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는데...

막내며느리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14-09-11 10:01:36

삼형제에 막내 며느리.

첫 형님은 돌아가시고 안 계시고

둘째 형님은 아프세요.

 

그래서 막내지만 장보고

일도 다합니다.

 

신랑이 옆에서 도와주니 그걸 위로 삼아

내 팔자려니 하는데...

 

아프신 우리 둘째 형님

어찌 돈한푼 안 보태 주시면서

장보는데 돈 많이 들었다고 잔소리 하시고,

홀시아버지는 당신 술상 늦게 차려줬다고 

역정내시고...

 

전 일하느라 점심도 못었는데...

확 뒤집고 싶은걸 참았네요.

 

 

 

 

IP : 218.148.xxx.1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지말고
    '14.9.11 10:05 AM (122.40.xxx.41)

    뒤집으세요.
    그래야 님 귀한 줄 알고 다음부턴 안그러죠

  • 2. ...
    '14.9.11 10:07 AM (14.40.xxx.9)

    님도 뒤집던가 쓰러지던가 해야지 귀한 줄 알거같네요
    사람들이 어떻게 잘해주면 그걸 모르고.

  • 3. ...
    '14.9.11 12:57 PM (222.117.xxx.61)

    하지도 못하면서 입만 살아서 불평하는 사람들, 정말 딱 질색입니다.
    대놓고 말하세요.
    뭐가 무서워 참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390 말랑카우에 빠졌어요ㅋ 6 ㅇㅇ 2014/10/23 1,868
428389 이런 증상에 병을 아세요? 2 무서워요 2014/10/23 879
428388 새벽에 넘 무섭다고 쓴이예요,  오늘 정신과 가보려는데요 6 보험 2014/10/23 2,201
428387 혹시 대형마트 신용 불량자.. 2 TT 2014/10/23 1,247
428386 한번 처진 살은 다시 안돌아오는거죠? 1 약밥 2014/10/23 1,050
428385 중학교전입신고는 언제까지 하 면 되나요? 1 thepre.. 2014/10/23 2,271
428384 엄마 죽어도 아무렇지않을 거 같은 분 계세요? 4 사과2345.. 2014/10/23 2,192
428383 전기공사 하시는분... 전기공사 2014/10/23 883
428382 중동에 주상복합 3 ... 2014/10/23 916
428381 기형아 출산 유발 '나쁜 혈액' 올해도 124건 사용 1 .. 2014/10/23 1,020
428380 혹시 번역 전문으로 하시는 분... 얼마나 받으시나요 11 번역 2014/10/23 5,283
428379 2014년 10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10/23 410
428378 중고딩 동복자켓 입히시나요? 3 .. 2014/10/23 894
428377 오늘 송채경화 기자 생일인듯 ㅡ 축하합니다 6 생일축하 ~.. 2014/10/23 2,805
428376 스텐레스 가스레인지 말고 깔끔하게 2014/10/23 559
428375 주부님들.. 살이 너무 없어서 고민인 부위 있으신가요? 17 2014/10/23 2,186
428374 카드 영업하는 지인이.. 12 화가난다 2014/10/23 4,077
428373 설탕대신 올리고당을 많이 쓰게되는 이유 8 설탕 2014/10/23 3,054
428372 아기고양이 6 망고 2014/10/23 854
428371 새벽에 깨면 우울증일수도 있을까요? 5 질문 2014/10/23 2,172
428370 솔직히 제사 너무 싫어요 29 징글징글 2014/10/23 6,806
428369 디플로마트, 물 건너간 대통령의 해경 해체 약속 1 홍길순네 2014/10/23 524
428368 최근에 만난 친구들.. 인복이란.. 10 ㅇㅇ 2014/10/23 6,380
428367 친구가 점점 싫어지네요 20 2014/10/23 6,394
428366 성욕을 알아도소녀같은 느낌. 4 ㅇㅇ 2014/10/23 7,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