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명인은 사주에 들어있나요?
유명인들은 사주에 유명해 진다는 구성이 들어있는건가요?
그냥 궁금해서. 믿거나 말거나지만.
1. 시벨의일요일
'14.9.11 12:35 AM (180.66.xxx.172)그런거 있대요.
유명해 질수 없는 것도 나온다네요.^^2. 사주
'14.9.11 12:40 AM (211.209.xxx.23)어떻게 구성되면 되는지?
3. 시벨의일요일
'14.9.11 12:45 AM (180.66.xxx.172)구성은 잘 모르겠고
관이 있어야 한대요.
전 관이 없어서 하는일이 최고 노력해도 잘 안된다 하더라구요.
정말 맞았어요.4. ㅇ ㅇ
'14.9.11 12:49 AM (211.209.xxx.23)상관 편관 같은거요?
빌게이츠가 년에 상관 정관 월에 편재 편관 일에 편관이더라구요.5. 유명인은
'14.9.11 12:50 AM (203.226.xxx.106)모르겠고요 얼굴 예쁘거나 공부 잘하는 것도 사주에
있나봐요.
저희 아이의 경우 보러 간 곳은 다 공부 잘 할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왜 포털에 무료사주 있잖아요.
거기서 봐도 그렇게 나오는데 실제로 공부를 아주
잘 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제왕절개도 시를 받아서 하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6. ㅇ ㅇ
'14.9.11 12:52 AM (211.209.xxx.23)우리 애는 보는 곳마다 총명하다 하는데 학교 성적은 왔다 갔다 하네요. 뭘 보고 그러는지 궁금해요.
7. 시벨의일요일
'14.9.11 12:55 AM (180.66.xxx.172)큰 줄기는 맞지만 어느정도 바뀌곤 해요.
사주 신봉하고는 있는데 백프로는 안믿고
그냥 제 소신대로 잘삽니다.
근데 살다보면 또 맞더라구요.8. ㅇ ㅇ
'14.9.11 12:59 AM (211.209.xxx.23)사주가 신봉할만 한가요? 저랑 빌게이츠랑 생일날이 같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월주에 천살 백호 천덕 월덕이 같아요. 이건 뭔가요? 천살이 천재지변의 변고가 있을 수 있는거라 농사 지으면 망한다고 하는 글을 봤어요.
9. 시벨의일요일
'14.9.11 1:04 AM (180.66.xxx.172)뭐 하면 된다는 다 안맞아도
뭐 하면 안된다는 맞더라구요.ㅋㅋ10. ㅇ ㅇ
'14.9.11 1:06 AM (211.209.xxx.23)제 생각엔 누구나 사는게 다른 듯 하면서도 비슷하잖아요. 그래서 뭘 갖다 대도 맞는거 같아요.
11. ㅇ
'14.9.11 1:07 AM (203.226.xxx.186)유명한사람이나 비범한 사람은사주가 아주 단순하데요 같은글자가 여러개 랍니다 대표적으로 서태지 사주는 사주주에서 3주가 같은글자~
12. ㅇ ㅇ
'14.9.11 1:10 AM (211.209.xxx.23)울 언니가.같은게 4개였어요. 아주 비참하게 살다 갔어요. ㅜㅜ아주 좋거나 아주 나쁘거나?
13. 시벨의일요일
'14.9.11 1:13 AM (180.66.xxx.172)평범하게 구성이 잘 되어야 한대요.
한가지가 센게 여러개 뭐 이러면 어렵게 풀린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것도 다 해석하기 나름이래요.14. ㄹㄹㄹㄹㄹ
'14.9.11 1:19 AM (211.176.xxx.230)저희 엄마랑 저랑 사주 보러 갔었는데
사주 보시는분이 맹인 이셨거든요.
근데 '아주머니는 피부가 참 고우시네요' 하는거에요.
저희 엄마가 피부 엄청나게 좋거든요.
