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에 어떤 가방도 들기 싫고..
크로스로 메는 가방? 그런거 자체도 아에 들기가 싫고..
손에 드는 토트가방도 들기 싫고..네모난 가죽 토트가방 일반적인거 이런거 들기가 싫고..
그럴때 어떡하시나요?
한겨울에 패딩 빠빵한거 입을때 어떤 가방을 들고 다니시는지 궁금하네요
양손에 어떤 가방도 들기 싫고..
크로스로 메는 가방? 그런거 자체도 아에 들기가 싫고..
손에 드는 토트가방도 들기 싫고..네모난 가죽 토트가방 일반적인거 이런거 들기가 싫고..
그럴때 어떡하시나요?
한겨울에 패딩 빠빵한거 입을때 어떤 가방을 들고 다니시는지 궁금하네요
아님 약간의 현금과 카드한두장 핸펀 립그로스 주머니에
넣으셔야 할듯
백팩..줄길게 해서 한쪽만 길게해서 매요..패딩 빠방하면 가방끈 짧은건 힘들더라구요
글고 나이가 드니 가방메는게 왜 이리 고역인지..가방은 무조건 가벼운걸로...
저는 그냥 다 양쪽 주머니에 넣고 다녀요.
아무 것도 들기 싫어서요.
패딩도 뿔룩 주머니도 뿔룩~
위에 42.82님 댓글처럼 줄길게해서 한쪽 어깨만 멘듯이 백팩을 메는꼴을 짐 상상해보니..
완전 노숙자네요..
어디 보따리 싸들고 출가한 필이 날듯해서 상상만으로..흐극...
백팩말곤 없을까요..
얇고 가볍고 대신 엄청 뜨신 걸로 장만합니다.
다 주머니 이용
사십대 넘음 암것도 손에 쥐기 싫어져요.
원글님 기껏 답해줬는데 노숙자 라는 표현은 ᆢ개념 추석에 다 말아드셨나요
패딩을 히말라야용으로 빠빵하게 입으면 역시나..양손에 아무것도 안드는게 좋을까요..
주머니에 일단 지폐 꼬깃 좀 쑤셔넣고 교통카드 핸드폰 동전지갑 이런거 쑤셔넣고 다니는게 좋을까요
맨손으로 출퇴근하는 남자들을 많은데 여자들은 잘 없더라구요
노트두권 두께로 얇게 나온거 가볍게 매심 될듯하네요
제가 노숙자라구요
그 꼴을 상상하니..빠빵한 패딩에 파묻혀 단신에 줄길게 한쪽으로만 백팩을 메고다님 숙자언니..
납작한 가방을 손에 그냥 들고다녀요.
요샌 예쁜 것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백팩이나 그런 건 너무 둔해보여서리...저도 잘 안 매게 됩니다.
겨울엔 옷이 둔하니 크로스백이 편하던데요~
다른 계절엔 가슴이 너무 도드라져 보여 못하는데
겨울옷은 두꺼우니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