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막눈이라 세련된걸 잘 몰라요 ..
60넘으신 저희 어머니가 ..티비에나온 임상아씨를 보더니 ..저 여잔 누구니 ..참 세련되었네 ..
이러시네요 ..그래 ? 난 ..잘 모르겠다 이랬는데 ..어머니가 ..임상아 보고 세련미가 철철 넘친다고 ..
나도 좀 세련되어 봤으면 ㅋㅋ
제가 막눈이라 세련된걸 잘 몰라요 ..
60넘으신 저희 어머니가 ..티비에나온 임상아씨를 보더니 ..저 여잔 누구니 ..참 세련되었네 ..
이러시네요 ..그래 ? 난 ..잘 모르겠다 이랬는데 ..어머니가 ..임상아 보고 세련미가 철철 넘친다고 ..
나도 좀 세련되어 봤으면 ㅋㅋ
길죽하고 얼굴도 특이하고
자기 스타일 확실하고
짧은 저로선 부러운 스타일이네요
적어도 평범하고 참하거나 귀여운 이미지는 아닌 듯.
세련된 스타일이 잘 어울리기도 하고.
시크한 느낌?
성격도 시원시원할 것 같고 자기 철학 확고해보이는 이미지?
세련되게 느껴집니다.
개성있으면서 이쁘죠~~~대게 외국인이 좋아하는 스탈은 좀 광대에 눈이 쫙 찢어지고 개성있으면서 못난이인데 임상아는 개성있으면서 이뻐요~~~~자기 스탈이 확고히 있을꺼같고 튀는스탈요~~~
예전에 대학때까지 악건성이라서 니베아 하나로 버텼다 그정도로 꾸밀줄 몰랐다
그런 인터뷰 하던거 생각나네요
약간 남미쪽 느낌이 섞인 동양미인 ..전 턱이 그렇게 생긴 사람은 세련미는 잘 모르겟던데
개성으로 치자면 색깔은 확실하죠
뉴욕 한복판에서 디자이너 샵하면서 많이 세련되졌겠죠
근데 가방 평은 별로 더라구요
일단 키크면서 팔다리 길고
얼굴도 개성있으면서 세련된...
인데 귀염성이 있는 편이죠.
인물자체는 없는 듯......
세련되고 멋스러워요
저는 전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지만
세련된 건 맞죠 ㅎㅎㅎㅎ
난 촌시런 스타일이 조아유
쌍커풀은 했는지 모르겠지만
눈동자가 검고 크고
코도 약간 매부리에
턱도 약간 주걱턱.
까무잡잡한 피부.
군살 하나 없이 길쭉길쭉한 체형.
성형 느낌 안 나는 자연스러움이 세련돼 보여요.
저는 보면서 얼굴이 촌스럽게 생겼다 느꼈네요
원판은 촌스럽고 못난인데 외모 잘 꾸미고 풍기는 이미지를 잘 만들어낸 케이스.
이미지 메이킹 잘하고
스타일이나 취향이 좋으니
그런게 세련된 거겠죠.
볼땐 세련됬네 했는데, 자세히 사진보니 오히려 촌스러운데요ㆍ
입주위가 합죽이 스탈이긴한데요
스타일리쉬한 몸매랑 시원시원한 이미지가 그렇게 보이는것 같아요
저도 이런이미지 좋아해요.
오종종 생긴거 또박또박 하나하나 잘생긴 스탈보다는요.
글구 전 김성령 같은 스탈은 내눈에는 안이뻐보이고 이런스타일이 이뻐보여요.
누군지 가물가물해서 검색하고 왔는데 얼굴은 전혀 안 세련되게 생긴거 아니에요?;;; 그냥 잘 꾸미는 듯한데요. 저에게 세련은 유정 씨인가? 전에 커피 씨에프 찍었던 그분인데...^^
개성있게 세련됬죠.. 딱 도시여자, 뉴욕여자 느낌
따라하기엔 무리있는데 ㅡㅡ; 오늘 방송에서 블라우스나 원피스 등 뉴욕에서 찍은 화면의 스타일 멋지네요
미인도 아니고 주름이 다 드러나고 피부톤도 별로인것 같은데
늘씬하고 스타일이 좋아서인지 막 방치한듯한(?) 헤어스탈도 눈이 확 - 가네요
자기의 얼굴이나 체형에 어울리지도 않는
유행, 명품을 좇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
'따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상하고 우아한 느낌을 연출할 줄 아는 것이 아닐까나요?
뚱뚱해도 못생겨도 세련되어 보이는 사람 있어요.
제일 갑은 유행과는 상관 없는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는 사람.
개성있게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중년의 그녀는 늙어감이 얼굴에 보이더군요
눈빛도 많이 흐려졌구요 예전엔 또렷했는데..
인생풍파를 많이 겪은 사람티가 좀 나요
패션은 그냥 평소 딸이랑 있는모습 보니 수수하니 그렇더라구요
근데 패션보다 헤어스탈 좀 어찌했으면
엄청 세련됐다고 느끼는 게, 위에서 다 지적하신 결점이 결점으로 보이지 않아요. 너무 모랄까 자신의 장단점을 잘알고 어떻게 보여야 당당할지를 잘 아는 사람 같아요. 스타일은 너무 닮고 싶어요!!
