평화 2015/07/01 3,030
460631 소수의견 재밌네요. 7 카레 2015/07/01 1,112
460630 클래식 좀 추천해주세요 ^^ 1 Blair 2015/07/01 528
460629 고등학생 아들 코골이 줄여주는 방법이 없을까요? 6 기숙사 2015/07/01 1,387
460628 손해사정인 좀 알려주실래요?? 3 급해요. 2015/07/01 1,835
460627 여자들은 오히려 마음에 드는 남자들 앞에서 적극적으로 못하나요?.. 9 스라쿠웨이 2015/07/01 7,652
460626 앞으로...금리가 어떻게 될까요....ㅠㅠㅠ 5 금융 2015/07/01 3,498
460625 스트레스 받아서 킬힐 하나 질렀어요 별로 안이쁜듯 10 미오 2015/07/01 1,690
460624 중딩1 수학 75점 맞고 돌아왔어요ㅠ 26 수학학원 2015/07/01 4,601
460623 신도시 상가주택 사시는 분들 계세요? 3 조아 2015/07/01 1,803
460622 돈이 가져다 주는 행복은 어느정도 인것 같아요..?? 9 ... 2015/07/01 2,912
460621 이거 내 돈 되는 뉴스 보셨나요? 뉴스 2015/07/01 688
460620 친정 엄마가 너무 싫고 섭섭하네요 16 슬퍼 2015/07/01 5,885
460619 자영업자분들 중 혹시 메르스관련 대출을 받은 분계세요? 3 ㅇㅇ 2015/07/01 807
460618 센서등이 저절로 켜질 때 8 언제 2015/07/01 12,023
460617 중딩 수행에 관해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 7 중딩맘 2015/07/01 1,545
460616 살다보니 새누리당 의원을 응원할 줄이야 8 버텨라 2015/07/01 1,755
460615 혹시 와사비소금 아시는분 계세요? 6 소금 2015/07/01 2,099
460614 남자 어때보여요? 1 ㅇㄴㄱ 2015/07/01 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