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발로 동그랑땡 말아서 부치는 신세계

신세계 조회수 : 5,387
작성일 : 2014-09-10 12:19:00

아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이번 추석 음식 마련하려고 블로그 검색하다 보니 많이 하고 계시더라구요..

 

 

두부는 체에 두고 무거운거 올려서 물 빼고,

고기는 갈아온거 쓰니까 손 갈 것도 없구..

야채 조금 다져서 쓱쓱 버무려 김발로 싸서 동그랗게 한뒤에 냉동실에 잠시 얼려서 썬다 !

 

저처럼 생초보로 모르시는 분 있으실까봐.. 올려요.

 

제가 개발한 방법이 아니라 더 자세히 쓰기는 뭐하구요..^^;;

필요하신 분은 "동그랑 땡  김발" 이런걸로 검색해 보시라구요...

 

 

아...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들 아시는 방법일 것 같은데.. 저처럼 모르는 분들도 있으셨을까 해서 올려봐요...그럼 총총

 

 

 

IP : 203.126.xxx.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중독자
    '14.9.10 12:21 PM (180.66.xxx.172)

    아하 물이 생기겠군요.

    그냥 하던대로 할래요.

  • 2. 맛있던데요
    '14.9.10 12:27 PM (118.37.xxx.84)

    두부를 좀 꼭 짜면 물이 덜 나오지 않을까요?
    이번 추석에 형님이 원글님 방법대로 동그랑땡했는데
    맛은 똑같았어요.
    미리 해서 얼려놓으니 일이 반이 줄더라고 극찬하던데요.
    저도 해 볼려고요.

  • 3. 부지깽이
    '14.9.10 12:43 PM (117.111.xxx.233)

    한번쪄서 얼려야해요
    두부나 양파 그대로 얼렸다 녹으면 어떤맛이 날까욤?

  • 4. ..
    '14.9.10 12:46 PM (203.126.xxx.69)

    반죽을 오래 올리지 않던데요.. 제가 본 블로그는 살짝 모양 잡혀줄 때 까지만..
    2시간정도 하니까 쌀짝 얼어서 썰기 좋던데요..

    물도 안생기고요..

    맛은.. 제가 미식가가 아니라 그런가.. 특별히 다른거 없던데요..ㅎㅎ

  • 5.
    '14.9.10 12:47 PM (14.37.xxx.72)

    전 망했어요
    반죽남은거 열였다가 녹였는데 넘 질어져서 동그랑전이 됐어요

  • 6. 원글
    '14.9.10 12:58 PM (203.126.xxx.69)

    아.. 보니까 녹이면 안되는 것 같아요.

    저는 안 녹이고 썰어서 반은 바로 부쳤고
    남은건 며칠뒤에 꽁꽁 얼은 상태에서 쬐금 상온에 두었다가 바로 부쳤거든요.

    시판 동그랑땡을 녹여서 안 부쳤던 것 같아서 .. 살짝만 실온에 두었다 부친게 성공 요인었나봐요..

  • 7. ....
    '14.9.10 1:05 PM (182.230.xxx.185)

    바로 구우면 편한 방법아닌가요,,두부양을 조절하면 물이 적어요

  • 8. 저도
    '14.9.10 1:24 PM (211.212.xxx.236)

    그 방법 쓰면서 동그랑땡 자주 해먹어요.
    얼렸다가 녹이지 않고 얼어있는 상태에서 부쳐요.
    정리하면, 김발로 모양 잡아서 살짝 얼렸다가 김밥 썰듯이 썰어서 비닐팩에 담아 얼려놔요.
    부치기 직전에 꺼내서 그 비닐팩에 밀가루 넣고 흔들면 밀가루가 살짝 묻거든요.
    그걸 계란물에 담갔다가 부치면 돼요.

  • 9. ...
    '14.9.10 3:55 PM (115.139.xxx.133)

    이번 추석때 전집서 이런방법으로 대량의 동그랑땡을 모두 똑같은 크기로 빨리 부쳐내더라구요. 한쪽서는 신의손으로 썰고. 한쪽은 계란물에 텀벙~~후 대량으로 부치기.

  • 10.
    '14.9.11 1:08 AM (1.254.xxx.124)

    해볼께요 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082 싸움 붙여놓고 흐뭇한 미소지을 11 건너 마을 .. 2014/09/23 1,878
420081 초등학교 교사중엔 왜 싸이코가 많은 가요? 11 .... 2014/09/23 4,796
420080 프리이즈! 급해요!! 밤을 새워도 다들 멀쩡한데 너무 아픈 저,.. 4 .. 2014/09/23 790
420079 공무원 연금 한달 불입액 32 1급 비밀... 2014/09/23 7,616
420078 남자 공대생취업 14 고1맘 2014/09/23 2,915
420077 QM5, 투싼ix, 뉴코란도C 이 셋중에 고민돼요 4 무플절망 2014/09/23 1,533
420076 하체비만 딸아이 11 //// 2014/09/23 2,481
420075 82 바자회 두근두근 8 호호맘 2014/09/23 1,432
420074 기미 기미 9 가을햇볕 2014/09/23 3,107
420073 공무원 급여가 높은것 같지 않은데요... 9 연금 2014/09/23 1,908
420072 유리가 깨지는 꿈 꾸고 어떤 일들이 1 있으셨나요?.. 2014/09/23 8,129
420071 애들 떄문에 재취업 갈등.. 3 dkdk 2014/09/23 1,123
420070 아침부터 기저귀 쇼핑 지름신 강림 mj1004.. 2014/09/23 529
420069 공황장애 치료가능한가요? 8 걱정 2014/09/23 3,134
420068 공무원 까는 논리들을 보니 격세지감이네요. 18 ㅁㅁㄴㄴ 2014/09/23 2,257
420067 공무원 교사.. 봉급표 보너스 제외한 금액입니다. 4 공무원 교사.. 2014/09/23 3,637
420066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23am] 공무원연금의 진실 lowsim.. 2014/09/23 650
420065 솔직히 나만 2 82cook.. 2014/09/23 863
420064 임신중에 다른 여자랑 카톡하는 남편 7 ... 2014/09/23 2,875
420063 밖에선 조신하고 얌전한데 막상 엄마는 힘들다는 아이의 사례 3 엄마는 아이.. 2014/09/23 1,547
420062 뭐 한게 있다고 보너스를 387만8천원씩이나.... 2 추석떡값 2014/09/23 2,469
420061 서로욕하면서 앞에선친한척?? 3 .... 2014/09/23 1,581
420060 내용무 34 허허 2014/09/23 11,855
420059 19금) 사실대로 남편에게 말했다가.. 14 ... 2014/09/23 20,826
420058 노유진의 정치카페 17편 - 피케티(21세기 자본)와 대화하는 .. 2 lowsim.. 2014/09/23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