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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거주중인데 수술 받으러 한국에 갈 상황이에요

singsun2 조회수 : 2,915
작성일 : 2014-09-10 11:13:19

저희 가족은 현재 주재원으로 외국에 잠시 나와 있구요

지난 여름, 남편이 한국 방문해서 건강검진 하다가 대장에 용종이 발견됐는데 암으로 가기 직전의 용종인데다

옆으로 넓게 자리를 잡아 내시경 검사시 제거를 하질 못했답니다..

조직검사만 했는데 다행히 암은 아니었구요

 

시간이 촉박해서 그 때 하질 못하고 - 천공이 생길 수도 있기때문에 2주정도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해서요

 

따로 수술 날짜를 잡고 다음 달 수술 예정인데요..

 

전 아이들이 어려 다 같이 나갈 상황이 아니어서 남편만 한국가서 수술받고 올 예정인데

마음이 참 아프네요... 미리 발견해서 (용종)다행이지만  힘들 때 함께 하지도 못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양가 모두 지방인데다,, 입원을  2주나 할 필요는 없다하고

2주는 기본으로 경과를 봐야 한다는데

딱히 묵을 곳이 없어 걱정입니다...

 

비앤비 ,레즈던스보다는  편히 쉬고 먹을 걱정 없는 하숙을 했음 싶은데

그 쪽으론 아는게 없네요...

 

참고로 병원은 아산병원이구요...

많은 정보 부탁드려요...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6.15.xxx.2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기
    '14.9.10 11:17 AM (115.143.xxx.202)

    그런 단기 하숙은 잘 없을거에요
    깨끗한 레지던스 잡으셔서 부모님 건강 괜찮으시면 부탁드리고 여의치 않으시면 2주정도 식사 청소 해주시는 출퇴근 도우미 아주머니 구하셔서 부탁드리세요...도우미 아주머니는 그래도 쉽게 구하실수 있을거에요
    제 친구도 미국에서 한국으로 시험관 하러 들어와서 레지던스에서 그렇게 2주 머물다가 미국 다시 들어갔어요...
    남편분 건강 잘 회복되길 바래요

  • 2. 아마
    '14.9.10 11:22 AM (183.99.xxx.14)

    수술하고 3박4일 정도면 보통 퇴원들 하더라구요. 수술중 큰 이변이 없는 한.
    그후에는 외래를 일주일 정도 있다가 오라 그러고, 그때 별 문제 없으면
    6개월뒤에 오던지.해외체류중이면 1년 뒤에 보던지.

    제말은 퇴원후 부모님 계신 지방으로 가셨다가 외래 재진에 맞춰 올라오시는 것도
    고려해보라구요. 병원에 매일 가지는 않을거니까요.

  • 3. 요양병원
    '14.9.10 11:23 AM (220.76.xxx.234)

    아산병원근처에 요양병원에 묵으시는건 어떠신지?
    주로 지방에 거주하고 나이가 드신 어르신들이 수술후 한달뒤 검진이 잡히면
    지방에 내려가셔서 회복하시기 힘들까봐 요양병원 잠시 계신다고 들었어요
    저도 어딘지는 모르지만 요즘은 서울시내에도 요양병원이 많아요
    나이가 드신 분들이 많겠지만 어쩔수 없잖아요
    움직이기가 힘든 어른들 중 혼자 남게되면 가족과 한집에 살기는 어렵고 가까운요양병원에 계시고
    자주 찾아뵙고 그런던데요

  • 4. ㅇㄹ
    '14.9.10 11:24 AM (211.237.xxx.35)

    천공이나 2주 경과등은 최악의 경우를 말하는거고요.
    그러니까 용종을 떼어낼때 천공이 생겼을 경우를 말하는것이고 보통은
    2일 정도 입원후에 퇴원합니다.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게 좀 고통일뿐 천공만 안생기면
    생각보단 일찍 퇴원하실거에요.
    퇴원후 일주일쯤 후에 외래로 와서 예후를 보고요.
    퇴원후 지방에 있는 본가에 갔다가 외래 볼때 다시 올라오시면 됩니다.
    경과를 지켜본다는게 계속 옆에두고 본다는게 아니고 퇴원후 외래로 와서 본다는거거든요.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 5. ..
    '14.9.10 11:24 AM (116.121.xxx.197)

    다들 두번째 대글님처럼 합니다.

  • 6. ..
    '14.9.10 11:28 AM (222.107.xxx.147)

    저희 엄마가 그거 수술하셨어요.
    4박 5일 입원하셨는데 천공 얘기 듣긴했지만 다행히 없었구요,
    너무 걱정 많이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퇴원하고서도 그냥 일반적인 생활 가능하셨어요.

  • 7. 수술중에는
    '14.9.10 11:40 AM (125.181.xxx.174)

    부모님 못올라오시나요 ? 그래도 최소한 수술실 들어가지전에 마취실 들어갈때까지 있어주고
    나와서 깨는것 봐주시고
    일반 병실 옮기시면 그때는 간병인이라도 쓰시던지 아니면 공동 간병인 있는 병실 하면 될것 같고
    요양병원은 생각보다 며칠 병실료가 굉장히 비싸요 ..초기에 기본 검사에 기타등등 있어서요
    거동 다 하시는데 굳이 병실에서 불편하게 있을 필요 없고 2인실만 해도 꽤 비싸거든요
    아마 레지던스야 찾아보면 많을텐데
    아프신 분이 낯선 레지던스 하루종일 갖혀 있으면 더 불편하실테고
    지방에서 누가 데리러 와주시던지 정 어려우면 대절택시라도 타고 내려가시라고 하세요

  • 8. ..
    '14.9.10 11:47 AM (210.210.xxx.154)

    많이 걱정되시겠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수불병원에서 가까운
    요양병원에 입원하실 것을 권유..
    의사 간호원 간병인 상주하기때문에
    가족들의 보살핌은 그다지..

  • 9. ...
    '14.9.10 11:52 AM (118.221.xxx.62)

    수술 당일엔 보호자 필요할거고요
    간병인 쓰다가 퇴원후엔 택시라도 타고 본가 갔다가 검사일에 올라오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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