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수고한 당신 오늘 실컷 놀아요

^^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14-09-10 13:53:53
시댁가서 몸보다 정신이 너무 피폐해져서 왔네요

오늘 집에서 같이 아침먹고 신랑이 청소해주고있어요
청소후 같이 나가서 영화보고 쉬고

저녁엔 혼자 나가 커피마실거에요.

시댁가서 대단한 거 안했는데 보이지않는 친척간의 긴장과 갈굼에 지금도 머리가 띵해요. 앞으로가 두렵기도 하고여.

우리 잊지말고 꼭 셀프위로해요
IP : 219.240.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0 1:56 PM (182.230.xxx.185)

    원글님 위로드려요 애썼어요 토닥2

  • 2. 원글이
    '14.9.10 2:00 PM (219.240.xxx.9)

    감사해요^^ 우리같이 힘내요. 잊어버리는데 배의 시간이 걸릴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149 가난에서 벗어나는 방법! 14 굴레 2014/11/26 4,896
439148 [최재영 목사 방북기1]완공을 앞둔 평양국제공항 신청사에서 일어.. NK투데이 2014/11/26 417
439147 "생활비 없어 밥 굶어..설탕물로 허기 달래".. 6 행복한나라 2014/11/26 3,443
439146 일반 위내시경 할만한가요 25 궁금 2014/11/26 9,637
439145 이번에 지원하는 고등학교 떨어지면 1 agg 2014/11/26 1,101
439144 치료법 있을까요? 고소공포증 2014/11/26 337
439143 여자 나이 28살.누구든 진지하게만나야할까요? 8 ^^ 2014/11/26 1,919
439142 농협 인터넷뱅킹 1 방글방글 2014/11/26 935
439141 OECD마저 최경환에게 경고를 날렸군요. 4 정신나간최경.. 2014/11/26 2,355
439140 이혼했는데 초면에 결혼했느냐는 질문 대응법 좀 알려주세요 46 대답 2014/11/26 6,045
439139 굴은 알이 작을 수록 상품이죠? 1 ... 2014/11/26 1,290
439138 지식경제부 장관하면서 자원외교 말아 쳐먹은 자원외교 말.. 2014/11/26 513
439137 혹시 드림큐라고 아세요~? 1 ny1128.. 2014/11/26 697
439136 이케아 2015 카달로그 책이 쫙 꽂혀 있어요. 7 2014/11/26 2,310
439135 대전 삼성중공업 어떤가요? 1 궁금 2014/11/26 884
439134 시댁 김장을 다녀왔는데..답답해서요.. 32 답답 2014/11/26 14,296
439133 여러분들은 안피곤하세요? 4 ... 2014/11/26 1,262
439132 시어머니 생신에 선물로 니팅밍크 머플러 약소한가요? 2 시어머니.... 2014/11/26 1,385
439131 허니버터칩 본인은먹었으면서 못먹어본남들보곤 먹지말라는거 웃겨요ㅎ.. 11 ... 2014/11/26 1,922
439130 마늘 찧는데...토요일에 김장하려면 2 정성들여 2014/11/26 639
439129 타이 마사지 팁이 궁굼합니다 3 2014/11/26 6,236
439128 ”경기도콜센터, 삼진아웃제로 악성 민원 크게 줄어” 1 세우실 2014/11/26 798
439127 돌잔치까지 다 참석후 연락끊긴 여자 친구들.. 내 결혼식에 연락.. 11 ... 2014/11/26 5,633
439126 여든 아버지 사드릴 자켓 추천해주세요 3 아버지 2014/11/26 582
439125 프리첼 맛있네요 어라 2014/11/26 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