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급한 사람이라 비정상 보면서 자극도 받습니다. 난 저렇게 언제 유창해지나..
호주 다니엘이 한국말이 아직 능수능란하지 않아서 지분이 좀 적지만 성격도 유하고 괜찮아 보여요.
그런데 1년 반 밖에 안 살았는데 그것 감안하면 발음도 너무 좋고 그만하면 훌륭해 보이는데..
호주에 있을 때부터 미리 한국어를 좀 배운 사람인가요? 발음만 놓고 보면 안 밀려요.
장위안도 그렇게 한국서 오래 산 사람은 아니잖아요? 한국 와서 배우기 시작하고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다는 것 같은데 굉장히 잘해요. 방송 시작한 지 두 달 쯤 된 것 같은데 그새 또 많이 는게 보이구요..
그런데 의아한게 명문대 졸 아나운서 출신인데...정말 영어 한 마디도 못하나요??
타쿠야는 어린 데다가 아이돌 연습하느라 정교육 많이 빼먹은 걸로 알고 있고 영어 신경 못 썼을 수도 있겠는데
장위안은 어쩌다^^;
혹시 빠짐없이 방송 본 분들은 그런 비하인드까지 아나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