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화가 생겼어요 라는글 내렸네요

조회수 : 2,233
작성일 : 2014-09-09 23:01:38

방금 조회수가 9천이 넘고 댓글이 150여개 달렸던 글이 사라져버렸네요..

댓글에도 까칠하게 댓글달고 자기처럼 미련이 남아 이혼은 못하면서 따로 만나는 남자에게서 얻는 에너지로 사는 사람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아닌거같아 실망이라는 황당한 댓글도 다시더니....

IP : 125.132.xxx.2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낚시 같던데...
    '14.9.9 11:03 PM (182.227.xxx.225)

    정원이한테 돈 받는 분란종자일 듯.
    국면상쇄용 아이템

    참고로 냄새 맡고 댓글 안 달았뜸!

  • 2.
    '14.9.9 11:04 PM (182.226.xxx.10)

    걍 비극의 여주인공인 듯 느끼며
    자기연민을 즐기는 거 같던데

  • 3. 낙시
    '14.9.9 11:06 PM (210.106.xxx.106)

    낚시.......................................

  • 4. 근데
    '14.9.9 11:34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저는 의외로 댓글들이 너무 관대해서 놀랐어요.
    내놓고 외도를 정당화하는데도
    그럴 만 하다 잠시만 그렇게 지내다 제자리 돌아가라
    그런 댓글들이 많던데요.

  • 5. ~~
    '14.9.9 11:43 PM (58.140.xxx.162)

    어? 오늘도 그런 글 있었나요? 내용이 얼마 전에 봤던 글과 같은가본데요.. 여기 댓글 보니까요.. 맘에 드는 반응 나올 때까지 계속 올리려나???

  • 6. 그게
    '14.9.9 11:45 PM (203.130.xxx.193)

    남편이 외도해도 돈 보고 이혼하지 마라는 글과 맥락을 같이 하는거죠 위선을 벗삼더라도 가정만 깨지지 않으면 된다... 남자들의 외도를 비난할 자격이 없는 거죠 결혼은 사랑으로만 사는 게 아니라 의리도 있고 정도 있다고 하는데 그건 계산이겠죠

  • 7. ....
    '14.9.9 11:55 PM (124.49.xxx.100)

    그 글에 바람피지 말란댓글달았는데...
    먼저 의리없이군건 남편이죠
    그냥 여자가 안됐어요. 그렇게 만난 남자가 정상일리없을테...

  • 8. 에고
    '14.9.10 12:19 A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여자가 안 되긴요.
    댓글 달면서 자기합리화하는 거 보니까 정신세계가 무지 특이하던데...
    남편이 엄청 피곤했을 거 같애요.

  • 9. ............
    '14.9.10 12:23 AM (42.82.xxx.29)

    연예인 불륜이야기랑 비교하면서 댓글이 관대하다 그러는 댓글을 봤는데요.
    연예인 관련글은 그 연예인을 싫어하는 사람도 가세를 하거든요.
    그리고 연예인 관련 안좋은 대박 사건 이런건 시국이 어수선 할때 많이 나오니깐 알바들도 분란일으키는 측면도 있으니 전반적으로 우루루 과격한 댓글이 달리는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148 NYT 에 낼 세월호 3 차 광고 모금합니다. 참여부탁드립니다... 7 박근혜연설날.. 2014/09/10 1,215
415147 명절 당일 할 일없다고 안 가는 며느리 6 ll 2014/09/10 4,234
415146 다문화가정 적금이율 놀랍네요 12 야옹양 2014/09/10 9,273
415145 박근혜 UN 방문 맞춰서, 뉴욕 타임즈 광고 모금 시작합니다. 2 브낰 2014/09/10 1,497
415144 육개장 ..생각보다쉽네요 26 2014/09/10 5,586
415143 취업맘들이 아이 여럿 낳을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 자유부인 2014/09/10 764
415142 다문화가정 그만 좀 만들었음 좋겠어요 49 편견없지만 2014/09/10 14,202
415141 몸에 딱지진거 가만 못 두고 막 떼시는 분 있으세요? 7 강박 2014/09/10 3,142
415140 영재학교 2,3학년 학생들은 수학이나 영어.. 어떤 걸 배우나요.. 5 .. 2014/09/10 2,277
415139 남편을 현금인출기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있듯이... 7 ..... 2014/09/10 2,467
415138 대만 고궁박물관을 둘러보다 생긴 궁금증 1 궁금 2014/09/10 1,525
415137 CJ 이미경 부회장, 여성후진양성에 문을 열다 1 팔이팔이 2014/09/10 1,791
415136 사우나만 다녀오면 눈이 아파요 5 ..... 2014/09/10 2,862
415135 이 시간 집에 안들어 온 자녀 있나요? 1 .. 2014/09/10 879
415134 다문화 가정에서는 신부가 올 때 처가에 일정한 몫의... 1 .... 2014/09/10 1,071
415133 혹시 쿠쿠 전기압력밥솥 불량 1 이건 뭐지?.. 2014/09/10 1,146
415132 급해요...갑자기 한순간에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나요? 18 목이 붓는 2014/09/10 7,963
415131 초 5학년 친구들에게 전화 안오는 아이.. 4 2014/09/10 2,475
415130 원글 삭제-시부모님이 집에 오시겠다고 하면 그냥 오시라고 해야 .. 10 며느리 2014/09/10 3,549
415129 남편때문에 미칠거같아요 2 이기적인 2014/09/10 2,360
415128 경기도 시흥에서 노인 목욕등 도와줄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3 바라바 2014/09/10 905
415127 명절쇠러 간 부모님집에서 야반도주를 했네요 3 ㅡㅡ 2014/09/10 4,877
415126 중고물품 팔때 택배박스나 봉지들은 어떻게 구하세요? 3 중고물품 2014/09/10 1,075
415125 CJ 이재현 회장의 경영 스토리 1 나나슈 2014/09/10 2,169
415124 친구의 전화를 좀 피했는데 눈치채고 계속 전화 카톡 문자 ㅠㅜ .. 12 친구사이 2014/09/09 4,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