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당, 2006년엔 500원 담뱃값 인상에도 반대하더니

ㅇㅇㅇ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14-09-11 18:59:45

노무현이 담배값을 500원 올리는 건, ‘국민이 절망할 일’ 이라고

 

따지던 박그네, 지가 담배값 2,000원 올리는 건, 국민건강을 위해

 

 

서란다. 이런 개같은 논리가 있냐?


http://www.vop.co.kr/A00000791491.html …..





지난 2006년 야당 시절이던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이 당시 정부의 담뱃값 인상에 반대 성명을 발표했던 바 있어 주목된다.




한나라당이 참여정부의 담뱃값 인상에 반대하며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세수확충 목적의 담뱃값 인상에 반대한다'는 정책 성명을 공개했다.



 당시 한나라당은 보건복지위원회 정책성명을 통해 "담배가격 인상은 저소득층의 소득 역진성을 심화시키며 밀수와 사

 

재기 등 심각한 사회적 부작용을 초래하며 물가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

 

다"고 밝혔다.

 

===========

이런일이 있었군요.

IP : 116.127.xxx.1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4.9.11 7:00 PM (116.127.xxx.198)

    http://www.vop.co.kr/A00000791491.html …

  • 2. 황금이
    '14.9.11 7:02 PM (182.221.xxx.50)

    남이하면 불륜 ~닥이하면 로멘스~

  • 3. bluebell
    '14.9.11 7:02 PM (112.161.xxx.65)

    새누리가 그런 놈들이란걸 모르는 국민이 머저리인가봐요.

  • 4. ㅅㅋㄷ
    '14.9.11 7:12 PM (223.62.xxx.117)

    노대통령때는 무슨 정책이든 그냥 반대를위한 반대
    아 미치겄다 머저런겄들이 다있지 저리ㅈ수준낮은것들이

  • 5. 이제
    '14.9.11 7:21 PM (49.1.xxx.220)

    이런 말 다 필요 없어요.
    그저 우리 안에서나 이렇게 말하면서 자조하는 거지 찻잔 속의 태풍이고
    이런 분노도 욕도 아무런 힘도 발휘 못할만큼 세상은 비굴하고 나만 괜찮으면 어때가 되버렸어요.
    여기만 해도 돈 많은 사람 찬양 우러러보기 대단히 심하고요
    이러거나 저러거나 돈만 많으면 명문에 좋은 집안이 되버렸잖아요.

  • 6. 이런일이
    '14.9.11 7:25 PM (223.62.xxx.97)

    뭐 한두가지였어야죠.. 그때는 진짜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해대고 ㅠㅠ 미친새누리 미친국민.. 아주 쓰레기 나라가 되어갑니다.

  • 7. 그네시러
    '14.9.11 7:29 PM (221.162.xxx.148)

    그네 찍으신 흡연자들 행복하신가 묻고 싶네요...설마 이럴줄 몰랐다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똥인지 된장인지는 냄새만 맡아도 아는것을...

  • 8.
    '14.9.11 7:57 PM (39.7.xxx.79)

    나라는 까마귀 고기 먹은 사람들이 천지로 널렸지요.
    누굴 탓하겠나요 ...

  • 9. 국민건강이 겨우 2천윈짜리?
    '14.9.11 8:01 PM (121.145.xxx.107)

    왜? 2만원 20만원 아예 담배자체를 생산판매 금지하지.
    국민 건강을 겨우 2천원 짜리로 취급하는 더럽게 나쁜 대통령이네요.

  • 10. ...
    '14.9.11 8:06 PM (175.223.xxx.42)

    국민건강 위한다면 담배생산을 아예 말아야지
    돈은 걷어들이고 건강 위하는척 담배값 올리기라니

  • 11. ..
    '14.9.11 8:35 PM (110.174.xxx.26)

    서민들은 어쩌라고 이러는 건지....
    국민건강 위한다면 담배생산을 아예 말아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993 별거2년만의 남편의태도변화와 변하지 않는 사실에대한 저의 마음가.. 11 조언요청 2015/01/02 5,018
451992 삼시세끼보다가 문득 닭들이 3 Oo 2015/01/02 2,777
451991 번역을 해보려는데 2 2015/01/02 1,230
451990 아버님 정년퇴임때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3 고민녀 2015/01/02 3,428
451989 열애설 터졌을 때 소속사, "사실관계 확인중".. 1 djnucl.. 2015/01/02 1,250
451988 인텔뉴스, 2014년 정보관련 10대 빅뉴스 보도 light7.. 2015/01/02 637
451987 열애 인정한 이유 17 ㅇㅇㅇ 2015/01/02 16,062
451986 남친이 직장을그만두었어요. 14 사랑해 2015/01/02 5,384
451985 상담심리사 2급이 어느 정도 난이도인가요? 2 심리치료 2015/01/02 2,335
451984 아무리 노력해봐라 운좋은놈 따라가나 3 삐로리 2015/01/02 2,026
451983 유방 지방종 새해에 우울.. 2015/01/02 2,293
451982 남편이...미생을 애들에게 보여주래요 11 고민중 2015/01/02 4,800
451981 아크네 acne 사이즈 질문좀 할께요 1 잘아시는분!.. 2015/01/02 1,588
451980 중학교는 녹색 어머니 없지요? 8 . 2015/01/02 1,376
451979 이번주 제주도 비오고 춥다는데 아이 데리고 괜찮을까요? 3 제주 2015/01/02 949
451978 45세 지인을 몇년만에 만났는데 얼굴에 주름이 하나도 없어요. 28 지인 2015/01/02 20,860
451977 MIT 노엄 촘스키 교수 김어준, 주진우 두 언론인을 위한 청원.. 3 light7.. 2015/01/02 1,756
451976 명품 옷을 싸구려처럼 입는게 더 멋진건데.. 5 임씨 2015/01/02 4,650
451975 미생에서 천과장 초반 등장부분에서요~ 3 dklaly.. 2015/01/02 1,927
451974 솔까 네티즌한테 욕먹더라도 할말은 해야겠소 7 호박덩쿨 2015/01/02 2,128
451973 아이 태어나고 아이봐주는 아줌마 같이 살게 돼서 방배치를 다시 .. 4 방배치 2015/01/02 1,540
451972 아이오페 수딩크림 5 ㅁㅁ 2015/01/02 2,008
451971 써 본 저가 화장품 괜찮았던 것들 공유 7 아이코 2015/01/02 4,034
451970 피아노 조율 해야할까요? 2 피아노 2015/01/02 863
451969 약사는 돈 잘버나요? 7 응? 2015/01/01 4,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