좀 놀라워서 사주에 그런것도 나오냐고 그분께 되물으니
사주 보면 대강 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엄마 친구 아들은 시험에 계속 낙방하다 포기하고 일반 회사 들어갔는데
그 아들 한참 시험준비 하던 시절에 사주 볼때마다 늘 들었던말이 관이 있다고 열심히 하라는 말이었죠 ㅎ
결국 시험 계속 떨어지고 포기했지만요.15. 시벨의일요일
'14.9.11 1:22 AM (180.66.xxx.172)저도 들었어요. 잘생긴거 공부잘하는거 다 나온대요.
하지만 본인의 노력도 필요하대요.16. godqhrgkwk
'14.9.11 2:27 AM (203.226.xxx.40)유명인이랑 삼주 같아도 태어난시 다를 수 있고, 남녀 다른성이면 대운달라지고, 땅의 기운따라 달라집니다.
시차가 나니 하루 전이나 후에 태어났을수도 있어요.17. ㅇㅇ
'14.9.11 2:45 AM (222.107.xxx.79)둘째 아들
어딜가서 사주를 보나 너무 잘생겼다고 연예인 시키라고 잘생기고 주변에서 인기많다 노랠부르는데
집안에서 젤 못생긴 못난이에다
부끄럼 너무타서 어디 앞에 서질 못하고
사람들의 시선 받는것도 싫어해서 늘 뒷편에 서고
사주쟁이가 잘생겼다고 할때마다 확!! 사진 들이밀까 생각중이네요 ㅠㅠ18. 남자들은 사주 잘 보지도 믿지도 않던데
'14.9.11 2:53 A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여자들은 맨날 사주팔자 사주팔자;;
질리네요;;
사주팔자 믿다 인생 망쳐요!!!19. ㅎ~
'14.9.11 3:16 AM (121.184.xxx.182)이미 유명해진 유명인의 사주를 분석하니
거기에 끼워 맞춰 유명인들은 사주에 유명해진다는 구성이 들어있다고 그러죠. ㅎ~20. 남자들이
'14.9.11 8:20 AM (59.27.xxx.47)똑같이 믿어요
최태원 감옥간게 홍아무개 도사 믿고 선물 한다고 회사돈 끌어 써서 그리되었어요
천억요
어쩌다 한번 그레서 사고 난게 아니라 우리나라 재벌집 다 난다긴다 하는 철학관, 점쟁이 끼고 살아요
정치인 관료들 다 마찬가지에요21. 쌍둥이도
'14.9.11 8:47 AM (14.32.xxx.157)한날, 한시에 태어난 쌍둥이도 영 다르게 살아가기도 한답니다.
사주는 통계라고 들었어요.
그러니 맞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많겠지만 또 안맞는 사람들도 있어요22. ..............
'14.9.11 9:13 AM (59.4.xxx.46)사주 잘보시는 분들은 사주만봐도 얼굴 생김새도 알더라구요.그게 다 나온대요
그런사람들앞에서 사주보면 정말 발가벗겨지는 느낌이 확 듭니다.23. 소보루달3
'14.9.11 9:20 AM (112.158.xxx.12)제 지인분이 유명한 정치인과 아는 사이인데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그 정치인도
점쟁이 끼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24. ㅡㅡㅡㅡ
'14.9.11 9:23 AM (117.111.xxx.24)사주가 통계면 과학이게요?
점술가들은 통계를 내서 점을 치는게 아니라 음양오행으로 풀이를 해서(그것도 사람마다 다 제각각)점을 쳐요.
얼추 비슷하게 맞는경우는 재수빨이지 그거 의미 없어요.25. ㅎㅎ
'14.9.11 10:03 AM (49.1.xxx.132)사주는모르겠는데...
인터넷 오늘의 운세는딱맞아요...
희안하죠...
요즘은 그걸보고 조심하게되네요...
나쁜거는피하는게상책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