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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는데...

막내며느리 조회수 : 1,238
작성일 : 2014-09-11 10:01:36

삼형제에 막내 며느리.

첫 형님은 돌아가시고 안 계시고

둘째 형님은 아프세요.

 

그래서 막내지만 장보고

일도 다합니다.

 

신랑이 옆에서 도와주니 그걸 위로 삼아

내 팔자려니 하는데...

 

아프신 우리 둘째 형님

어찌 돈한푼 안 보태 주시면서

장보는데 돈 많이 들었다고 잔소리 하시고,

홀시아버지는 당신 술상 늦게 차려줬다고 

역정내시고...

 

전 일하느라 점심도 못었는데...

확 뒤집고 싶은걸 참았네요.

 

 

 

 

IP : 218.148.xxx.1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지말고
    '14.9.11 10:05 AM (122.40.xxx.41)

    뒤집으세요.
    그래야 님 귀한 줄 알고 다음부턴 안그러죠

  • 2. ...
    '14.9.11 10:07 AM (14.40.xxx.9)

    님도 뒤집던가 쓰러지던가 해야지 귀한 줄 알거같네요
    사람들이 어떻게 잘해주면 그걸 모르고.

  • 3. ...
    '14.9.11 12:57 PM (222.117.xxx.61)

    하지도 못하면서 입만 살아서 불평하는 사람들, 정말 딱 질색입니다.
    대놓고 말하세요.
    뭐가 무서워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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