그게 요즘 가장 세련된 헤어스타일입니다.
마더구스라던가..곰팡이냄새 날 것 같은 노숙자삘 컨버스가 50만원이 넘고 헤어는 부스스 방금 자다 일어난 듯한 자연스럽게 뻗치고 뭔가 난 꾸미지 않았어!!!이런 헤어스타일이 파리지엥스타일이었고 뉴욕에까지 최첨단유행 중이라고 알고 있뜸.
세련을 떠나서 몇 년 전 티비에서 봤을때랑 느낌이 달라져서 좀 놀랬어요 얼굴살도 없어뵈고 뭔가 그늘이 보인다할까..
요즘이야 멋진 개성파 미인들이 많지만
그녀가 노래하고 연기하고 방송 활동 열심히 하던 시절에는 드문 캐릭터 였어요
교포삘 나고 학교가 어디였던가 여튼 그림인지 디자인인지 전공한 것도 좀 튀었고(당시 인형같고 식물같은 이미지 여인들이 잘 나가던 시절) 노래랑 연기 넘나드는 것도 드물던 시절...
좀 지적이고 도시적이고 빠다 냄새 나고.. 뭐 그런 느낌? 국내 활동 끊고 궁금했는데 가방 들고 나타나서 역시~ ㅎ 했네요 ㅎㅎㅎㅎ
유태인 남편이랑 이혼 해서 그럴까요 ?
사실 이 남편이 워낙에 발이 넓고 능력이 있어
상아백 런칭하게 하고 그가방 스타들 파파라치 샷에 노출시키고 그런식으로
브랜드 인지도 키우는등
여러모로 안보이게 밀어줘서 만든 브랜드라던데
이혼하고 나니 아무래도 예전 같지 않겠죠
몇년전에 브랜드 성공으로 제일모직에서 펀드받고 여기저기 나왔을 때가 더 당당하고 화려하긴 했지만요..
개인적으론 오늘 나온 프로에 일상 스타일이 더 나아보여요
그녀처럼 많이 가진 사람도 이혼은 어려움이었는지, 그늘이랄까 고민도 좀 보이고..
(물론 tv쇼니까 각색이랄까 컨셉도 있겠지만요)
피부 화장은 거의 안하고 바른 립스틱 색깔도 예뻐보였구요 ;;
머리 염색도 멋지고, 1:9 정도로 긴- 옆?앞?머리도 멋져서 계속 봤네요 ㅎㅎ
참, 그리고 위에 218. 님 댓글처럼,
십몇년전 연예인 시절에도 튀는 화려한 세련미가 있었어요.. 명품 좋아하는걸 대놓고 티내서 욕도 많이 먹었죠 ㅋ
그때 제 눈에도 엄청 성공과 부에대한 욕망이 강해보여서 집이 좀 어려운가 했는데
여기서도 무용과 나오고 친정도 부유하다더라구요
못난 얼굴인데 그것도 꾸미니깐 그정도로 봐 줄만 하고 키가 크고 몸매가 되니 세련되었다 소리 하는 듯..
미인은 아니죠.
예전에 한국은 돌어보기도 싫다는식으로 하대하는 인터뷰 본적 있는데 이혼하니 바로 한국 방송 나오는걸 보니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인가보다 했어요.ㅡㅡ
키 안커요 160넘을까 까맣고 말랐고 작아요 44사이즈 얼굴이 정말 조막만하게 작아요 실제로 보면 얼굴 정말 작고 썬텐한듯 외국인인듯한 까만 피부에 눈은 컸어요 세련되고 스타일 좋고 무용하는 사람 느낌
힐링캠프에 이휘재 나와서 임상아 연예인 되기전 보고 아주 맘에 확 들었다고 하던데..
화려한 스탈이네요 과하게 신경쓴듯 오래 보면 질릴꺼같은
뉴욕에서는 먹힐듯한 그런 스탈~
씨에프 할 땐 정말 세련된 느낌이었어요.
20대때 mc할때보니
성격도 아주 강하던데요
세련된 이미지는 예쁜거랑 다른거니까요 원래부터 묘하게 세련된 이미지가 있긴해요
어른들이 보시기에 그러신가봐요. 우리 엄마도 그러시더군요. 젊었을 때 확 튀고 예뻤겠다고.
저는 임상아 좀 동남아스러운데다 많이 늙었는데 왜 저렇게 개인사 팔아서까지 티비 나오나 의아하던데.
음... 세련의 정의를 흰피부에 시크 단정한 걸로 정의하는 분들이라면 좀 동남아 느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임상아 씨는 데뷔 때부터 교포느낌 부잣집 딸 그러면서 개성있고 적극적인 느낌이 났어요.
누군지 몰라 찾아봤는데 이국적으로 생겼네요. 개성있게.
