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문고 이과 수석.
부잣집 자녀.
아주 빼어난 외모.
우리 때에 충분히 서울 미니 의대갈 실력인데
혹은 이과에서 서울대 공대 가장 좋은과 갈 실력인데
다른 공대 수시로가서 가장 좋은과가 아닌
또 소신지원해서 자기한테 맞는 그러나 가장 낮은 학과
가더군요.
가서 수석.
사람 사랑 목표 추구하고 관계맺음에 최선다하고
진실을 추구하며 그래서 자연스럽게 사람을 이끄는
진짜 리더십 갖춘 사람이었는데 그 학교서 리더십
인증받고 많은 사람들 끌어안고 졸업하더군요.
이성도 딱 사랑하는 사람하나만 이성이고
나머진 선긋고 사람으로만 대하고.
그런 사람이 현명함으로 세상물정 알며 융통성을
가진다면 정말 세상 아름다울거 같단 생각했습니다.
진짜 요즘은 영악한 사람 천지라 그런사람 구하기
쉽지가 않죠.
순수하고 소신있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새벽인데 조회수 : 4,169
작성일 : 2014-09-09 04:26:01
IP : 203.226.xxx.1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행복을믿자
'14.9.9 4:45 AM (203.226.xxx.182)윗님 여긴 한국이라 새벽입니다.
님이 미국이라 한낮인걸 제가 고려해서
독심술로 꿰뚫으며 맞춰드리는걸 바라는 건
아니시죠? 쓸데없는 감정소모는 사람 천박하게
만들고 이성적인 대화 안되고 예의없는 대화는
안하는게 좋은거 같으니 이쯤에서 전 답 안달렵니다.
감정적이신 분 같군요.2. 댓글님
'14.9.9 5:08 AM (174.102.xxx.26)쓸데없는 논쟁을 하시네요.. 서울대나 의대 갈 실력에 소신 찾아간거 감탄할만 하고만 뭔 시비신지요..물론 의대에 뜻있으면 모르겠지만 성적 나왔다고 가고 싶은거 제끼고 의대나 학교따라 가는경우 많잖아요..
3. ㅡㅡ
'14.9.9 6:11 AM (175.223.xxx.7)낮은과이면서 적성을 찾을 공대라. 무슨과인지?
소신지원하는 공대가 전자과, 건축과 정도인데 둘다 상워권 아닌가요?
궁금해서요4. sunwood
'14.9.9 9:38 AM (119.66.xxx.22)멋진 분이네요 존재하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어주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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