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삼폰으로 바꿔주시거나, 엑스키퍼 써보신 분~~~

고딩 스맛폰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4-09-11 17:11:05

스맛폰 인터넷 사용을 너무 많이하는 것 같아, 도저히 이대론 안되겠구요...

고등학생인데 아직도 이런 문제로 골머리를 썩힐 줄 몰랐네요ㅠㅠ

 

방법이라곤, 폴더폰을 사준다. 차단 앱을 깐다. 엑스키퍼 등 유료서비스를 이용한다 ...정도가 될 것 같은데요.

와이파이가 요즘은 하도 잘 터져서, 데이터 적은걸로 요금제를 해도 별 소용이 없을 것 같아요.

 

반에서 단체톡도 하고 그러는데, 폴더폰이면 톡까지 막혀버리니 너무 심한가 싶긴한데...

다들 고삼폰으로 2G폰으로 바꿔주셨나요?

 

아님, 엑스키퍼 이용해 보셨는지요? 엑스키퍼 이용하면 앱을 막고, 시간제한을 한다던데...역시나 와이파이로 접속하는 건 못막는지요?

답답하네요. 핸드폰을 뺏어버린 상탠데...없으면 제가 답답하니까 무슨 방법이든 빨리 조치를 해야 하거든요.

고견을 부탁드려요....

IP : 222.106.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1 5:12 PM (222.106.xxx.110)

    의지력있게, 자제하는 고딩생 두신 부모님들 너무 부럽습니다...ㅜㅜ

  • 2. 마리아
    '14.9.11 6:04 PM (221.139.xxx.38)

    고1 아들이 여름 방학 시작할때 2G로 바꿨어요,
    스맛폰 7개월 만에...위약금이 10만원이 넘게 나오는데...
    기말 시험준비하면서 자꾸 스맛폰을 보더니 안되겠다 싶은지 먼저 말을 해서 바로 바꾸었네요.
    폴더폰이 오히려 약정이 더 쎄서 수능때까지 쓰기로 약속을 했는데..

    아이 말이 폴더로 바꾸고 쓰던 거 버리니까 폰 보는 시간이 줄었다고,,
    컴으로 카톡깔고 인강 보거나 집에와서 한차례 확인 하는 걸로 만족합니다.
    참..제 폰으로 웹툰과 음악 듣기는 가끔 하구요,
    그래도 자기꺼가 아니라 확실히 보는 시간이 줄어든다고 하더군요.

    본의의 의지가 필요한 일입니다.
    중 2딸도 기회만 엿 보고 있는데 영 쉽지가 않습니다...

  • 3. 개념맘
    '14.9.11 6:37 PM (112.152.xxx.47)

    고2 중2 얼마전에 다 폴더폰으로 바꾸었어요~약간의 위약금이 있지만..매분마다 ㄲ까톡ㄲㄲㄲ소리 안들려서 좋고요~와이파이 터지는 어느곳이든 고개숙이는 모습 안봐서 속이 후련해요~고3이면 긴급 연락 필요한 경우 많으니 얼른 가까운 곳에 가셔서 폴더폰 구매하세요~

  • 4. 고2
    '14.9.11 9:36 PM (175.223.xxx.228)

    고2 남학생 이번달에 2g폰으로 변경했어요
    본인의 의지로는 게임을 멀리하기 절대 무리라 판단되어 약간의 반항은 있었지만 밀어부쳤죠 어차피 부모가 요금 내주는거니까요 지금은 바꾸기 잘했다고 본인이 그러네요
    대신 엠피쓰리 사주고 하교해서 거실에 있는 컴퓨터로 카톡확인합니다
    요즘 공부때문에 바꾼 아이 반에 두세명 이상은 되는듯해요
    강하게 밀어 부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246 이자스민법이 입법예고되었대요! 12 불체아동안됐.. 2014/12/03 2,280
441245 갑자기 스마트폰 시계가 두 시간 빨라졌어요! 1 .. 2014/12/03 692
441244 기본 블랙 일자형 코트..딱 피트되는 것보다 낙낙한게 6 낫겠죠? 2014/12/03 2,097
441243 감사합니다 30 도와주셔용 2014/12/03 3,108
441242 주상복합이 층간소음이 거의 없는게 장점이라고 하는데 9 소음 2014/12/03 3,821
441241 2014년 12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03 460
441240 외국으로 연수갈 때 돈 얼마나 갖고갈 수 있나요? 10 연수 2014/12/03 1,625
441239 거의 매일 꿈에서 책이 나와요;; 1 .. 2014/12/03 595
441238 자기들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친정식구 12 .. 2014/12/03 4,485
441237 집수리비좀 여쭈어봅니다..혼자서 결정해야 하니 너무 어렵네요 5 은설 2014/12/03 1,349
441236 간사한 마음 1 .... 2014/12/03 550
441235 겨울바지의 최강자는 ~~ 16 마나님 2014/12/03 5,972
441234 결혼상대로 많이 놀아본남자 어떤가요? 26 ^^ 2014/12/03 12,203
441233 보수들끼리 싸우고 자빠졌네요..ㅋㅋ 15 ㅋㅋ 2014/12/03 3,357
441232 한-호주, 한-캐나다 FTA 비준동의안, 본회의 통과 2014/12/03 388
441231 겨울.새벽.성시경 노래...사랑이 1 ㅎㅎㅎ 2014/12/03 918
441230 내 인생의 드라마 2 메리대구 2014/12/03 1,230
441229 시사 고발 프로그램 3 질문 2014/12/03 1,391
441228 국민tv 김용민에대해서 3 뚜벅네 2014/12/03 1,243
441227 깨어 있다면 창문 열고 밖을 함 보세요 6 지금 2014/12/03 2,567
441226 강세훈원장.. 면피하는 방법은 8 해결 2014/12/03 2,253
441225 최고의 패딩은 어느제품일까요..? 11 패딩 2014/12/03 4,819
441224 정말 신기하네요 수능만점자에 이승민이라는 이름이 세명이나... 22 ㅇㅇ 2014/12/03 11,144
441223 방배래미안과 이수홈타운 환경 좀 알려주세요.. 4 이사준비중 2014/12/03 3,142
441222 수원. 지금 눈 완전 펑펑 5 ㅇㅇ 2014/12/03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