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그러니까
과산화수소 말이에요
냄새는 독해도 인제체 무해한가요?
문제는 검은곰팡이에요
씽크대 검은곰팡이를 제거하는 천연제품은 없을까요?
락스 그러니까
과산화수소 말이에요
냄새는 독해도 인제체 무해한가요?
문제는 검은곰팡이에요
씽크대 검은곰팡이를 제거하는 천연제품은 없을까요?
그럴리가요........
저도 놀랐던게 cf보면 과일 씻어 먹어도 된다던데요....없는 소리 할 것 같지는 않고요.
락스는 과산화수소가 아닌디요.
단체급식소는 락스 사용이 법으로 정해져있어요.
인체에 무해하다기보다는 적정량을 사용하면 인체에 해가 없다. 지요.
락스로 마지막에 헹군다는게 아니고
락스로 씻은후 마지막엔 아마 맑은물로 헹굴껄요?
저도 가끔 락스 써요. 살균 표백효과때문에..
희석률이 중요한데 그거 지키는 것보단 식초+소다물에 담그는 게 낫죠.
락스가스 마시고 폐손상 되었다는 청소아주머니 얘기도 있고...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토마토 먹고 죽는 사람 나오는 미국 같은 나라는 아니니 굳이 락스 쓸 이유가?
빅마마 그 선전 나오는 거 보고 양심은 락스물에 버린 것 같았음. 홈쇼핑 빅마마 제품도 마찬가지. 맨날 조미료 쓰는 레시피나 요리랍시고 들고 나오는 빅마마는 그렇게 양심 팔고 번 돈 다 싸들고 뭐하려고 저러나 싶네요.
락스 자체는 무해한걸로 알아요 근데 얘가 불안정한 물질이라서 화학반응을 쉽게 한대요 가령 소변이랑 만나면 휘발되서 폐에 안 좋다고 들었어요
락스는 완전 달라요
과산화수소는 H2O3 .이름자체가 산화가 과하게 된 수소 용액
활성 산소가 세포막을 파괴하고 단백질을 녹이고 그런식으로 표백과 살균작용이 있는데
피부 표면에 제한적으로 희석액을 뿌리는 경우 그 활성산소가 아주 많지는 않아
인체에 위협적이진 않은데 대량으로 쓰거나 피부 표면이 아주 약한 식도나 눈에 작용하면 큰일 나겠죠
락스는 소금으로 만들어서 안전하다고 엄청 광고해대던데
엄밀히 말하면 소금이 아니라 소금의 주성분인 NACL 이걸 분해해서 양잿물인 NAOH와 인체에 치명적인
CL- 즉 염소 가스를 만들고
그 둘을 결합시켜 NAOCL을 만든후 물에 녹여 HOCL이 되면 비로소 살균작용 표백작용등이 나타나는건데
여기서도 역시 활성 산소가 그 역할을 해요
활성 산소라는걸 모든거에 산소원소를 붙여버리려고 준비중인 전기적 힘이 강한 산소인데
그래서 그 힘센 산소가 세포막도 다 파괴하고 단백질도 파괴하고 그런식이예요
활성산소가 사람 세포에 지속적으로 작용하면 세포에 변성이 일어나 암이 생긴다 활성 산소를 없애야 한다
건강식품 광고보면 그런거 많잖아요
과산화 수소와 마찬가지로 희석을 많이하면 마실정도로는 폐의 막을 손상 시킬 정도는 못되지만
물에 담근 식기나 과일에 붙은 세균을 죽일수는 있다 이런건데요
사실 과일을 흐르는 물로 꼼꼼히 닦아도 세균 다 닦아내려가요
그회사의 말로는 아주 희석을 해서 락스물에 담그고 나서 말리면 염소랑 활성 산소 다 날라간다
그런건데 이론으로는 말이 된다 쳐도
아주 소량이라도 그 성분을 지속적으로 과일을 통해 먹을 필요가 있을가 싶어요
미생물 교과서 책에도 가장 효과적인 세균 퇴치법은 WASH OFF라고 이미 다 나와있어요
그리고 세균이 독극물보다 무서운 존재가 아니예요
일상적으로 공기중에 있는 세균 ,,어차피 몸에 들어가면 면역반응으로 다 없어지구요
그게 증식하면 몸에서 반응이 생기고 치료를 받던 어찌하던 낫고 그러는건데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이나 화학 물질은 지방조직에 게속 남아서 축적되요
과일에 묻는 세균이 우리 손에는 없으면 공기중에 없겠어요 ? 그런 일상적인 세균 잡자고
아무리 소량이라도 락스를 일상적으로 과일을 통해 먹으라는 발상이 무서워요
전문영업 점 같은데서는 엄격한 기준을 통해 락스 희석액을 실험 결과 토대로 정확하게 지켜
수저류나 이런데 소독에 사용하지만
소금의 구성성분을 통해 만드는 양잿물을 원료로 해서 만드는 락스를
무슨 천연제품인것 처럼 광고하고 애기때부터 평생 락스묻는 과일 먹게 하는 광고는 정말 싫어요
독한 냄새 폐에 안 좋아요
무균무때는 락스 안 들어있어서
무균무때 써요
청소할때는 희석해서쓰면 락스만한게 없이 좋은거같아요 순대곱창도 락스로 씻는다고 하든데
물과 200대 1로 희석해서 사용하라더군요.
