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쁜 얼굴 아니에요..ㅋㅋㅋ
근데 친척들 보니까 살짝 열폭이..ㅋㅋㅋ
그게 눈은 뭐 공통적으로..ㅋㅋㅋ 할머니의 작은 눈을 닮아서.. 다들 한번식 찝어줬지만요.
전 할머니 많이 닮아서 눈도 작고, 코가 진짜 못생겼어요.
아빠가 할머니를 닮고 전 아빠를 닮은ㅋㅋㅋ
그래도 아빠는 얼굴형이 이쁘장~한 느낌이셨는데...
전 남상이에요..........
엄마도 남상이 아니라 아담한 스타일인데 누굴 닮은지........
근데 다른 친척들은 다 할아버지얼굴형에 코를 닮았어요.
할아버지 코가 외국인 같아요 얄쌍한 마늘쪽 모양에 콧구멍도 강낭콩모양........ㅜㅜㅋㅋㅋㅋ
뭔가 닮은 듯 닮지 않은 얼굴들을 보면서
문득!!
왜 나에게는 그런 이쁜? 유전자가 안왔을까!!!
돈도 더 들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쬐금 우울해지는 밤이네요......
나도 좋은 ? 외적으로 아름다워 보이는 유전자를 받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지네요..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