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문) 명절맞이 첫성묘+시외가가는 문제요^^

treenote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14-09-10 17:30:24
결혼하고 첫명절입니다
아버님이 주말에 성묘와 시외가 갔다올래?
물으시더라구요
신랑이 요즘 준비하는 자격증시험이 있어 바쁘다고 못간다고 했어요 (부모님과 그리 화목한 사이는 아니예요)
원래도 거의 안갔대요
저는 신랑이 못간대니 옆에서 말없이 있었는데

저라도 같이 다녀와야될까요?
아니면 잘다녀오시라고 저희는 다음에 간다고 할까요?
어떻게 해야 도리일까요?
IP : 125.182.xxx.1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0 5:36 PM (175.215.xxx.154)

    명절 지났어요

  • 2. treenote
    '14.9.10 5:38 PM (125.182.xxx.139)

    아 추석전에 못가서 이번주라도 가자는 말씀이셨어요

  • 3. ..
    '14.9.10 5:38 PM (211.177.xxx.114)

    남편 안가는 자리는 절대 가지마세요..

  • 4. ...
    '14.9.10 5:59 PM (180.229.xxx.175)

    한번이 10년 20년 되는거에요.
    아예 시작을 마시길~

  • 5. ..
    '14.9.10 6:03 PM (116.121.xxx.197)

    내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가자! 가 아니고 갈래? 하시는거 보니 첫 명절이니 그러신거라 믿습니다.

  • 6. ....
    '14.9.10 6:05 PM (115.139.xxx.121)

    부부간 독립적인거랑 시 처가 행사에 당사자 빼고 상대배우자가 대신하는거랑은 다른 문제라고 봐요. 남편이 시간안되서 못가는거면 안가셔도됩니다. 어짜피 결혼했다고 인사하러가는건데 당사자인 남편이 못가는데 부인만가서 뭐하게요. 뻘쭘하게.

  • 7. ..
    '14.9.10 6:05 PM (211.177.xxx.114)

    에고.. 전 명절때 시외갓집을 오지 말라고 할때까지 거의 8년동안 다녔어요.. 첫해뿐이 아니라는거죠... 8년이나 갔어도 바늘방석에 힘들더이다.. 남편없이 가는건 더더더 힘들꺼예요.언제 일어날지도 모르겠고...

  • 8. treenote
    '14.9.10 6:15 PM (125.182.xxx.139)

    결혼하고 신혼여행갔다오고서 하루 날잡아서 산소도 가고 시외가 시댁어른들께도 8곳 넘는 집을 전부다 뵙고 첫인사 드렸거든요
    이번에도 산소랑 시외가가 가까워서 가는김에 들리는 것 같아요
    첫인사는 갔다와서 마음이 놓이는데
    첫명절은 또 다른가싶어서요ㅠ;;

    잘다녀오시라고 안부문자라도 보내드리는게 좋겠죠?

  • 9. ^^
    '14.9.10 6:34 PM (119.203.xxx.6)

    문자말고 전화를 드리는게//더 나을듯 아뢰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781 임세령은 애도 둘인데... 46 손님 2015/01/01 32,711
451780 인물만 놓고 이재용>이정재 21 ert 2015/01/01 8,379
451779 문득 딸들이랑 여행을 가고 싶네요. 2 옆집 엄마 2015/01/01 799
451778 남자친구가 스포츠토토를 하겠다는데요 11 .... 2015/01/01 3,316
451777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으세요? 4 질문 2015/01/01 899
451776 박 대통령 면담 그후…‘수빈 엄마’ 박순미씨 2 한맺혔을듯 2015/01/01 1,770
451775 무스탕 반대하는 분들 고기도 안드시죠? 26 참... 2015/01/01 3,247
451774 말한마디 없이 상속 12 gg 2015/01/01 5,512
451773 대전은 아울렛 매장 공화국인가? 아울렛전쟁 2015/01/01 5,528
451772 신한은행 대출금리요 1 대출 2015/01/01 1,418
451771 흡연자분들 담배 사다놓으셨나요? 12 ㅇㅇ 2015/01/01 2,761
451770 부평롯데하고영등포롯데중 3 패딩이요 2015/01/01 836
451769 초하루 오늘도 오른 담배 살까요? 2 바보 2015/01/01 983
451768 젖은길에서 미끄럼없는 등산화는 뭘보고 고르나요? (릿지화라고 하.. 6 산에미친여자.. 2015/01/01 1,983
451767 이런 시어머님께 아기육아 괜찮을까요? 24 고민 2015/01/01 3,949
451766 '동양 미남'의 긴장된 발걸음 잘생겼다 2015/01/01 2,060
451765 스마트폰 해킹 남에 사진첩 삭제 가능한가봐요. 8 궁금이 2015/01/01 1,988
451764 교보문고 오늘영업하나요?? 2 .... 2015/01/01 1,176
451763 인조 무스탕 원래 털 엄청 빠지나요? 1 인조 2015/01/01 1,211
451762 하면된다 는 표어가 2 겨울 2015/01/01 614
451761 자식차별하는 사람들은 왜 2 3333 2015/01/01 1,427
451760 맞선 소개팅 돈내는 여자 10%는 되려나 17 ... 2015/01/01 6,446
451759 명지전문대 vs 한국폴리텍대학 23 선택 2015/01/01 10,177
451758 과학고 희망하는 중등아들 겨울방학때 읽을책 추천 좀... 4 과학고맘 계.. 2015/01/01 1,584
451757 새해 첫 날인 오늘 다들 뭐하세요? 7 ... 2015/01/01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