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반말이라 죄송해요
하지만 너무 화가 나네요
화가 나다 못해 무섭네요
자기는 상대방이 모멸 느낄 때까지 퍼붓고 자기가 잘못 생각해서 그렇게 되었을때 아니 설령 이쪽에서 잘못을 해도 그렇지 모멸감 느낄 때까지 잘근잘근 밟고 분 풀리면 언제 그랬냐는듯 그자리에서 헤헤거리고 상대가 경직되 있음 성인이 꽁하게 그런다고 대표한테 하소연하고 대표는 오히려 뭐라 하고..
어린 직원은 울었던 적도 있고 그 우는 직원앞에 실실 쪼개면서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초코렛이나 주고ㅠㅠ
업무능력이 뛰어나서 그럼 또 말도 안해요
자기 기분에 따라 옛날일이나 이것저것 트집을 잡으니 문제죠
상대가 사적으로 아는 시이였음 저도 같이 그랬겠지만 직장 상사니 때려칠거 아님 그러지도 못하고 당하고만 있었는데 이젠 안되겠다 싶어서 저도 대응하게 되네요
제가 실질적으로 업무 다하고 그분은 실무를 모르고 알려고도 안하고 저도 사람인지라 조근조근 그걸로 뭐라하게 되네요.
본인도 본인이 당하고 있다는걸 아는지 대표한테 하소연한 것 같은데 저는 잡아떼고 있고 다른분들도 하도 당해서인지 그런적 없다고 덮어주고 있고.,,
제가 그나마 할 수 있는건 이것밖에 없네요
저도 제가 나쁜거 아는데 회식자리에서 미친척하고 물어봤어요.
상사로서 아랫사람 야단치는건 있을 수 있지만 조금 수위를 자제해달라고 하니 자기가 야단을 하루죙일 치는 것도 아닌데 왜그러냐고 했을 때 황당해서 그 담날부터 업무디스하기 시작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놔!!뒤끝 없는게 자랑이 아니고 난 그게 짜증난다고!!
황당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14-09-11 10:42:26
IP : 125.177.xx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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