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별통보후 연락없는..
그런데 끝내더라도 만나서 끝내던지 하자던 남친
그럼 난 연락할일없으니 준비되면 연락해라
그때보자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후 일주일동안 아무 연락이없어요
그냥 정리하자는건지...아님 더기다려 봐야 하는건지...마음을 모르겠네요 3년을 만나서 아직 저도 실감은 안나지만 마무리를 그냥 이렇게 해야하는건가싶기도하구요
1. ,,
'14.9.10 11:55 AM (72.213.xxx.130)이미 끝났어요. 끝은 대개 씁쓸하죠.
2. 커피중독자
'14.9.10 11:56 AM (180.66.xxx.172)뭘 또 기다려요.
통보하면 끝이죠.
미련은 있는데 상황때문에 통보하신거 같아요.
그냥 잊으세요.3. ...
'14.9.10 11:58 AM (222.117.xxx.62)원글님이 끝내자고 하셨으면서 뭘 기다려요...
4. 물건너감
'14.9.10 12:01 PM (211.36.xxx.1)상대남도 원글님 정리했단 소리에요
5. ..
'14.9.10 12:09 PM (211.176.xxx.46)연락 안 하면 좋은 거 아닌가요?
6. 첨엔
'14.9.10 12:13 PM (125.181.xxx.174)황당했는데 다시 만날 생각하니 자기가 생각해도
별 필요 없다고 느껴졌나 보네요
어차피 이별할거 다시 한번 만나기가 시간 지날수록 의미없고 귀찮게 여겨질수 있죠
말없음은 이별을 받아들이는거
아니면 이미 이별후 상태가 시작된거
남친이 한번 더 잡아주길 바란거 아니면 님 생각대로 잘 진행중인거니
그대로 서로 잊혀지길 기다려야죠7. ...
'14.9.10 12:16 PM (115.95.xxx.202)자기 나름대로 마음 정리해서 얘기할 모양이네요.
갑자기 이별통보받으면 한동안 멍할수있습니다.
만나서 얘기하자고 여운남긴건 생각해서 그래도 이여자라고 생각들면 잡아야겠다는 마음에 여지를 남겨둔것같아요. 하지만 일주일동안 생각했는데 연락없음 좀더 기다려보고 정리하세요. 한달안으로8. ..
'14.9.10 12:16 PM (219.254.xxx.213)끝.
끝.9. 진짜 싫다
'14.9.10 12:22 PM (223.62.xxx.17)통보는 그랬다쳐요
근데 또 상대방이 연락을 해야 하는건가요? 깨끗이 헤어져준
남자분 매너가 참 좋네요10. ????
'14.9.10 12:41 PM (59.6.xxx.151)기다려본다고 다른 일 안하시면서 기다리실 것도 아닌데 뭘 고민하시는건지요
헤어지더라도 만나자
난 연락할 일 없으니 니가 해라
( 아, 날 전혀 볼 마음이 없구나)
이런 것 같긴 합니다만11. ㅇㄹ
'14.9.10 12:49 PM (211.237.xxx.35)남친입장에서 처음에 딱 들었을때는 갈피를 못잡아 헤어지기전에 한번 매달려라도 보자
했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더이상 들을 얘기도 없고 매달릴 필요도 없겠다 싶은거에요.
그냥 끝난거니 원글님도 마음편히 사세요.
일주일 정도 유예기간은 줬으니 뭐 수신거부하시면 될듯..
얼마쯤 후에 술먹고 술김에 여자 생각나면 전화하는경우가 있는데 아니면 새로 사귄 여자랑
잘 안되면 술먹고 밤에 전화할수도 있고요.
기분 더럽고 괜히 마음만 심란해집니다. 수신거부하세요.12. --
'14.9.10 1:03 PM (61.4.xxx.88)다시 생각해보니 더이상 들을 얘기도 없고 매달릴 필요도 없겠다 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5301 | 1년 반 뒤 미국가는데 아이들 악기레슨 해야할까요...? 6 | 2014/09/10 | 1,573 | |
415300 | 수면안대 하니 수면의 질이 높아지네요~~ 10 | 굿나잇 | 2014/09/10 | 5,681 |
415299 | 남자 화장품 뭐 쓰시나요? 3 | 40 | 2014/09/10 | 2,234 |
415298 | 'MB의 저주', 3대 자원개발 공기업 모두 '투기등급' 4 | 샬랄라 | 2014/09/10 | 974 |
415297 | 맘이 편하질 않아요 2 | ... | 2014/09/10 | 1,526 |
415296 | 금목걸이등 세척 해보셨어요? 8 | 질문 | 2014/09/10 | 4,552 |
415295 | 부동산 복비를 너무 많이 부른거 같아요. 10 | 궁금 | 2014/09/10 | 3,888 |
415294 | 임신기간 넘 힘드네요 ㅠㅠ 5 | .. | 2014/09/10 | 1,154 |
415293 | 회사직원들이랑 놀러가는것 3 | 아이비 | 2014/09/10 | 1,167 |
415292 | 세덱 티크원목 식탁과 까사미아 스테이식탁.. 7 | .. | 2014/09/10 | 8,328 |
415291 | 이거 교환 요구해도 되는 정도인가요?(립스틱) 1 | ... | 2014/09/10 | 951 |
415290 | 명품가방 수선할 가치가 있는지 부탁드려요.. 2 | .. | 2014/09/10 | 1,496 |
415289 | 옛시절이 그립다 9 | 옛날 | 2014/09/10 | 1,822 |
415288 | 티비를 바꾸려구요.. 추천좀 부탁드려요 빨래세제두요 7 | 티비랑 세제.. | 2014/09/10 | 1,511 |
415287 | “담배 회사, 의도적으로 니코틴 중독 일으켰다” | 샬랄라 | 2014/09/10 | 716 |
415286 | 샤이니 빵빵 고데기 좋나요? 4 | ... | 2014/09/10 | 3,119 |
415285 | 일본,중국 관광 비자 필요한가요? 3 | 비자 | 2014/09/10 | 1,638 |
415284 | 로코코 소파 어떤지 아시나요? 4 | 걱정 | 2014/09/10 | 3,169 |
415283 | 척추협착증 힘든엄마 7 | 좌식의자추천.. | 2014/09/10 | 2,651 |
415282 | 미역줄기 냄새가 좀 이상한데요 5 | asd | 2014/09/10 | 2,083 |
415281 | 명절에 수고한 당신 오늘 실컷 놀아요 2 | ^^ | 2014/09/10 | 1,141 |
415280 | 뽀뽀하지 마세요 | 참맛 | 2014/09/10 | 1,988 |
415279 | 개인병원 오늘 쉬나요??? 2 | ........ | 2014/09/10 | 1,289 |
415278 | 임상아 결혼생활 공황장애가 뭐죠? 25 | 생소 | 2014/09/10 | 21,981 |
415277 |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9.10) - 공화당 지지자 유족대표가 부.. | lowsim.. | 2014/09/10 | 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