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소연은 성격이 연예인 안같아요 ..

하늘이 조회수 : 18,381
작성일 : 2014-09-09 01:45:01

어릴때 부터 좋아한 배우인데요 .. 입다물고 있으면 서늘해 보이는 외모라 ..도도 시크 내성적일줄 알았는데 ..

 

예전에 해피투게더 나오는거 보고 완전 빵터졌어요 .. 완전 반전 매력..

 

엠본부에 여군 어쩌구 하는 프로에 나오는거보니까 ..너무 착하고 예의 바르고 ..배려심도 많던데..

 

연예인 안같더라구요 ... 김소연씨 어릴때 부터 연기해서 ..그바닥에선 그래도 ..내공이 장난 아닐텐데 ..

 

저렇게 착한 성격(?)으로도 험하다는(?) 연예인 생활 오래한거 보면 대단해보여요 ..

IP : 121.181.xxx.11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9 1:48 AM (180.228.xxx.9)

    차가운 인상에 높은 코를 지녀 성격이 거만하고 도도한 줄 알았더니 이반 여군 훈련을 보니
    완전 싹싹하고 부드러운 여자더군요. 다시 봤어요.

  • 2. ㅁㅁ
    '14.9.9 1:48 AM (118.186.xxx.48)

    ㅈ을 z로 발음하는거 이상해요
    중딩땐 노안이더니 그 얼굴이 안변해서
    이젠 동안이 되려고 하는거 같아요

  • 3. 555
    '14.9.9 2:07 AM (1.233.xxx.33)

    헐...

    김소연 매력있던데...
    체력이 정말 없어서 밥을 안먹고 몸매관리하나 했더니 ...

    밥을 엄청 많이 먹다니... 체력은 어디로 가는지

  • 4. 김동률이랑 사귀나요?
    '14.9.9 2:39 AM (93.82.xxx.171)

    진짜요?

  • 5. 검사프린세스
    '14.9.9 4:32 AM (61.79.xxx.56)

    에서 정말 매력 넘쳤죠.
    이쁜 사람이죠.

  • 6. 연기자로선
    '14.9.9 7:57 AM (222.119.xxx.240)

    매력있는데..저는 좀 심하게 보이던데요..물론 착한건 알겠는데..

  • 7. 나나
    '14.9.9 8:22 AM (116.41.xxx.115)

    극한 상황에선 본 바닥이 나오기 마련인데
    근성있는데도 요란스럽지 않은 좋은사람같아보여요

  • 8.
    '14.9.9 10:30 AM (39.118.xxx.96)

    저도 너무 좋아졌어요.홍은희도 김소연도 너무 착해보여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이쁘고 착하기까지~

  • 9. 저도
    '14.9.9 11:10 AM (14.33.xxx.32)

    이번 여군편을 보고 정말 놀랐어요.어린 나이에 방송 데뷔하고 여자들의 시기,질투의 대상이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예쁜 얼굴에도 불구하고 소심하고 여린 성격으로 성장했나봐요.저렇게 예의바르고 착한 성격으로 연예인 생활을 어떻게 했는지...가식적인 사람들 속에서 올곧은 성격을 지닌 몇 안되는 연예인같아요.앞으로 하는 일마다 더 잘되길 응원하고 싶어요.

  • 10. 김소연 팬입니다.
    '14.9.9 11:36 AM (121.174.xxx.62)

    심성이 곱고 마음이 여리죠.
    김동률의 그녀라니 므흣.

  • 11. ..
    '14.9.9 11:48 AM (211.224.xxx.57)

    티비나올때 목소리가 높고 과하게 웃고 착한척해서 전 그게 연기나 가식인줄 알고 싫어라 했어요. 근데 정말 성격이 그런거더라고요. 정말 착한거. 과하게 웃은건 부끄럽고 안절부절해서 그렇게 과하게 제스추어가 된 거 같아요. 김동률이랑 연인사이 맞아요? 잘됐으면 좋겠어요.

  • 12. 저두
    '14.9.9 12:37 PM (42.104.xxx.40)

    김소연씨 좋아해요....어린 나이에 데뷔했는데 지금생각해도 그당시 연기를 꽤잘했고, 엠씨도 되게 잘 봤던것 같아요...
    악역을 주로 맡아서인지 차갑고 도도할 것 같은 선입견이 있었는데 오래전에 나온 쇼프로 보고 저도 놀랬던 기억이...윗분들 말씀과 같이 여리고 부끄럼도 많고 수수하고 게다가 안절부절 하는 모습까지 반전이었어요...몸매도 아담하면서도 좋아서 드레스 뒤태가 예뻤던 기억도 나네요..

    한참 잘 나가다 공백 기가 좀 있었고, 다시 나왔을때 쌍꺼풀을 다시했던것 같은데..부기가 덜빠져서 인지 예전 외모가 없어질까 아쉽기도 했었구요..지금은 괜찮은것 같지만...
    김동률씨랑은 헤어진거 아니었나요?? 다시만나는 거라면 너무 좋구요.. 두사람 진심으로..잘 됐음 좋갰어요...

