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좀 봐주세요

ㅇㅇ 조회수 : 1,403
작성일 : 2014-09-11 11:14:24
1971.음력 5.19(윤달) 저녁 7시 여자 - 가게를 하고 있는데 잘될까요? 이제 10개월됐는데 고비에 온거같아요.잘넘길수 있을지 걱정되고 저희집은 제가 일을 안하면 의식주해결이 불안해요. 남편을 믿고 살기에는 너무 불안하게 만드네요.제 남편은 1967.8.9 음력 아침10시 생이예요. 둘다 좀 불안하게 살고 있어요. 잘 살아나갈수 있을까요?
IP : 223.62.xxx.1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9.11 11:15 AM (223.62.xxx.102)

    욕하시려는 분들은 그냥 댓글달지 말아주세요. 안그래도 힘들어요.

  • 2. 욕이 아니라
    '14.9.11 11:20 AM (61.101.xxx.160)

    사주봐도 해결되는 건 없어요.
    안좋은 소리 들으면 찝찝하고
    좋은 소리 들으면 잠깐 기분 좋고 사주대로 되는 것도 아니구요.
    너무 힘드시면 집에서라도 예수님께 기도해보세요.
    기도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요. 사주가 아니라요.
    저도 원글님 가정 잘되시길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 3. ..
    '14.9.11 11:23 AM (116.121.xxx.197)

    이런 온갖 사람 다 드나드는 한길가에
    사주를 널어놓으면 님 사주안의 좋은 기운도
    숭숭 다 새어나가니 걱정되어 하는 소리죠.

  • 4. 사주는 맘먹기나름
    '14.9.11 11:29 AM (222.232.xxx.70)

    저랑동갑이네요...사주는 맘먹기나름 안좋다면 어쩔껜데요...다시 엄마뱃속에 들어가실래요? 그냥 긍정의힘을 믿고 사세요...그러면 잘될껍니다.돼지띠의 힘을 믿고...화이팅!!!!

  • 5. 그네시러
    '14.9.11 11:50 AM (221.162.xxx.148)

    차라리 어디 동네 철학관이라도 가서 몇만원내고 사주를 보세요....

  • 6. 사주 보니
    '14.9.11 12:08 PM (112.173.xxx.214)

    공짜를 좋아하신다..^^

  • 7. ...
    '14.9.11 1:09 PM (59.15.xxx.61)

    요 며칠 전에 어떤 분인지 놈인지가
    사주를 이렇게 내놓는 것을
    아무데서나 속옷 내리지 말라는 식으로 표현해서
    충격이었습니다.

  • 8. 사주와 대운
    '14.9.20 10:55 AM (112.185.xxx.157)

    좋네요.
    충분 사업을 해도 되는 사주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대운이 따라 주네요.
    단, 년운으로, 올해 갑오년도 좀 힘들지만, 문제는 내년이네요.
    내년은 말아 먹지만 않토록 조심 조심하셔야 합니다.
    투자, 늘리는 것은 금물이고, 줄이거나, 현상 유지만이 최선이구요,
    이 시기(내년)만 넘기시면 또 그럭 저럭, 혹은 더 나은 상황이 될 겁니다.

  • 9. 사주와 대운
    '14.9.20 10:57 AM (112.185.xxx.157)

    남편 사주는 돈과는 인연이 먼 사주네요.
    님이 충분 좋은 사주이니 님이 고생해서 벌어야 합니다.
    남편은 사업하면 쫄딱 망하기 십상인 사주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055 아기선물 보낸 분을 못찾겠 어요. 3 ??? 2014/09/13 1,215
416054 체온계 뭐 쓰세요?^^; 2 연이맘 2014/09/13 1,383
416053 나이 드니깐 어디 아프다고 부모님께 칭얼거리는것도 죄송하네요 1 ㅇㅁㅂ 2014/09/13 1,245
416052 면보대신 종이호일 괜찮을까요? 6 2014/09/13 8,791
416051 외신, 원세훈 무죄판결이 왠 말인가? 2 light7.. 2014/09/13 838
416050 통돌이 세탁기 15키로, 16키로 차이 어느정도일까요? 5 .. 2014/09/13 4,822
416049 나보다 나이어린 오빠 와이프한테도 깍듯이 언니라고 불러야되는게 .. 9 호칭 2014/09/13 4,018
416048 형님이 제게 반말하는게 싫어요ㅜㅜ 30 엘사 2014/09/13 8,246
416047 사람 같은 표정 짖고, 행동하는 강아지. 9 우리강아지 2014/09/13 2,315
416046 대구사시는 분들 서문시장 어때요? 5 123 2014/09/13 2,145
416045 울 강아지가 다 컸다 싶었을 때 2 ㅎㅎ 2014/09/13 1,598
416044 제가 본 82에서 유일하게 안 까인 사람 25 .. 2014/09/13 13,130
416043 기본적인 매일 밥해먹기 배울 수 있는 강좌있나요 4 메리앤 2014/09/13 1,307
416042 디카 메모리칩 삭제 된거 복구 기능할까요? 5 민트초 2014/09/13 841
416041 삼성 갤럭시 알파 핸드폰 선전에서 구질구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3 왜케 2014/09/13 1,444
416040 성격이 너무 못됐어요. 드럽고, 치졸하고ㅠ 7 성격 2014/09/13 2,648
416039 법원증인으로 오라는데 1 귀찮은데 2014/09/13 1,189
416038 이병헌 관련 추정 모델 인스타그램 29 aaa 2014/09/13 19,289
416037 손이 뜨거워요 3 ㅠ.ㅠ 2014/09/13 2,317
416036 홈쇼핑표 사골국 어떻게 처리할까요ㅠㅠ 9 야식왕 2014/09/13 3,458
416035 제주도 땅 중국인들 많이 매입한대요 13 제주도 2014/09/13 3,064
416034 재건축 지분 알아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급합니다. 2014/09/13 1,079
416033 슈퍼스타 k의 1 흐르는강물 2014/09/13 1,669
416032 조용필 씨 노래 찾는 거 도와주세요 8 헬프 2014/09/13 1,457
416031 중3아들 못봐주겠어요 10 지나 2014/09/13 3,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