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친구 조부모 조문도 가나요?

... 조회수 : 3,883
작성일 : 2014-09-08 17:00:21
전 결혼했고 친구는 미혼이에요.
친하다면 친하구요.
추석때 돌아가셨다고 카스에 올려놨네요.
아무래도 시기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연락하긴 그랬는지..
보통은 어찌 하시나요?
IP : 223.62.xxx.8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8 5:02 PM (112.155.xxx.92)

    어차피 갈 맘도 없어보이시는데 돌아가신 분과 일면식도 없어도 친구와의 친분에따라 가기도 하죠.

  • 2. 제인에어
    '14.9.8 5:03 PM (175.223.xxx.204)

    아주 친한 친구면 가기도 하는데
    보통은 문자정도 해주고 다음번에 만났을때 안부 묻는 정도죠.

  • 3. 갈맘이
    '14.9.8 5:04 PM (223.62.xxx.81)

    없으면 글 올리지도 않죠.
    제가 경조사 챙기는게 아직 부족해서
    일반적으로 어찌하나 여쭤본게요.

  • 4. 보통은
    '14.9.8 5:04 PM (122.40.xxx.41)

    알리지도 않고
    알아도 안가죠

  • 5. ...
    '14.9.8 5:04 PM (175.215.xxx.154)

    아주 친한 친구면 가세요

  • 6. 보통
    '14.9.8 5:09 PM (42.82.xxx.178)

    가는게 예의 입니다. 친구라면요..

  • 7. ...
    '14.9.8 5:17 PM (175.215.xxx.154)

    부모상은 당연 참석해야 하지만 조부모 상은 좀 다르죠. 조부모와 친구 관계가 특별했다면 모를까요

  • 8. 여자
    '14.9.8 5:19 PM (42.82.xxx.178)

    분들은 상당히 거리감을 두는 쪽이시네요.. 회사직원들이나 친구쪽이나 부모상이나 조부모상에 차이를 두지

    않고 다 하는게 기본적인 사회생활 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석하지 않는 경우는 친구의 외가쪽 상이죠..

  • 9. ==
    '14.9.8 5:36 PM (121.140.xxx.84)

    부모상은 당연 참석해야 하지만 조부모 상은 좀 다르죠. 조부모와 친구 관계가 특별했다면 모를까요 222222

  • 10. ...보통은 잘
    '14.9.8 5:38 PM (118.221.xxx.62)

    안갑니다
    남자들도 조부상 꼭 챙기긴 않던대요

  • 11. 조모상
    '14.9.8 6:03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두 번 치뤘지만 친구들 연락 안 했고 직장동료들은 알았지만 당연히 안 왔어요.
    친구가 상주가 아니니 꼭 가셔야 하는 상황은 아니고
    친구가 겪는 슬픔을 위로하는 맘으로 가시고 싶으면 가시면 돼요.

  • 12. ...
    '14.9.8 6:39 PM (223.62.xxx.117)

    전 안알렸는데, 다른 사촌들은 알렸는지 몇명씩 와서 부모님께 괜히 죄송스러웠던 기억이..;;; 심지어 알바하는 곳 사장님도 오셨더라고요;;

  • 13. 많이들
    '14.9.8 7:43 PM (211.108.xxx.159)

    같은 지역이라 거리가 멀지 않으면 많이들 가던데요.. 할머니 할아버지 상 치르면서 손자손녀들 절친이나 직장동료들 많이 다녀갔어요. 손자손녀아들 며느리들 통들어서 아무도 오지 않은 사람은 저뿐이었구요. 전 아예 알리지 않았고 그나마 알고 있는 사람도 못오게 했거든요. 마음 가시는데로 하셔요. 챙기셔도 전혀 흉도 아니고 고맙고 미안해 할겁니다...

  • 14.
    '14.9.8 11:50 PM (203.226.xxx.85)

    서울은 안하는 편이지만 지방은 아직도 많이 하더라구요 휴가를 내야하니 자기부서 내에서나 좀 챙겨주는 편?

  • 15. 글쎄요..
    '14.9.9 1:42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아주 친하면 갈 수 있죠.. 아니면 안 갈수도 있고요.. 마음 가는대로 하시는게 좋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990 혼자 사는 사람 밥솥은? 3 2014/09/08 1,385
414989 요즘도 장손이란게 중요한가요? 15 .... 2014/09/08 4,459
414988 베스트 글중에 설탕글.. 설탕 쓸수밖에 없는거 맞죠? 37 Regina.. 2014/09/08 6,077
414987 희생적인 딸들을 위한 책 추천 2 추첫 2014/09/08 1,072
414986 세입자가 집주인한테 이런 이유로 월세 깎아달라 할 수 있나요? 16 진상인가 2014/09/08 4,817
414985 이승우 골 ㅎㄷㄷ 폭풍드리볼 ppp 2014/09/08 1,271
414984 개콘 '렛잇비'. 이번 거 좋네요. 3 yawol 2014/09/08 2,150
414983 시댁만 다녀오면 남편과 냉전이네요. 42 지긋지긋 2014/09/08 17,464
414982 카톡을 정말 받고 싶지 않은데.. 5 ... 2014/09/08 2,296
414981 스마트폰 인터넷 차단할 수 있는 방법 아시는분~ 10 속상해요 2014/09/08 1,688
414980 이런 여친 있으면 좋겠네요 하하이 2014/09/08 932
414979 엄마는 나를 왜 그렇게 미워할까? 22 효도없어 2014/09/08 5,337
414978 타짜2 6 2014/09/08 2,073
414977 왜 마트 고기는 맛이 없을까요? 2 궁금타 2014/09/08 2,106
414976 나이 있으신 인생 더럽게 사신 분들 보면 7 아래 2014/09/08 4,615
414975 꽁치통조림 처음 사봤는데 2 알고싶어요 2014/09/08 1,704
414974 퓨어킴 뜨악.. 3 x 2014/09/08 6,062
414973 추석 쇠러 가는 오유인네 강아지 7 이쁜것 2014/09/08 2,519
414972 케이프 코트 한 물 갔나요? 2 -- 2014/09/08 1,773
414971 혼자 연극보고 왔는데 좋네요 3 추석 2014/09/08 1,590
414970 창밖에 보름달 보세요~~ moon 2014/09/08 711
414969 오늘 배달하는데 없을까요? 5 2014/09/08 1,445
414968 뭐하나 여쭐께요 3 웃는날 2014/09/08 659
414967 홍어회 무침 2 2014/09/08 1,098
414966 다신 학부모님들께 핸폰공개 안할래요 33 처음본순간 2014/09/08 17,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