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살고 있는데 고딩딸이 공부(중간)이라 지방에 계신 형님께서 그 근방 지방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
취업률 좋고 인지도도 높아 권유하는데 딸이 갈 마음은 있다고 합니다. 가게 된다면 기숙사생활을 해야 하는데
딸이라 걱정이 앞서고 그렇다고 고졸만 나와선 살아 남을순 없으니 그래도 보내는게 맞는지요?ㅠㅠ
우리 조카도 그런 경로로 전문직에 취직되어 잘 다니고 있거든요.. 딱 2년만 고생하고 보낼까요?
님들 자녀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서울 살고 있는데 고딩딸이 공부(중간)이라 지방에 계신 형님께서 그 근방 지방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
취업률 좋고 인지도도 높아 권유하는데 딸이 갈 마음은 있다고 합니다. 가게 된다면 기숙사생활을 해야 하는데
딸이라 걱정이 앞서고 그렇다고 고졸만 나와선 살아 남을순 없으니 그래도 보내는게 맞는지요?ㅠㅠ
우리 조카도 그런 경로로 전문직에 취직되어 잘 다니고 있거든요.. 딱 2년만 고생하고 보낼까요?
님들 자녀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지방에 따라 특성화된 몇몇 전문대학이나 대학가운데 취업률이 경이로운 대학들이 있습니다.
본인이 의욕을 보인다면 적극 도와주어야 겠죠.
대학진학률이 80%를 넘는 추세가 한 세대를 넘기게 되면 어차피 대학간판같은 건 별 의미가 없어지게 될테고,
더 심도깊은 공부야 이미 본인이 원한다면야 일하면서도 얼마든지 가능한 세상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