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유없이 간지러워 약 처방 받는 분들 며칠에 한 알씩 드시나요

..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14-09-09 11:43:46

예전엔 약을 이주에 한번 정도 먹었는데

언제부턴가는 3일에 한번

또 최근엔 몇 주에 한번씩 먹게 간지럽더니

다시 3일에 한번으로 돌아와네요.

 

다른분들은  규칙적으로 드시나요.

왔다갔다 하시나요.

 

그런데 이 간지럼병은 이런 약 밖엔 정말 방법이 없는건가요.

 

IP : 122.40.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9 11:52 AM (116.121.xxx.197)

    원인을 밝혀야 치료제를 찾을텐데 그 원인 밝히는게 아주 어렵다네요.
    그러니 가려운거 막아주는 대중요법으로 해결하는 방법밖에... 라고 의사가 솔직히 실토하더군요.
    저도 가려움증으로 한때 약을 먹었는데 이젠 가려웃게 덜해서 약을 거의 안 먹어요.
    몸이 좋아진건지 가려운 그 원인에서 멀어진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 2. 이것도
    '14.9.9 12:01 PM (122.40.xxx.41)

    현대병이라고 봐야 하나봐요.
    몇 주를 안먹어서 나았나보다 하고 좋아했는데..

    가끔 전쟁나서 이 약 못사고 매일 미친듯이 간지러움 어쩌나.. 그런답니다 ^^

  • 3. 어차피
    '14.9.9 12:02 PM (175.209.xxx.94)

    스테로이드나 항히스타민제밖엔 없는데요. 스테는 많이먹으면 안좋고 항히스타민도 12시간인가 일시적 증상완화죠

  • 4. 어차피
    '14.9.9 12:03 PM (175.209.xxx.94)

    초반에 스테 쓰거나 먹어서 잡지못한 가려움은 다른무언가로 확 완쾌할수는없어요...

  • 5. ...
    '14.9.9 12:03 PM (121.135.xxx.168)

    가려움등의 원인을 아는경우보다 모르는경우가 훠얼씬 많대요.
    친정엄마는 대학병원에 다니고 계세요. 개인병원보다 좀더 체계적인것같아요.

  • 6. ㅡㅡ
    '14.9.9 12:26 PM (112.184.xxx.76)

    저는 원인 모를 두드러기에 묘기증까지
    항히스타민 달고 살았어요.
    5년 넘게 그랬던거 같은데
    저도 모르게 낫더라구요.
    몸이 안좋고 뭔가 균형이 깨지고 그럴때 나타나는거 같더라구요.

  • 7. ..
    '14.9.9 1:00 PM (118.221.xxx.62)

    알러지라고 해서 몇달 먹었는데
    첨엔 하루 한두알 다음엔 이틀 ,,점점 텀을 늘려가다 오일에 한번인가 로 끝났어요
    꾸준히 치료해야해요 ㅠ 커피 카페인 끊고요

  • 8. 묻어가요
    '14.9.9 1:06 PM (123.109.xxx.229)

    전 땀흘리면 몸에 땀띠 습진이 나요 약 끊으면 다시. 이것도 못고치나요?ㅠㅠ사실 온 몸이 간지럽고요.커피끊으면 정말 좋라지나요

  • 9. 아니요
    '14.9.9 4:42 PM (175.209.xxx.94)

    ㄴ 알러지라면 항원을 찾는다거나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수 있을것이고..그렇지 않은 원인불명의 소양증들( 지루염이나 아토피 등등 습진도 그러하죠..) 만성이라고 보셔야 해요. 묻어가요 님은 다행히도 땀을흘리면~ 나오는 증세이므로 가능하면 땀을 안흘리게..습하지 않게 몸을 잘 조심해 주시면 되니까 다행이라도 봐야 할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361 집앞에 단골 24시 마트가 있는데 2 ㄱㄱㄱㄱ 2014/11/30 1,159
440360 달걀 장조림 만들 때 나만의 방법 62 에이잇 2014/11/30 14,975
440359 담주 계속눈오나요? 토요일 김장하려는데 2 김장 2014/11/30 703
440358 인생은 고해라는걸 아는데도 왜 이리 난 힘들어하는걸까 3 궁금 2014/11/30 1,380
440357 추적60분 보니 2013년도 쌀 다 포대갈이할까 걱정이네요..ㅜ.. 2 ㅇㅇ 2014/11/30 1,669
440356 회식이나 모임에서 음식 먹을때,,, 6 궁금 2014/11/30 1,781
440355 미생 -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한국만의 배달문화 9 참맛 2014/11/30 4,247
440354 시험관아기 자녀두신분들 15 ㅇㅇ 2014/11/30 6,158
440353 서울예고는 학구열이 센곳인가요 8 ㅁㅁ 2014/11/30 2,901
440352 주말출근..사람 정말 피곤하게 하네요 2 ... 2014/11/30 1,268
440351 생일때 친정식구들이 나몰라라 하는 분들 많은가요? 6 생일 2014/11/30 1,192
440350 초등고학년 남자조카 크리스마스선물 뭐가좋을까요? 1 큰고모 2014/11/30 1,658
440349 미생 장그래역 10 ㅇㅇ 2014/11/30 4,428
440348 부산에서 도서 낭독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8 밤의도서관 2014/11/30 991
440347 어제 시험관 난자채취했어요 6 씨그램 2014/11/30 5,054
440346 서울 전세 2억이하 아파트 지역 추천부탁드립니다 7 집추천 2014/11/30 2,766
440345 제 사주 글짜인데여 봐주실분계세여 4 12 2014/11/30 1,177
440344 제네틱 씬크로나 이무노 써보신분 ㅏㅏㅏ 2014/11/30 1,585
440343 올리브 오일 산도 0.8% 표기 찾기 질문입니다. 7 desk68.. 2014/11/30 2,220
440342 여유있는친정인데..용돈 드리면 좋아하실까요? 8 ㅡㅡ 2014/11/30 2,221
440341 장판에 낀 때..뭘로 닦으면 잘 지워질까요^^; 13 궁금 2014/11/30 2,527
440340 우리 오빠 왜 이럴까요? 43 짜증 2014/11/30 17,470
440339 신해철 죽음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 의사협회 참 너무하네.. 2 별아저씨 2014/11/30 2,362
440338 한선화 이뻐요, 화려하진 않아도, 눈 큰 전지현느낌 ? 19 ........ 2014/11/30 5,583
440337 회사에서 뽑을때는 한석율 같은 사람 꺼릴거 같은데요? 5 .. 2014/11/30 1,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