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는말한마디 툭 던지고 난 그걸로 오래 괴롭고

이상한패턴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4-09-10 18:11:25

지나고나면 엄마는 잊고있고, 나만 손해본 느낌.

 

이패턴이  나이 마흔넘어서까지 있네요. 떨치고 싶어요.

IP : 118.32.xxx.2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9.10 6:39 PM (106.136.xxx.253)

    친정과 연락 끊었어요. 특히 친정엄마.
    똑같이 해드려보세요.
    나만 억울해서 똑같이 했더니 어쩜 말을 그렇게 하냐고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엄청 섭섭해하더라구요
    너무 웃겼어요.
    자기가 당하면 기분 나쁘면서 남한테 할땐 모르나봐요

  • 2. 아마도
    '14.9.10 7:20 PM (118.32.xxx.208)

    울 엄마는 두고두고 곱씹으며 동생들 불러놓고 언니가 이러더라 ~ 저러더라~ 할거에요
    엄마 성격이 확장하고 과대포장하고 엄마위주로 리셋 해요 기억 자체가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322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4 싱글이 2015/07/10 1,583
463321 살쪘다고 맨날 뭐라하는 상사한테 오늘 제대로 대응해줬네요 11 미친 2015/07/10 3,148
463320 최욱이랑 정영진이랑 아시는분만 6 불금쇼 2015/07/10 3,678
463319 제왕절개한 분들 배 언제 들어가나요? 6 내배인가 2015/07/10 4,207
463318 인테리아 공사전 이웃 인사 5 아즈라엘 2015/07/10 1,623
463317 중학교 자유학기제 강사 들어가는데요. 6 사실객관 2015/07/10 1,845
463316 아랫층 담배연기.. 10 괴로운 코... 2015/07/10 3,373
463315 주문받으면 도정해서 보내주는 쌀, 정보 부탁드려요. 2 ..... 2015/07/10 704
463314 아이에게 이제 충격요법 써야할까봐요 공부안하는 .. 2015/07/10 806
463313 오분도미로 전복죽 쒀도 괜찮을까요? 2 알려주세요~.. 2015/07/10 950
463312 특성화고 떨어져 일반고 갔는데 3 2015/07/10 2,332
463311 의사가 운동을 하지말라고 하던데요 44 ㅇㅋ 2015/07/10 12,015
463310 11살 애랑 터미네이터 볼수 있을까요... 4 . 2015/07/10 752
463309 출퇴근용 차량 추천부탁합니다. 오오오 2015/07/10 503
463308 미국에서 사올만한 물건 7 동동 2015/07/10 2,618
463307 첨 피부미용 시술 받으려는데.. 용기가 안나네요 14 피부과 2015/07/10 3,640
463306 중3진로가.. 1 마이스트고 2015/07/10 768
463305 광고 전화를 대하는 여섯살의 자세가 웃겨서요 11 보이스피싱덤.. 2015/07/10 3,772
463304 대학생 신입생 자녀 있는 분들 성적 나왔나요?ㅠ 6 인생은고해 2015/07/10 1,647
463303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보는법 알고싶어요. 1 2015/07/10 837
463302 카톡단체방 나가는 방법? 2 카톡 2015/07/10 4,668
463301 식당에서밥을먹고있었는데 5 애기이뻐 2015/07/10 2,145
463300 블루베리 성조숙증에 안좋아서 아이들 먹이면 안되요. 모르시는분들.. 1 블루베리 2015/07/10 6,948
463299 12년 대선전 伊 해킹프로그램 구매한 국정원 1 2015/07/10 666
463298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 결국 영구미제로…공소시효 만료 7 세우실 2015/07/10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