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뮤지컬 위키드 보신 분 어떤가요?

아지랭이 조회수 : 1,929
작성일 : 2014-09-11 18:21:51

 

첨보러 가는데 어떤지 궁금해요.

에이 좌석도 잘 볼 수 있을까요?

얘기 좀 해주세요.
IP : 49.1.xxx.2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그랬어요.
    '14.9.11 6:25 PM (83.110.xxx.216)

    오페라의 유령 라이온킹 맘마미아 캣츠 아가씨와 건달들 그리고 씨스터즈 위키드 봤는데 제일 지루했어요.

  • 2. 딱 초딩용이었어요
    '14.9.11 6:33 PM (175.223.xxx.191)

    이지훈이 뮤지컬을 느무 못해서 더 그리 느꼈을지도. 무대 의상은 볼만하니 큰 기대 안하면 나쁘지 않을거에요.

  • 3. 악!! 위키드!!
    '14.9.11 6:44 PM (210.94.xxx.89)

    배우 잘 고르세요.. - 뉴욕으로 위키드보러 갔다온 뇨자입니다.
    사실 뭔가 진중하고 심오한 이야기를 기대하시면 별로지만
    뮤지컬의 기본 - 분명한 스토리와, 상상력, 무대, 음악.. - 이 탄탄해요.

    벌써 수개월의 내한공연과 라이센스 공연으로 무대 등은 검증이 되었어요.
    이지훈은 이번에 몇 번째인데, 아직도 안 느네요.. 에효..-_-

  • 4. ...
    '14.9.11 6:45 PM (223.62.xxx.31)

    아마 샤롯데에 오페라글라스 대여가능 할 거예요
    좀 일찍 도착하셔서 대여하시는 편이 좋을듯 하네요

  • 5. 남자는
    '14.9.11 7:05 PM (49.1.xxx.220)

    이상준, 조상웅인데요
    날짜 바꿔서라도 남경주 나오는 걸로 봐야 될까요?

  • 6. ..
    '14.9.11 7:09 PM (119.148.xxx.181)

    위키드 그냥 별로던데요..런던에서 봤는데도.

  • 7. 꺅!위키드
    '14.9.11 7:22 PM (210.94.xxx.89)

    이상준씨 괜찮았어요~ ^^
    놀이동산 가시는 기분으로 보시면 되요.

  • 8. 브낰
    '14.9.11 7:49 PM (65.189.xxx.103)

    전 뉴욕에서 봤는데, 스토리 라인도 좋고,
    노래도 너무 좋았는데요.
    Defying gravity도 좋지만, 전 글린다가 popular부르는 거 웃기고 너무 좋았어요.
    대본 진짜 미국스럽죠.

  • 9. .....
    '14.9.11 8:36 PM (125.133.xxx.25)

    저도 뉴욕 가서 봤는데 너무 좋았는데요..
    가기 전부터도 못 알아들을까봐 원본 책으로 읽고, 대본 영어로 미리 공부? 하고, CD 듣다 가서인지..
    너무 좋았는데..
    원본책은 굉장히 뭐랄까...
    폭력적인 내용도 들어있고, 충격적인 내용도 많고, 그러면서 길이도 엄청 길어서, 다 읽으시라고 추천드리기는 좀 뭐하지만..
    책 읽고 나서 보면 내용이 훨씬 잘 들어오면서,
    그 긴 책을 참 뮤지컬로 잘 만들었구나 싶던데요.

  • 10. ??
    '14.9.12 12:54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남경주씨 별 비중 없어요.. 공짜티켓 생겨서 아이들과 보고 왔는데.. 십몇만원 주고 봤으면 돈 아까웠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856 ”자살 고객센터, 식사·10분 휴식도 줄여” 1 세우실 2014/11/13 1,239
434855 동네 할아버지가 저희 애를 너무 귀여워 하시는데.. 제 기우인지.. 19 찜찜해서 2014/11/13 3,556
434854 김장철은 철인가 보네요...꿍꿍 찧는 소리가 사방에. 마늘이겠죠.. 8 그런가보다 2014/11/13 1,074
434853 내 주변 사람들이 내가 누구인지 말해준다는데 6 .... 2014/11/13 1,614
434852 정색안하고 자기의견 얘기하는 방법좀...ㅜ 12 정색 2014/11/13 2,384
434851 중고나라 말고 아이옷 팔 사이트 알려주세요. 1 중고옷 2014/11/13 854
434850 중2딸 교대 보내려면 어느정도 공부해야하는지요 19 2014/11/13 4,836
434849 다른 집 남자들도 이런가요? 4 짜증유발 2014/11/13 1,109
434848 따뜻한거 꼭 찝어 주세요 7 겨울이불 2014/11/13 1,263
434847 김치째개끓일때 김치신맛없애는비결좀알려주세요~ 7 김치 2014/11/13 2,283
434846 수능시험 쉬는시간에 교문으로 접선 가능할까요?? 11 ... 2014/11/13 2,891
434845 갓 태어나 대장 잘라낸 아들…엄마는 둘째 낳기를 포기했다 4 샬랄라 2014/11/13 2,914
434844 82쿡님들도 한번씩 콜라 같은 탄산음료가 땡기세요..??? 10 ,, 2014/11/13 1,756
434843 서울에 7억대로 40평형대 아파트 살수 있는 지역 12 40 2014/11/13 5,739
434842 2014년 11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13 492
434841 온수매트 투민맘 2014/11/13 614
434840 발암시멘트 아파트, 고작 3480원 때문이라니 1 샬랄라 2014/11/13 941
434839 회사일 잘하시는분들.. 3 90 2014/11/13 874
434838 세무서근무하시는 공무원도 오늘 출근 10시까지인가요? 1 질문 2014/11/13 943
434837 성희롱..퇴사.. 3 2014/11/13 1,488
434836 성평등지수 117위, 그래도 여성전용주차장이 부럽니? 5 레버리지 2014/11/13 1,069
434835 오늘은 촉촉한 피부 만들기 수제수분크림 레시피 공유할게요~ 54 트러블헌터 2014/11/13 11,014
434834 류승룡씨.. 쩝.. 라스 58 거만 2014/11/13 25,097
434833 윤상씨가 아버지 돌아가실 때까지 20년을 안 보고 살았다는데 17 .. 2014/11/13 16,028
434832 평범한 머리의 6세 딸아이... 제가 잘하는 걸까요? 앞으로 어.. 9 애엄마 2014/11/13 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