  • 13.
    '14.9.9 7:57 PM (211.219.xxx.101)

    김소연이 어릴때는 잘나가다가 한참 슬럼프가 있었나봐요
    이은주랑 홍은희랑 친구인가본데 이은주가 그리 갔을 때 김소연이 우울한 기간이었나봐요
    홍은희가 김소연 걱정을 많이 하고 같이 등산 다니고 그랬다고 들었어요
    마음이 여리고 약한 츠자인거 같더라구요
    생긴건 진짜 깍쟁이 같이 생겨가지고선..
    잘 풀리길 바라는 연예인이에요

  • 14. .....
    '14.9.9 8:17 PM (39.7.xxx.63)

    예민하고 마음이 좀 유약하면 학대받았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받는군요ㅎㅎ

  • 15. 모카
    '14.9.9 9:02 PM (119.196.xxx.146)

    그러게요.ㅋ 어릴때 어땠는지 어찌알죠? 어설픈 궁예질 쩌네요.예의바르고 상냥한 모습으로 방송나오는걸 보며서 저런 관심법이라니.놀라울따름.

  • 16. 에구~
    '14.9.9 9:05 PM (14.33.xxx.32)

    학대는 절대 아니죠.저렇게 예의바른거 보면 가정 교육을 잘 받았다는 거잖아요.저런 여린 심성으로 연예계에서 얼마나 많은 상처와 아픔을 받았었을까 싶어 안쓰러워요.저 외모에 크게 뜨지 않은거 보면 스폰서나 검은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은것 같고 그래서 더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여군 특집에서는 정말 반전이었어요.드라마에서는 늘 강한 역할이었는데 실제 모습은 너무 순수하고 여리고 착하고 예뻐요.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 17. 예전부터 착하단얘기 봤어요
    '14.9.10 12:14 AM (39.121.xxx.22)

    요즘 세상에 언플하는 일부연예인들
    (송.한.이씨...)
    알바들이 올린글댓글들
    너무 티나는데
    김소연착하단글은 안 그렇더라구요
    진짜 성격인듯

  • 18. 부럽네요.
    '14.9.10 3:49 AM (93.82.xxx.186)

    김동률이랑 사귀다니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994 서영석 페이스북 - 유승민 띄우기의 허실 2 친박 2015/07/09 1,037
462993 돼지고기 만으로 똥그랑땡 하면 맛없나요? 6 소고기도 섞.. 2015/07/09 1,969
462992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20 싱글이 2015/07/09 1,772
462991 가구없는집..콘도같은 집? 8 ㅅㅅ 2015/07/09 4,944
462990 34개월 아기 피부증상 좀 봐주세요 제발요~ 6 dd 2015/07/09 1,096
462989 여기글 보니 본인들은 경제권 자기가 가지면서 10 ... 2015/07/09 2,771
462988 저처럼 사람을 만나면 얼굴이 벌게지는 분 또 계시나요?ㅠ 6 안면홍조 2015/07/09 1,242
462987 미국은 공중목욕탕에서 탕에 들어갈 때 10 2015/07/09 3,090
462986 파파이스) 신승희양이 찍은 사고 20분전 사진 한장 내일밤 공.. 1 침어낙안 2015/07/09 3,555
462985 서울,보철~임프란트 실력있는 치과 알려주세요. 3 이살려주는방.. 2015/07/09 1,210
462984 초5아이가 4.19혁명에 대해 물어왔을때 5 음.. 2015/07/09 1,046
462983 베스트글 불량엄마가 자기외모에 그렇게나 자신있다는데 12 ... 2015/07/09 3,323
462982 정말 아줌마들 이러기야요? 30 제인 2015/07/09 16,325
462981 하체비만족이 입을만한 옷 사이트 좀 추천 부탁드려요(광고no) 6 40대여자옷.. 2015/07/09 1,830
462980 여자 혼자 차량 점검하러가면 1 2015/07/09 917
462979 ˝6학년 때 끌려가 맞으며 일해…이게 강제노동 아니면 뭐냐˝ 1 세우실 2015/07/09 825
462978 네이비, 검정바지만 수두룩. 2 다양하게 2015/07/09 1,332
462977 사촌동생이 다 죽게 생겼는데... 3 123 2015/07/09 3,969
462976 어릴때 소독 방역차 따라 다닌 기억 있으세요..?? 19 .. 2015/07/09 2,245
462975 여자들이 생활비 관리하는거요 11 ... 2015/07/09 2,736
462974 이런 상황에서 이런 며느리는 복일까요? 독일까요? 기가참 17 세상은 요지.. 2015/07/09 4,597
462973 일드 좀 찾아주세요 1 궁금해서 2015/07/09 749
462972 대법원.. 박정희 독립군 토벌했다 판결 7 구데타박 2015/07/09 1,388
462971 휴대폰으로 신발 찍고 신발 선물 받았어요 ㅋㅋ 1 건강한걸 2015/07/09 936
462970 50대 초반. 아짐들이 4 82 2015/07/09 3,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