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 3개 아파트 남매 방

자뎅까페모카 조회수 : 4,569
작성일 : 2014-09-10 21:30:43
33평 아파트 방 3개예요 부부방 초등 5 아들방 서재및 컴방 이렇게 사용중이고 미취학 딸램은 같이 자는데 내년 초등 들어가면 딸도 제 방이 있어애 할 것 같은데 어떻게들 하나요? 자식이 같은 성이면 한 방에 침대 2개 두고 사용하면 될것 같은데 ... 우째야 효율적일지 님들 의견 구해봅니다^^
IP : 182.216.xxx.1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0 9:37 PM (14.55.xxx.13)

    당연히 서재를 딸방으로다

  • 2. 저희집
    '14.9.10 9:37 PM (125.177.xxx.85)

    각각 방주고 거실에 컴퓨터 두었어요
    처음부터 거실에 tv없이 책장두고 지냈던지라 따로 생각할거 없이 각각 방 주었네요

  • 3. ...
    '14.9.10 9:41 PM (175.215.xxx.154)

    이게 고민거리인가요
    딸 방 하나 주고 서재있던거 여기저기로 분산하는게 유일한 방법인데

  • 4. ......
    '14.9.10 9:47 PM (175.112.xxx.100)

    거실을 서재 겸 컴방으로 만들면 딱이예요.
    저흰 티비는 원래 없고(있는 티비는 안방으로 보내면 되죠) 쇼파도 없거든요.
    넓은 거실에 책상이랑 컴터 두고 공부방겸 서재겸 그렇게 쓰는데 좋아요.

  • 5. 자뎅까페모카
    '14.9.10 9:48 PM (182.216.xxx.132)

    ....님 고민이라고까지는 좀....어떻게 하면 좋은 방법일지 다른 분들 의견을 함 물어보는거랍니다..

  • 6. 딸방만들고
    '14.9.10 10:07 PM (122.36.xxx.73)

    서재있던거 다른방과 거실로 분산22222

  • 7. 방이 세개인데 당연히..
    '14.9.10 10:20 PM (182.216.xxx.154)

    서재있던거 다른방과 거실로 분산333333

  • 8. 개념맘
    '14.9.11 12:19 AM (112.152.xxx.47)

    서재있던거 다른방과 거실로 분산 444444 거실에 컴퓨터 놔두면 여러모로 좋아요~ 오픈되어있으니 남편이나 아들이나 뭘하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고...시간체크도~^^

  • 9. 안방을
    '14.9.11 7:23 AM (14.32.xxx.157)

    저희집은 안방에 남편책상과 책꽂이를 넣었어요.
    해서 안방 한쪽 구석이 서재 분위기 나요.
    옛날 아파트라 안방이 좀 커요. 이사오면서 남들은 13자 옷장 집어 넣는데. 저흰 10자 장롱 넣고 남는 공간 책상 넣었어요

  • 10. mm
    '14.9.11 8:32 AM (112.150.xxx.146)

    따님 방을 줘야겠네요. 이쁘게 꾸며주세요.
    서재방에 있던것은 거실로 나오거나 베란다 한쪽이라도 빼서 사용할수 있는데가 있으면
    그렇게 하는게 좋겠구요
    컴퓨터도 거실로 나오니
    아이들이 컴퓨터로 딴짓 하는지 안하는지 다 보여서 좋아요.

  • 11. .....
    '14.9.11 9:23 AM (112.172.xxx.207)

    저는 좀 이해가 안가요..^^:;
    원글님네 집을 실제로나 사진으로나 살림살이를 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의견을 구할 문제인가 싶어서요.

    짐 없이 치우고 사는 분들에게는 서재방 하나 치우고 막내딸 방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쉽겠지만 아이들 키우는 집에선 그 올망졸망한 짐들이 많아 서재방을 분해(?)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요.

    남편이랑 머릴 맞대고 잘 의논해보세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막내딸이 고학년 되기 전에 좀 큰 평수로 이사를 갈 것 같으면
    초등저학년(2학년)때까지는 데리고 자도 될 것 같은데, 그럴 계획이 없다면
    이 기회에 집안 대청소-정리 한다고 생각하고 서재방을 막내방으로 만들어줘야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061 여러분의 쇼핑 패턴은 어떠신가요 ㅠㅜ 11 ㅠㅠㅠ 2015/01/10 3,603
455060 무례한 친구 4 ... 2015/01/10 3,494
455059 프랑스 놀러 갔다가 강도 만난 썰.. 4 . . .. 2015/01/10 2,986
455058 청와대가 669만원에 구입한 침대, 누가 사용하나? 6 샬랄라 2015/01/10 2,842
455057 1부에 엘레지 (비가) 음악이 나왔는데요 4 배켐에서 2015/01/10 902
455056 기분좋은 날입니다. 3 ㅇㅇ 2015/01/10 1,088
455055 "朴대통령 명품 가구, 중소기업 제품으로 위장".. 2 닥시러 2015/01/10 1,311
455054 혹 서래마을 빌라에 사시는 분들 계세요? 6 궁금궁금 2015/01/10 5,604
455053 해외 070 번호에 전화할때... 집전화로 하는것과 핸드폰중 4 ㅇㅇ 2015/01/10 1,152
455052 토시살 구워먹는거 말고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3 토시 2015/01/10 1,430
455051 제가 이상한건가요. 1 이해안감요 2015/01/10 1,285
455050 아무래도 상담선생님을 바꾸는 게 맞겠죠? 5 심리상담 2015/01/10 1,222
455049 단체카톡방에 들어가려면 초대를 받아야 가능해요? 1 .. 2015/01/10 1,448
455048 다들 본래 첫 직장은 불만족스러운가요?... 6 000 2015/01/10 1,432
455047 김치볶음밥 할때 김치 너무 짜서하면 맛없죠? 2 .. 2015/01/10 1,119
455046 조산기있어 입원중인데 이렇게 많은 약들 쓰는거 정말 괜찮을까요 6 조산기 2015/01/10 4,404
455045 이제는 "바뀐애에게 막치받는군요" 1 닥시러 2015/01/10 1,524
455044 쌍둥이 너무 귀여워요 ㅋ 2 2015/01/10 2,138
455043 딸을 자기 곁에만 두려는 엄마가 있을까요? 7 궁금 2015/01/10 2,358
455042 한국 방문하는 외국인 2 2015/01/10 1,039
455041 그냥 이렇게 사는 것도 행복한데요 46 문제적 2015/01/10 16,241
455040 강남사장님의 신년이벤트 미친특가 애기언니 2015/01/10 965
455039 개그맨 배우가 하는 중국음식 홈쇼핑 13 ᆞᆞ 2015/01/10 5,833
455038 시장 투어하고 싶어요^^ 6 근데 2015/01/10 1,587
455037 목포에 왔는데... 급질문 2015/01/10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