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인호 “내 조부가 친일이면 일제시대 중산층은 다 친일파”

샬랄라 조회수 : 2,328
작성일 : 2014-09-10 13:22:45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654517.html?_fr=mt2
IP : 218.50.xxx.1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4.9.10 1:23 PM (218.50.xxx.101)

    http://media.daum.net/society/media/newsview?newsid=20140909195006275

  • 2. 조부가 친일파인 것보다 더 나쁜건
    '14.9.10 1:24 PM (61.102.xxx.168)

    이인호 씨 사고방식이 친일수꼴스럽다는데 있는 겁니다.

  • 3. 브낰
    '14.9.10 1:29 PM (24.209.xxx.75)

    조부가 친일파인 것보다 더 나쁜건,
    조부가 친일파인데도 저렇게 뻔뻔하게 당당한 거죠.

    마치 누구처럼.....

  • 4. 멍청하고 뻔뻔한 꼴통 할매
    '14.9.10 1:46 PM (182.227.xxx.225)

    후안무치!!

  • 5. ....
    '14.9.10 2:01 PM (14.53.xxx.207)

    뻔뻔해도 너무 뻔뻔하네요.. 차라리 언급삼가하겠다면 심정적으로 이해나 가지..

  • 6. 일제시대살았던
    '14.9.10 2:07 PM (59.27.xxx.47)

    사람이 다 친일파? 물타기기가 아니라 같이 빠져 죽기?

    친일파 선정 기준

    민족문제연구소는 최종 수록예정자 명단을 밝히면서 ‘을사조약 전후부터 1945년 8월 15일 해방에 이르기까지 일본제국주의의 국권침탈 식민통치 침략전쟁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우리 민족 또는 타 민족에게 신체적 물리적 정신적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끼친 자’로 친일파를 규정했고, 수록대상자의 범주는 조약 체결 등 매국 행위에 직접 가담한 민족반역자와 ‘식민통치기구의 일원으로서 식민지배의 하수인이 된 자’나 ‘식민통치와 침략전쟁을 미화 선전한 지식인 문화예술인’과 같은 부일협력자의 두 가지로 구분했다. 이 중 민족반역자는 전부를, 부일협력자 가운데서는 일정한 직위 이상인 자를, 그 외 정치적 사회적 책임을 물어야 할 친일행위가 뚜렷한 자를 수록대상으로 선정하였다고 말했다. 민족문제연구소가 밝힌 선정의 원칙은 자발성과 적극성, 반복성, 중복성, 지속성 여부이다.


    뉴라이트 이인호 조부 친일파 이명세
    1923년 10월 1일 호서은행 대리로 임명되었고 호서은행 서무과장(1924년 11월 1일 ~ 1927년 3월)과 호서은행 홍성지점장(1927년 3월 13일 ~ 1930년 8월 30일)을 지냈다. 1932년 9월 1일 동일은행(東一銀行) 검사역(檢査役)으로 임명되었고 주식회사 남창사(南昌社) 이사(1932년 10월 1일), 주식회사 철원창고(鐵原倉庫) 이사(1933년 3월 1일), 주식회사 이문당(以文堂) 이사(1936년 5월 19일), 주식회사 동문사(東文社) 이사(1939년) 겸 사장(1940년 11월 30일), 재단법인 학린사(學隣舍) 상임이사(1940년 12월 10일), 재단법인 보학원(保學院) 감사(1941년 4월 1일)를 지냈다.

    1939년 11월 1일 조선유도연합회 상임참사로 선출되었고 1941년 6월 1일에는 상임이사로 선출되었다. 1941년 10월 조선임전보국단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1944년 4월 22일 경학원 사성(司成)으로 임명되었다.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자 명단의 종교 부문과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4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일제시대 중상층이 다 이리 살았남?

  • 7. 전형적인
    '14.9.10 2:24 PM (222.237.xxx.149)

    친일파들의 뻔뻔한 물타기네요. 에라이.

  • 8. 당신만 아니었어도
    '14.9.10 3:04 PM (121.170.xxx.9)

    그대가 나대지만 않았으면 나는 이명세가 누군지도 모르고 지나 갔을거야.
    난 친일 세력보다는 독립군을 더 많이 기억하고 기리려는 사람이거든.
    근데 당신의 그 낮댐때문에 이명세가 친일 세력이라는 걸 알았지 뭐야.
    할매 조상의 욕됨을 널리 알려 줘서 고마워.

  • 9. 웃기고
    '14.9.10 3:36 PM (112.145.xxx.27)

    자빠졌네. 할망구가 !
    700명이 중산층 기준이냐?

  • 10. ..
    '14.9.10 9:36 PM (110.174.xxx.26)

    ㅉㅉ 어찌 저리 뻔뻔하며 무식한 발언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991 크루즈 기능 좋네요. 특히 고속도로.. 4 ㅁㅁ 2014/09/09 2,576
415990 드뎌 명절을 엄마랑 안싸우고 지나갔네요 2 2014/09/09 1,198
415989 참 미친 짓이구나 싶어요. 10 추석 2014/09/09 3,666
415988 저축금액좀 봐주세요 5 저축 2014/09/09 2,512
415987 양장피 3 양장피 2014/09/09 1,131
415986 고등수학 교과서 풀이집 있나요? 3 오늘하루 2014/09/09 1,654
415985 요즘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궁금합니다~ 13 레몬청 2014/09/09 4,400
415984 김치냉장고 사는 시기가 고민이예요 1 ... 2014/09/09 2,029
415983 이게 모니 1 호텔에 왔는.. 2014/09/09 758
415982 이유없이 간지러워 약 처방 받는 분들 며칠에 한 알씩 드시나요 9 .. 2014/09/09 1,641
415981 올 추석동태전 대박 16 ㅅㅈ 2014/09/09 5,697
415980 명절 친정 언제 가세요? 남편은 대부분 다음날 간다네요. 23 솔이 2014/09/09 6,251
415979 40중반...이런 황당함이..ㅜ ㅜ 18 슬포 2014/09/09 19,681
415978 제사상 메뉴 유감. 25 .... 2014/09/09 5,806
415977 인천 간장게장집 유명한데 어디인가요? 3 .. 2014/09/09 1,956
415976 임신초 체한느낌, 입덧인거죠? 3 임산부 2014/09/09 4,512
415975 카톡에 이모티콘 안 쓰면 화난 거 처럼 보여요? 4 설레는 2014/09/09 1,522
415974 고현정씨 cf보셨어요? 52 ... 2014/09/09 20,408
415973 아들은 사돈된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5 2014/09/09 2,301
415972 샤워부스 초박살 11 샤워부스 2014/09/09 5,192
415971 시집에서 차별받는 우리 아이... 대처법 좀 ㅠㅠ 24 햇살가득 2014/09/09 5,891
415970 매실 액기스 가스분출 2 삼산댁 2014/09/09 2,836
415969 식혜가 왜 맛이 갔을까요 2 2014/09/09 2,388
415968 서로 사랑하지 않는 부부 31 슬퍼요 2014/09/09 17,186
415967 결혼육아 "집안에 여자 하나 잘못 들어와..".. 1 아직도 이런.. 2014/09/09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