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민아빠 " 이제부터는 먹으면서 싸우겠습니다."
광화문 「세월호가족과 함께하는 국민한가위상」행사에서,
" 저희들때문에 우울해 하지 마
시고, 즐겁게 추석보내십시요. 여러분들 가정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저도 이제부터 먹으면서 싸우겠습니다."(짝짝짝!!! 박수소리)
"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싸움, 이젠 웃으면서 싸우겠습니다."
다."
1. 잘하셨습니다
'14.9.8 5:41 PM (175.193.xxx.248)백번 잘하셨고요
끝까지 가야죠~2. ..
'14.9.8 5:48 PM (116.39.xxx.34)고맙습니다.
뒤에 멀리 있지만 응원합니다3. 당연하죠~
'14.9.8 5:49 PM (39.118.xxx.96)끝까지 응원합니다~!!!!
4. 청운동 동사무소 계시던
'14.9.8 5:52 PM (221.150.xxx.243)문규현 신부님 내려가시더라고요...
유민 아버님, 부디 끝까지 잘 견뎌주시기를...5. 쯪쯪...
'14.9.8 6:12 PM (59.7.xxx.51)넘웃긴다
자식 앞세워 뭐 하는짖인가?6. 광화문
'14.9.8 6:19 PM (118.19.xxx.154)7. 59.7
'14.9.8 6:42 PM (112.155.xxx.39)더도 말고 너희자식도 꼭 그렇게 되길 바란다
8. 이곳은
'14.9.8 7:07 PM (110.70.xxx.251)이곳 광화문은 함께하는 마음이 넘칩니다
그래요
이젠 힘내서 웃으면서 갑니다
그럼 오래할수있고
반드시 진실이 이길꺼라고 믿어요9. 웃기면 그냥 지나치길..
'14.9.8 8:52 PM (121.139.xxx.48)모르면 배우고 진실이 천지에 널렸는데 문맹이라 모르는것도 아닐테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문장이해력이 많이 떨어진다더니
그거 증명하려하나?
다른이에게 던진 돌이 백배,천배로 당신에게 되돌아 가는 날이 두렵다면 제발 글이라도 좀 읽길...
세월호 특별법에 관한 이해정도와 지적 능력이 비례한단 소리 나올듯....10. 송파댁
'14.9.8 8:58 PM (39.7.xxx.58)세월호 유가족에게 뭐라 하는 사람한테는 진정 묻고 싶어요, 당신 자식에게 똑같이 이런 일이 일어 났을 때 그냥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살아갈 수 있는 지 , 한번만이라도 내자식이었다면 ,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11. 무국
'14.9.9 12:33 AM (67.255.xxx.112)쯪쯪...
'14.9.8 6:12 PM (59.7.xxx.51)
넘웃긴다
자식 앞세워 뭐 하는짖인가?
쯪쯪--->쯧쯧
짖--->짓12. bluebell
'14.9.9 12:53 AM (112.161.xxx.65)그래야지요! 단식 18일을 넘긴 정청래의원도 동료나 시민들에게 릴레이버튼 넘겨주셨으면 합니다.
13. 일단 회복이 잘 되시길
'14.9.9 3:19 AM (175.195.xxx.86)바랍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할것 같습니다. 살아서 할수있는거 다해보셔야지요. 살아서.
14. 노란리본
'14.9.9 9:41 AM (203.247.xxx.20)벌레들 자식에게가 아닌 벌레 당사자에게 꼭 천벌이 내려지길...
15. 노란리본
'14.9.9 9:42 AM (203.247.xxx.20)다시 일어서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긴 싸움 같이 끝까지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