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들어오니 왜
아이고 익숙해라
1. ...
'14.9.8 9:48 PM (211.36.xxx.193)글 쓰다가 그냥 올라가 버렸네요
설거지 하느라 설탕전쟁에 "참전"을 못했군요
여러분 추석이 끝났습니다
끼아아악 만세 만세 만세에에에 ^^2. ..
'14.9.8 9:49 PM (203.130.xxx.122)저도 깜놀이요.
설탕 전쟁 ㅡㅡ
이 노무 설탕을 다 녹여 뽁기 만들어버려야 한다는..3. ...
'14.9.8 9:52 PM (211.36.xxx.193)그냥 지금은 씻고 업드렸는데 눈은 겔겔겔 감기고 허리도 뻐근한데 좋구만요
추석이 지났응게요
울 며느님들 고생이 많았시유4. 나무꽃
'14.9.8 9:59 PM (124.197.xxx.100)그러게요 설탕이야기가 대세네요 ㅎㅎ
5. 바람
'14.9.8 10:10 PM (222.120.xxx.134) - 삭제된댓글평소에 설탕 거의 안 먹는데요
저 산소같은 여자예요 배가ㅎㅎ
똥배나 건강상이유? 의미 없다~~~6. 좋은날
'14.9.8 10:15 PM (14.45.xxx.78)설탕가지고 싸우는게 오히려 82쿡 다워보여요. ㅡㅡ^
그동안 하도 정신병자 글들 많이 봐와서요.7. ...
'14.9.8 10:21 PM (211.36.xxx.193)명색이 요리 사이튼데 설탕으로도 싸워야죠 암요
다음엔 기름한번 갑시다
꼭 참전해야지^^8. 바람
'14.9.8 10:25 PM (222.120.xxx.134) - 삭제된댓글참전ㅎㅎㅎ
저 어제 잘못 썼다간 머리카락 뽑힐거같은
분위기라 걍 관전했어요9. 원글님!!
'14.9.8 10:25 PM (182.227.xxx.31)너무 재밌는 분 같아요.ㅎㅎㅎ
10. ....
'14.9.8 10:33 PM (119.194.xxx.229)보통 밥이나 국.나물...김치.겉절이.튀김.전부침..구이에는 설탕 거의 안넣죠
그런데 그 원글이는 간만에 하게되는 잔치음식.명절음식..양념장 에 왜 설탕 꼭 들어가는 갈비.잡채..해파리냉채 겨자채..이런거 가지고. .설탕왈가왈부........그런음식은 당연히 조금씩을 들어가는 설탕갖고그러니
각자 말들 이많은가봐요
우리음식에 매콤.새콤.달콤한것
설탕넣는거있고.(넣어서 맛나는거있고)/ 그 반면에 설탕 안넣어도 되는 한식 엄청나게 많아요11. ㅁㅁ
'14.9.8 10:35 PM (123.108.xxx.87)원글님 유머코드.. 좋네요ㅋ
12. ....
'14.9.8 10:36 PM (14.53.xxx.207)원글님 ㅋㅋㅋ
13. ㅇㅇ
'14.9.8 10:49 PM (1.247.xxx.4)82에서는
요리에 설탕과조미료를 쓰면 불량주부가 되는
분위기라 당당히 말 못하고
설탕과 조미료를 안 쓰면 개념있는 주부가
되는듯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설탕이든 조미료든 취향껏 적당히 넣고
맛있고 즐겁게 먹는게 장수의 지름길
설탕14. 설탕과 조미료
'14.9.9 10:17 AM (175.114.xxx.134)저도 조미료 쓰지 않는 사람인데 떡볶이에는 라면스프 넣어요.
그래야 맛이 나지 아무리 시판 고추장 쓴다해도 고 마약이 들어가지 않음
그냥 밍밍하니 서운해서요.
전쟁에 희생양이던 우리의 불고기, 잡채,해파리냉채에 저도 설탕 넣어요.
매실액, 양파효소가 직접적인 설탕투하 보다 뭔가 내 양심을 지켜주는 거 같아
넣고 효소 담글때 유기농 설탕 주문해요.
먹거리도 중요하지만 깨끗한 환경과 스트레스 줄이는 삶이 건강의 비결인거 같아요.15. 기름전쟁
'14.9.9 10:18 AM (175.114.xxx.134)죄송해요, 저 그 기름전쟁 기대대요.
뭔가 제가 알지못하는 좋은 정보도 쏟아질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