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친구 조부모 조문도 가나요?
친하다면 친하구요.
추석때 돌아가셨다고 카스에 올려놨네요.
아무래도 시기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연락하긴 그랬는지..
보통은 어찌 하시나요?
1. ...
'14.9.8 5:02 PM (112.155.xxx.92)어차피 갈 맘도 없어보이시는데 돌아가신 분과 일면식도 없어도 친구와의 친분에따라 가기도 하죠.
2. 제인에어
'14.9.8 5:03 PM (175.223.xxx.204)아주 친한 친구면 가기도 하는데
보통은 문자정도 해주고 다음번에 만났을때 안부 묻는 정도죠.3. 갈맘이
'14.9.8 5:04 PM (223.62.xxx.81)없으면 글 올리지도 않죠.
제가 경조사 챙기는게 아직 부족해서
일반적으로 어찌하나 여쭤본게요.4. 보통은
'14.9.8 5:04 PM (122.40.xxx.41)알리지도 않고
알아도 안가죠5. ...
'14.9.8 5:04 PM (175.215.xxx.154)아주 친한 친구면 가세요
6. 보통
'14.9.8 5:09 PM (42.82.xxx.178)가는게 예의 입니다. 친구라면요..
7. ...
'14.9.8 5:17 PM (175.215.xxx.154)부모상은 당연 참석해야 하지만 조부모 상은 좀 다르죠. 조부모와 친구 관계가 특별했다면 모를까요
8. 여자
'14.9.8 5:19 PM (42.82.xxx.178)분들은 상당히 거리감을 두는 쪽이시네요.. 회사직원들이나 친구쪽이나 부모상이나 조부모상에 차이를 두지
않고 다 하는게 기본적인 사회생활 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석하지 않는 경우는 친구의 외가쪽 상이죠..9. ==
'14.9.8 5:36 PM (121.140.xxx.84)부모상은 당연 참석해야 하지만 조부모 상은 좀 다르죠. 조부모와 친구 관계가 특별했다면 모를까요 222222
10. ...보통은 잘
'14.9.8 5:38 PM (118.221.xxx.62)안갑니다
남자들도 조부상 꼭 챙기긴 않던대요11. 조모상
'14.9.8 6:03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두 번 치뤘지만 친구들 연락 안 했고 직장동료들은 알았지만 당연히 안 왔어요.
친구가 상주가 아니니 꼭 가셔야 하는 상황은 아니고
친구가 겪는 슬픔을 위로하는 맘으로 가시고 싶으면 가시면 돼요.12. ...
'14.9.8 6:39 PM (223.62.xxx.117)전 안알렸는데, 다른 사촌들은 알렸는지 몇명씩 와서 부모님께 괜히 죄송스러웠던 기억이..;;; 심지어 알바하는 곳 사장님도 오셨더라고요;;
13. 많이들
'14.9.8 7:43 PM (211.108.xxx.159)같은 지역이라 거리가 멀지 않으면 많이들 가던데요.. 할머니 할아버지 상 치르면서 손자손녀들 절친이나 직장동료들 많이 다녀갔어요. 손자손녀아들 며느리들 통들어서 아무도 오지 않은 사람은 저뿐이었구요. 전 아예 알리지 않았고 그나마 알고 있는 사람도 못오게 했거든요. 마음 가시는데로 하셔요. 챙기셔도 전혀 흉도 아니고 고맙고 미안해 할겁니다...
14. 음
'14.9.8 11:50 PM (203.226.xxx.85)서울은 안하는 편이지만 지방은 아직도 많이 하더라구요 휴가를 내야하니 자기부서 내에서나 좀 챙겨주는 편?
15. 글쎄요..
'14.9.9 1:42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아주 친하면 갈 수 있죠.. 아니면 안 갈수도 있고요.. 마음 가는대로 하시는게 좋을 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5880 | 마이스터고 | 중3엄마 | 2014/09/10 | 1,483 |
415879 | 능력은 좀 딸린데 키되고 얼굴되는 남자는 3 | ㄱ | 2014/09/10 | 2,165 |
415878 | 이런 시어머니를 이해해야하나요? 27 | 아들만셋 | 2014/09/10 | 6,166 |
415877 | 휴스턴 사시는 분들..날씨 어떤가요? 2 | 짐싸기 | 2014/09/10 | 2,616 |
415876 | UN에서 또 영어로 읽는 건 6 | 설마 | 2014/09/10 | 1,806 |
415875 | 조건만 보고 결혼하신분 있으세요????????? 5 | 조건 | 2014/09/10 | 5,672 |
415874 | 좋은사람인건 아는데 설레지않는사람과의 연애와결혼? 8 | ㅠㅠ | 2014/09/10 | 12,104 |
415873 | 등산을 좀 해 보고 싶어서요. 4 | 이제 | 2014/09/10 | 1,912 |
415872 | 내신봐주는학원이란게 1 | ㄴㅇ | 2014/09/10 | 1,641 |
415871 | 게으른 아내 vs 사치 심한 아내 29 | 아내 | 2014/09/10 | 20,631 |
415870 | 포도 알러지 있으신분들 계신가요? 4 | .. | 2014/09/10 | 4,879 |
415869 | 전복죽 급질문요 2 | 아침식사 | 2014/09/10 | 905 |
415868 | 전업주부일경우 남편과 가사분담 어느정도하나요? 48 | 음 | 2014/09/10 | 9,663 |
415867 | 영어 질문입니다 4 | 영어시르다 | 2014/09/10 | 1,219 |
415866 | 노후대비 절약하는 편 or 현재 삶을 즐기는 편 13 | 인생 | 2014/09/10 | 6,544 |
415865 | 캐슈넛이나 옻 알러지 없는게 일반적인가요? 6 | ㅇ | 2014/09/10 | 3,050 |
415864 | 오늘 병원 문 여나요? 3 | 알러지 | 2014/09/10 | 1,520 |
415863 | 하루키가 노벨문학상 후보 1위??? 10 | 헐~~~~~.. | 2014/09/10 | 2,815 |
415862 | 큰 조카 의 첫딸 8 | .. | 2014/09/10 | 2,522 |
415861 | 워싱턴포스트, 국가마저 외면하는 평택 기지촌 여성 조명 | 홍길순네 | 2014/09/10 | 1,457 |
415860 | 열 많은 사람은 무슨 치료를 해야하나요 5 | ㅇㅇㅇ | 2014/09/10 | 1,550 |
415859 | 오늘 휴대폰매장 영업하나요? | 바다사랑 | 2014/09/10 | 674 |
415858 | 국경 없는 기자회, 국가 재난시 대통령 일정은 공공의 이익 문제.. 4 | 홍길순네 | 2014/09/10 | 1,655 |
415857 | NYT 에 낼 세월호 3 차 광고 모금합니다. 참여부탁드립니다... 7 | 박근혜연설날.. | 2014/09/10 | 1,394 |
415856 | 명절 당일 할 일없다고 안 가는 며느리 6 | ll | 2014/09/10 | 4,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