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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시절이 그립다

옛날 조회수 : 2,120
작성일 : 2014-09-10 14:31:33

옛날이 그립다

그 시절엔 세상이 심플했다

요즘은 너무 복잡하고 다양하다

신경쓸거도 너무 많다

다양하다고 좋은것은 아니더라

잘난줄 아는 사람 너무 많아서 자기주장들이 강하다

좋은점들이 다양해진것이 아니라

안좋고  부정적인요소들이 더 복잡해지고 많아진거 같다

말하자면 가지치기를 더 많이 하고 살아야 한다

진실의 뿌리는 하나인데

불필요한 잔가지만 무성해졌다

좀 모자라고 부족했겠지만

단순 심플 해서  생활의 여정이 군더더기없이 깔끔했던

옛시절이 그립다.

IP : 14.39.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0 2:34 PM (118.38.xxx.103)

    그러하다...

  • 2. .....
    '14.9.10 2:35 PM (182.230.xxx.185)

    그러하다2

  • 3. .....
    '14.9.10 2:36 PM (182.227.xxx.225)

    그러하다3

  • 4. ...
    '14.9.10 2:43 PM (83.110.xxx.216)

    아니다.
    그리도 어찌되었든 각종 부작용이 있긴하지만 sns가 발달되어 특정 소수집단에만 정보가 편중되고 소통이 안되던 시대보다 글로벌시대인 지금이 훨씬 좋다.

  • 5. ...
    '14.9.10 2:51 PM (223.131.xxx.181)

    그냥 니가 나이 먹은거다
    옛날에도 세상은 복잡했다 몰랐을뿐.

  • 6. ...
    '14.9.10 2:52 PM (207.244.xxx.210)

    아니다.
    빈부격차의 심화만 아니라면 지금이 더 낫다.

  • 7. 그래도
    '14.9.10 3:02 PM (202.30.xxx.226)

    끝없는 사랑 시대적 배경 정도의
    너무 옛시절은 싫다.

    지금이 나쁜건 아니다.
    다만, 비겁하지 않고 싶은데 그게 힘들다.

  • 8. dd
    '14.9.10 3:30 PM (121.130.xxx.145)

    난 우리 아이들이 살 세상이 더 걱정이다.
    하지만 살아계셨음 100살 넘으셨을 우리 할머니는 요즘 세상 얼마나 좋으냐고 더 살고 싶다고 하셨다.

  • 9. 그러거나 말거나
    '14.9.10 3:57 PM (112.173.xxx.214)

    본인이 심플하게 살면 아무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렇게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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