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 안내 데스크 분들의 발음 부정확

... 조회수 : 779
작성일 : 2014-09-11 17:15:33

요즘 전화 안내 하는 분들(SKT) 이나 서비스 센터(삼성) 계신 분들의

발음이 정말 부정확해요. 우리말 구사하는 것도 엉망이고...

예전에는 전화 교환원 되기도 어려웠던 시절이라 그런지 다들 잘 한 것 같은데

요즘 아가씨들 발음이 왜 그리 엉망일까요?

대화 나누다 나도 모르게 한글자 한글자 또박또박 말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요.

소통 불능에 의사전달이 도대체 안되는 앵무새들. 

IP : 1.223.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1 5:17 PM (112.220.xxx.100)

    혀 꼬여 버벅될때도 있고..ㅋ
    요즘 좀 그렇더라구요 ;;;;

  • 2. 전 이사람들이 일부러 그러나 싶을 정도로..
    '14.9.11 5:53 PM (61.74.xxx.243)

    왜 카드나 보험 가입하라거나 가입한거 가입내용 확인차 전화하는 상담원들이요..

    도대체 뭔말인지 알아들을수도 없게 일부러 발음 부정확하고 빨리 얘기 해서

    다시 물어봐도 계속 그타령.. 그냥 시간 없어서 알았다 하길 바라고 그렇게들 교육 받는건지..

    아무리봐도 일부러 그러는거 같단 말이죠.. 아님 일부러 그런 사람들만 뽑았던가..

  • 3. 원글
    '14.9.11 6:26 PM (1.223.xxx.2)

    항상 앵무새처럼 이야기하고 영혼이나 뇌가 없는 것 처럼 말하지 않나요?
    뭔가 FM에서 조금만 멋어나면 외운 메뉴얼만 반복해서 읽는 등
    직원들이 거의 무뇌아 수준입니다.
    SKT 아놔~~~ 수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755 똑똑한데 실제 아이큐는 평범한 경우는 3 tlf 2014/12/01 1,843
440754 중학생 영어 논술형시험 학생 2014/12/01 540
440753 류시원 부인 얘기 나와서 궁금해요 21 그냥 2014/12/01 21,902
440752 아이들 교육문제로 이사하신 분들.. 만족하시나요? 5 그냥 좀 심.. 2014/12/01 1,420
440751 미생본 김에ㅡ비정규직에 대해 4 미미 2014/12/01 1,491
440750 (강서구 주민중에) 명찰이나 이름표 박아주는곳 아시는 분 있으실.. 6 명찰 2014/12/01 2,422
440749 영재를 가르치면서 좌절느끼시는분 계신가요 6 교자 2014/12/01 2,826
440748 은행 공인인증서 발급받을때 2 d 2014/12/01 858
440747 미열이 지속되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미열 2014/12/01 1,973
440746 조금전 최지우 김장양념글 없어졌나요? 26 허허 2014/12/01 9,232
440745 가까운 지인들 연말 선물로 음반 어때요 1 선물 2014/12/01 576
440744 오늘까지-7인의 민변 변호사들을 지켜주세요 15 부탁드려요 2014/12/01 792
440743 유니시티코리아 제품 어떤가요? 3 유니시티코리.. 2014/12/01 6,840
440742 비행기 안타본 아이는 우리 딸 뿐이래요~ 20 하~참 2014/12/01 5,561
440741 밥솥 요구르트 성공했어요 5 성공 2014/12/01 1,952
440740 이 놈의 빨갱이 노인아 세게 쳐 3 박과장 2014/12/01 860
440739 출산 8주전 뭘해야할까요... 10 op 2014/12/01 1,019
440738 저녁 메뉴... 독일식 소시지가 있는데요 2 메뉴 2014/12/01 923
440737 12월 1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2/01 1,101
440736 홈*~ 과연 주문해도될까요? 2 christ.. 2014/12/01 535
440735 드럼세탁기에서 이불빨래 잘되나요? 2 ccc 2014/12/01 4,199
440734 예상이 한 치도 어긋나지 않았다. 꺾은붓 2014/12/01 628
440733 탈북자가 북한에 다시 돌아가고 싶어한다는 말이 종북허위? 1 NK투데이 2014/12/01 1,293
440732 아파트 선택 2 아파트 2014/12/01 1,228
440731 고속도로서 만취운전자 광란의 폭행··· 여성운전자 ‘공포의 6분.. 5 이색휘가 2014/12/01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