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님맞이 조언 좀 부탁해요~(음식 메뉴와 청소)

ㅇㅇ 조회수 : 1,610
작성일 : 2014-09-10 23:12:28

편하게만 살다가 오랜만에 손님맞이를 합니다.

어르신들 모실 계획인데 회떠오기는 지난번에 한번 해서 못하구요 ㅠㅠ (제일 편한데..)

찹스테이크 메인메뉴로 해서 한 상 차리려고 하는데 한상차림으로 다른 메뉴가 뭐가 좋을지 조언 좀 해주세요~

요즘의 제철 음식은 뭐가 있는지..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채소 반찬을 하고싶은데 뭐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청소요=.=

청소는 매일해도 정리를 워낙 못해서 항상 지저분해보이는데 큰일이네요.

여러분들이 다른 사람집에 갔을 때 딱 정리되어있어야 한다든지 하는 생각이 드는 장소는 어디인가요?

여기가 더러우면 정말 깬다!하는 장소가 있으면 말씀 해주세요~

제 생각엔 현관, 화장실, 싱크대위?

 

도와주세요 ㅠㅠ)/

 

IP : 1.232.xxx.2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
    '14.9.10 11:20 PM (116.32.xxx.51)

    현관과 화장실이 깨끗해야지요

  • 2.
    '14.9.11 12:09 AM (110.13.xxx.37)

    일단 화장실이요... 주방이랑 거실이야 손님들 오시면 금방 지저분해지니까 별로 표가 안날텐데 화장실은 계속 들락날락 거리며...볼일 보는 그 고요한 시간동안 여기저기 관찰하게 되니.. 꼭 잘 치우셔야 합니다.. 기왕이면 건식으로 만드세요.. 훨씬 깨끗해보입니다.

    무쌈말이 같은거 어떠세요.. 손은 많이 가지만 그거 하나로 상이 확 살고.. 미리 만들어놓고 랩쒸워 냉장고에 넣었다가 상에 올리기만 되니까요..

    찹스테이크처럼 식사 직전에 즉석에서 해야 하는 것과 미리 해둘수 있는것..
    따듯한것 과 차가운것..
    고기류와 채소류.
    강한 맛과 슴슴한 맛..을 잘 구분해서.. 메뉴를 짜보셔요.. 어른들이시면 국물류도 하나 필요할듯합니다. '

  • 3. ...
    '14.9.11 12:24 AM (118.221.xxx.62)

    어르신들은 국물류, 찜종류 있으면 좋아요

  • 4. 사랑스런현민맘
    '14.9.11 12:33 AM (1.245.xxx.2)

    지저분허것은 박스담아 창고에 밀어두시구요
    어른들은 나물류 전류좋아해요. 스테이크보다는 차라리 불고기가 어떨지 ...

  • 5. 그럼
    '14.9.11 10:32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들어올때 현관이요 일단 손님오기전에 현관에 있는 신발들은신발장으로 쏘옥!그 다음이 화장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907 공무원시험에 붙었는데 이직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21 고민 2014/11/02 19,193
431906 김생민 신현준은 정말 오열을 하네요... 4 ... 2014/11/02 15,065
431905 바자회..힘들게 다녀왔네요..^^;; 2 ㅇㅇ 2014/11/02 1,151
431904 진짜인게 뭔가? 5 닥시러 2014/11/02 871
431903 저는 꽃보다 시리즈 보다 삼시세끼가 더 좋네요 11 agism 2014/11/01 4,646
431902 일본어 좀 작문 해주세요 감사합니당 4 girlsa.. 2014/11/01 792
431901 박미선씨 머리 잘 어울리네요 3 세바퀴에.... 2014/11/01 5,754
431900 결혼식과 돌잔치 6 .. 2014/11/01 1,380
431899 히든싱어 이승환편에서 "함께 늙자"가 적힌 응.. 2 90년대 젊.. 2014/11/01 2,893
431898 신해철씨 영혼이 투쟁을 하고 있는 중인것 같습니다.. 20 제생각엔 2014/11/01 7,595
431897 임신 32주인데 진통이 와요ㅠㅠ 7 아들만셋 2014/11/01 7,467
431896 욕실 천장에서 물이 똑똑 떨어져요 5 갑자기 2014/11/01 2,727
431895 바자회 이선균 신발에 울고 웃다 5 소담지기 2014/11/01 3,885
431894 시어머니 많이 서운하신 걸까요?... 18 a 2014/11/01 4,542
431893 해가 갈수록 인생의 낙이 없어지네요. 11 인생 2014/11/01 4,116
431892 제 깊은 속마음... 7 건너 마을 .. 2014/11/01 3,179
431891 시판 아이스크림 성분표 보시나요 ? 그릭요거트 트랜스지방 함유.. 2 ........ 2014/11/01 3,468
431890 해철님의 마지막 선물 2 고마워요 2014/11/01 1,694
431889 임자 있는 남자 짝사랑, 괴로워요 15 팡이 2014/11/01 11,352
431888 kbs1 세계는 지금.. 일본 노인요양원 나오네요 1 ,,, 2014/11/01 2,566
431887 스위스여행 다녀오셨던 분들~ 3 ..... 2014/11/01 1,983
431886 바자회에서 5 엘리타하리 2014/11/01 1,674
431885 ebs에서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지금 시작하네요~ 4 이제 40대.. 2014/11/01 1,505
431884 신해철씨 국정원에서 회의까지 했나봐요? 17 이건또.. 2014/11/01 13,574
431883 문과취업 어려운데 외고인기는 여전한가요 7 나리 2014/11/01 3,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