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물을 먹어야 좋은건가요?

정수기고민 조회수 : 1,682
작성일 : 2014-09-11 14:48:34

안녕하세요.

 

여름 내내 마트에서 생수 사다가 먹었어요.

이제 선선해져서 오늘 보리차 끓였는데 빨리 식지도

않고~ 구수하긴 한데 물 끊이는 것도 일이네요.

 

일 전에 모방송 프로그램에서 생수는 페트병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뜨거운 태양 아래에 상온 보관하기 때문이래요.

 

오늘 보리차 끓이다 보니 정수기나 한 대 놓을까 생각했더니

홈쇼핑에서 정수기 광고를 하네요.

근데 열심히 봐도 뭐가 어떻다는건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브리타 정수기인가 그거 잠깐 사다 쓰다가 귀찮아서

버렸었거든요.

 

어떻게 마시는 물이 가장 안전하고 좋은건가요?

정수기가 괜찮다면 물 먹는 용도로 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수기 추천 부탁드려요.

40대 중반이 되다 보니 물도 좀 더 편하게 먹고 싶네요.

안전하고 영양도 조금이나마 살린 물이라면 더욱 좋고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5.136.xxx.1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이트레빗
    '14.9.11 3:02 PM (112.76.xxx.3)

    전 결혼전에 친오빠랑 같이 살았는데..여름되면 정수기 렌탈한것보다 물값이 더 많이 나와서 결혼하면서 정수기를 렌탈 했어요. 일단 우리나라 수돗물 좋으신건 아시죠? 전 직수정수기 설치 했어요. 보관통이 없기 때문에 좀더 위생적일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수압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전기요금 거의 없구요. 3개월에 한번씩 케어서비스 와서 청소해주고.. 깨끗한것 같습니다. 제건 L사 겁니다.ㅎㅎ 광고 아닙니다.

  • 2. 그럼
    '14.9.11 3:12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전 이것저것 끓여마셔요~ 여름에 좀 딸리면^^ 생수 몇병 사다놓구 매실액등 희석해서 마시기도 하고~ 보리차,양파물,남편 탈모에 좋다는 물,둥글레차...두가지정도 끓ㅇ놓구 돌아가면서 마시고 저녁때 끓여서 베란다에 뒀다가 아침에 담아요~

  • 3. ~~
    '14.9.11 3:20 PM (58.140.xxx.162)

    수돗물 끓여서 둥굴레차 티백 우려내 마셔요. 몸에 좋기야 끓이지 않은 생수가 낫겠죠, 유리병에 든 거 있으려나요?

  • 4. 겨울
    '14.9.11 3:31 PM (221.167.xxx.125)

    수돗물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젤 좋다해서 꺙 끊여서 먹어요 아니면 걍 먹기도 하고요

  • 5. ...
    '14.9.11 4:07 PM (175.115.xxx.10)

    지장수가 좋다데요 ~ 먹고싶은데 귀찮아서 못해먹어서 그렇지.......

  • 6. ..
    '14.9.11 4:16 PM (121.157.xxx.2)

    수돗물은 믿을수 있지만 수도 배관은 못 믿어서 정수기물 받아 끓여 먹어요.
    제가 사용하는 정수기는 어차피 남김없이 걸러준다는 방식의 정수기라 그냥 먹으나
    끓여 먹으나 별 차이 없을것 같아서요.
    여름에는 생수 구입해서 먹는데 한진제주퓨어가 가격은 비싼편인데 종이박스로 포장되어 와서
    두고 먹어도 햇빛에 노출은 그나마 덜 되는 편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820 부부는 수준이 비슷한거 아닌가요? 22 ... 2015/01/17 5,846
457819 머릿결이 살아났습니다.... 5 .... 2015/01/17 5,869
457818 오버할 만큼 증오심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요.. 16 2015/01/17 3,426
457817 전 이런말들이 불편해요 6 ㅇㅇ 2015/01/17 2,154
457816 레몬청에서 쓴맛이 나요 1 aloka 2015/01/17 5,711
457815 전국 어린이집 연합회가 cctv 다는거 반대한다면 .... 2015/01/17 954
457814 노무현 대통령 초선때 대정부질문 12 그립네요 2015/01/17 1,242
457813 연말정산을 토해내거나 환급받는 최대 한도는 자기가 낸 소득세인가.. .... 2015/01/17 1,256
457812 차이가 뭘까요? 1 무지개 2015/01/17 623
457811 성경을 읽다보면 9 2015/01/17 1,681
457810 통장빌려주면 돈 준다고 문자왔어요 3 진홍주 2015/01/17 2,263
457809 아들이 교대간다고 한다면ᆢ 31 예비 고1엄.. 2015/01/17 5,174
457808 왼쪽 눈밑점 안좋은가요... 5 . 2015/01/17 11,606
457807 핫투핫 보셨나요? 최강희 천정명 케미 괜찮네요 9 잼잼 2015/01/17 2,432
457806 5일의 마중... 9 갱스브르 2015/01/17 1,551
457805 박가 가 대통된후 되는일이 없네요 4 rt 2015/01/17 1,195
457804 생신상 차리려고 합니다. 음식 데워먹어도 맛 괜찮나요? 1 새댁 2015/01/17 880
457803 오징어볶음에 수제비를 넣으면 이상할까요? 4 .. 2015/01/17 1,138
457802 따스한 친정엄마 두신 분들이 부럽네요. 6 2015/01/17 3,422
457801 시어머니 큰 수술 앞두고 27 심란한 큰며.. 2015/01/17 4,238
457800 제가 남친을 더 많이 좋아해서 자존심 상해요 10 아모레 2015/01/17 6,339
457799 편백나무베게 추천 부탁드려요-고등학생 아들이 머리가 자주 아파요.. 3 주니 2015/01/17 1,329
457798 짜지않은 만두알려주세요 만두만두 2015/01/17 705
457797 어린이집에 cctv 설치하는거 부결 됐나봐요 9 .... 2015/01/17 2,076
457796 손 감촉으로 사람구별..가능한가요? 1 ㅇㅇ 2015/01/17 1,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