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객관적 사실(언제 어디서 누가 이렇게 말했나는 검색하면 나옴)
1. 국정원에서 세월호를 관리함 - 세월호에서 건져낸 노트북에 있는 공식적 문건내용임. 세월호 첫 취항 때 국정원 포함 정부 고위직 여러명이 승선했음.
2. 침몰직전 지그재그로 운행 - 제대로 포박하지 않은 화물들이 흔들림(최근 민간인이 밝혀냄)
3. 완전 침몰하기 전까지도 단원고 학생들 움직이지 말라고 여러 번 방송(아이들이 핸폰 동영상으로 알려줌)
4. 선원들 조타실에 모여서 맥주 마시며 구조 기다림(재판정에서 증언)
5. 목포해경 123정은 선원만 구조함.
6. 제발로 걸어나온 이들만 구조 - 그것도 어선들이..
7. 해경은, 해군을 비롯하여 구조하려 달려온 여러 전문가군들에게 구조를 금지시킴.
8. 302명 침몰.
9. 주구장창 언딘만 기다림 - 팽목항 앞바다에서 몇 달을 갑질을 한 언딘은 이제와서 구조가 계약사항이 아니라고 발표.
10. 해경 - 에어포켓 설레발 언플 - 이제와서 침몰한 생존자를 물밖으로 구할 기술적 능력이 없다고 실토.
11. 정부는 승선자가 몇 명인지 파악 못함.
12. 국가기관끼리 서로 책임자 아니라고 발뺌.
13. 조문쇼, 눈물쇼, 면담쇼 - 대통령 : 피해자를 위해 뭐든지 해주겠다. 전화도 언제든지 하시라.
14. 그러나 청와대 앞까지 가도 만나주지 않음.
15. 여당이 특별법에 대입특례 등 여러 특혜조항 집어넣음 - 비난세례가 유족에게 쏟아짐. 죽은 아이가 대학감??
16. 청와대는 특별법에 관여하지 않겠다. 유족도 만나지 않겠다 - 한 입으로 두 말.
◆ 내 의견
1. 지그재그는 세월호 뿐만 아니라, 국정책임자도 지그재그임
2. 언딘은 어쨌거나 장비비, 인건비로 엄청난 비용을 받아갈 것임.
3. 해경은 사고당시 vts실도 비우고, 침몰중에 나오라는 방송도 안하고, 전문가 구조도 금지시켰음.
따라서 구조할 기술적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구조할 의지가 없었던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