아프리카에서 선교활동하던 미국분이 소고기도 락스에 담갔다가 헹궈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시판 소스 대여섯 가지 막 뿌려놓고 요리랍디다.
요리교실이라고 갔더니 연예인 뒷담화가 반, 자기 자랑 반, 요리 강의를 했나 안했나 모를 정도..
고기 구워서 시판 소스 쭉쭉 뿌리면 끝~!
요리 연구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락스로 청소하다가 진짜로 혼절 했었어요..ㅠ.ㅠ
분명 엄청 해로운거 같아요.
희석을 진하게 해서일진 몰라도...ㅠ.ㅠ
사람 죽게 하는 성질......
락스는 균을 죽이니까 아주 엷게 희석해서 세제처럼 쓸 수는 있겠지만
아주 조심해야 하죠. 일반세제랑은 다름...
용기에 표시된 적정량슬 사용하면 좋은데 대부분 너무
과하게 허서 문제예요
학교 급식실에도 조리도구 세척용 락스 희석물이 항상 있어요.
치매유발 폐손상 전확신해요. 집안에서 추방시킴
과산화수소랑님
장황하게 쓰셔서 전문가인 것처럼 보이지만
내용은 전혀 아닙니다.
과산화수소는 H2O3 가 아니고 H2O2 이구요
불안정한 구조 때문에 분해되어 오존이 발생되고
살균과 표백 효과는 오존에의해서 이루어집니다.
락스가 활성산소의 작용으로 살균된다는 내용도
잘못된 내용으로 염소에 의해 살균 효과가 있읍니다.
락스 자체가 안전한 물질은 절대 아니며
살균이나 표백등 원하는 목적을 달성한 후에
씻어내서 저농도로 되었을 때의 위해성이 없는 것이지
고농도의 락스는 안전하지 않습니다.
어떤 물질이 안전한지 어떻게 취급해야하는지를
알아보려면 MSDS material safety data sheet 의 약자
를 찾아보시면 됩니다. 락스 MSDS 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피부에 닿거나 흡입하면 안좋다고 나오네요.
LD50 이 rat 경우 8.9g/kg 이고
mouse 경우 5.8g/kg 이네요
LD50 이란 어떤물질을 먹였을 때 절반이 죽는 양을 말합니다.
락스의 경우 쥐에 체중 1kg 당 8.9g 을 먹이면 절반이 죽는다는 의미입니다. 생쥐는 체중 1kg 당 5.8g 먹으면 절반이 죽는다는 거구요. 생쥐 체중이 약 30g 쯤되니까 1마리당 170 mg 쯤 되네요.
단순히 사람 몸무게로 적용하면 360g 쯤 먹으면 먹은사람 중에 절반은 죽네요.
저도 어제 과일 씻는 락스 광고보고 궁금해서 저도 물어봤네요.
락스도 종류가 많다는것도 처음알았어요. 전 유한락스만 있는줄 알았다는...
유한락스도 세제용이랑 주방용락스가 따로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