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타고가는데
애엄마랑 애둘이 미친듯이 시끄럽게 먹고
소리지르고 아오..
이제는 디비디 소리크게하고 보네요
진짜 애엄마는 다른사람들 신경이 안쓰이는지먼지
진상 간만에보네요
기차에서 공공예절 방송좀 해주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차진상
아오 조회수 : 1,850
작성일 : 2014-09-09 12:42:34
IP : 117.111.xxx.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4.9.9 12:46 PM (117.111.xxx.6)오죽하면 기차 필수품이
3m 귀마개일까요2. 원글
'14.9.9 12:50 PM (117.111.xxx.60)요새 기차자주탔는데 애엄마들이 애들 울거나 소리지르면 복도에 데리고 나가길래...젊은 엄마들이 생각이 있으시다했는데 지금 엄마는 애들이랑계속 떠들고 남편부른다고 소리치고 2시간째 떠들고 이제 디비디소리가 제 이어폰소리 뚫고 들리네요ㅜㅜ
3. 매너
'14.9.9 3:44 PM (211.36.xxx.211)진짜 매너없는 인간들땜에 지쳐요 어딜가나ㅡㅡ
4. 버스
'14.9.9 4:39 PM (211.117.xxx.73)저두 어제 버스타고 오면서 못참고 건너편 사람한테 한소리 했네요
버스 맨 앞에 저는3.4 옆팀은 1.2번인데
다들 피곤해서 자면 오는데
대학생 인둣 보이는 여학생 버수안에서 비행기표를 예매 하고 여행 일정을 엄마랑 계속 짜며
비싸니 싸니 결제를 어떤식으로 하니 등등..참다 한마디 했네요
저도 버스를 자주 타는데 장사 하시는 분들 버스 안에서 큰 소리로 영업 하시거나
아가씨들 이어폰 끼고 남친이나 친구랑 계속 대화하면 정말 돌아 버립니다
이어폰 끼면 목소리 더 커지는걸 모릅니다
제발 버스나 기차안에서는 에티켓을 지켜야지 어제는 이어폰을 제가 귀에 꼽아야 하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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