교포느낌 부잣집느낌은 또 뭐람;;;;;;
당연하죠. 임상아가 세련되지 않으면 누가 세련된 건가요? 열폭도 가지가지.
임상아가 못생겼대. ㅋㅋㅋ 님들 얼굴 좀 보세요. 주제파악 플리즈.
아주머님들 열폭 좀 작작ㅋㅋㅋ
엄청 세련되고 자기만의 느낌이 있죠.
임상아가 못생긴 편이라니.
이렇게 쓴 사람 얼굴 보고잡다.
성괴에 조신한척 하는 여자들보다 본인에 대한 자신감 넘쳐나고 솔직한 태도가 세련됨을 더하는듯
2222222
ㅍㅎㅎ 저위에 마더구스신발 . 크게웃고가네요
저도 위에 마더구스 보다가 커피 뿜을뻔 했어요..ㅎㅎ
골든구스말씀하시는거죠?
마음이 아팠어요.
그녀랑 전혀 어울리지않을 것 같은,
깊은 외로움,쓸쓸함이 느껴져서…
전성기때 직접 본 그녀는 에너지가 넘치는,
건강함과 자신감...굉장했었거든요.
왠지 초췌한 모습이 내면의 힘듦이 그대로 느껴져서,보이는게 다 가 아닌것…
그냥 누구라도 밝고 행복했으면,하네요.
연예인 걱정하는게 젤 바보…라고는 하지만,
강해보이는 사람들이 오히려 쉽게 상처 받더군요.
딸아이 반응에 노심초사…ㅠㅠ
제2의 인생도 멋지게 열리길…
윗글 뭔소린지...
절떄 꾸미지 않는다면서 몸매관리는 무지 한다니...ㅎㅎ
한마디 하자면 음~동남아에서 쫌 사는 여자삘...ㅋㅋ
세련되고 오만한 스타일?
하여튼 우리나라 탑 배우들도 오만하게 보이지 않는데 임상아는 그래 보여요
가방으로 마켓팅 잘해서 파는게 더 잘 어울리는데
옆길로 가는 것 같아요
돈 많은 백인남자가 간택하면 괜찮은 여자인가요????
세련된건 모르겠고 동남아 사람 같이 생겼어요
ㄴㅏ온 기사봤더니 많이 늙었네요
그래도 성괴보다는 자연스러워서 좋구요
딱 해외에 사는 여자 느낌...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909220710216
머 전형적 몽골스타일 여자보다야
세련되어 보이죠.
동남아쪽 미인얼굴이에요
안이헌같은 대만미인같아요
눈크고 턱짧고 까많고
스타일이고 뭐고
객관적인 미인이에요
뽑은 미인 김태희도 안이쁘다는 사람이 있는 판에.. 사람 취향은 다 제각각이죠.
임상아 안이쁘다 했다고 님 들 얼굴 보라고 열폭하라는 댓글은 좀...
다른걸 떠나서 노래나 연예인으로써 끼는 괜찮았죠.
혹시 한국에서 다시 활동하는건 아니겠죠? 사업이나 하면서 그렇게 살았으면 합니다.
다시 연예인 생활 시작하면 많이 다칠꺼예요.. 나이도 있구..
엄청 당당해 보이고 자신감이 지나치다 싶을때도 있었는데
이혼후에 마음이 안좋아졌는지 너무 주눅든것 같아서 좀 그랬어요..
임상아 정도면 사업도 잘했고 이혼해도 먹고 살 걱정 없을꺼구..
그 정도 면 괜찮죠. 혹시 이미지 때문에 그런건지
한때 당당했던 자신감은 어디로 가고
에휴 안타깝데요..
한때 자기는 한국 브랜드는 절대로 안입는다고.. 외국명품만 골라 입는다고 했나
그런 인터뷰 해서 사람들 한테 한소리 들었죠..
그런 사람이 갑자기.. 왠지 좀 우울해 보이는 컨셉을 잡아서
좀 놀랬습니다..
그럴꺼 있나요.. 요즘에 이혼이 흉도 아니고.. 자기 개성대로 살면 되죠 뭐..
뉴욕에서 부자 유태인하고 결혼하고 가방사업하고 성공한 여자처럼 매스컴에 보도되고 하니까, 그 후광효과로 세련되게 보여지는 거 아닌가요? 외국 남자들이 좋아하게 생긴건 동의.. 근데, 성질 무지 않좋아 보여요.. 이제 이혼하고 한국와서 그걸 빌미로 TV출연해서 돈버는 건가요..? 팔자 좋네요. 예전에 뮤지컬인가 하는 노래도 너무너무 이상했음. 가끔 라디오에 나오면 다른데로 돌림.
개성 있고 돈 많은 사람으로 보이긴 하네요. 세련미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부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중국남부나 동남아사람처럼 생겼어요
가방 사업은 거의 정리하나..... 잘 안 되는 것 같다곤데요. 한국 방송에 여차하면 컴백하려고 분위기 조성하는 듯요.
일체 인터뷰도 거절하다가 갑자기 인터뷰 하더니 이혼하고 다시 방송 나오는 여자 탤런트들이 많아서 놀랍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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