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고양이 모습 정말 압권이네요

호박덩쿨 조회수 : 2,621
작성일 : 2014-09-08 09:44:10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고양이 모습” 정말 압권이네요^^


근데 고양이 모습이 원래 이런지 버림받아서 이렇게 된건지 알수는 없지만 어쨌든 이 고양이는 버림받았고 노숙자처럼 길냥이로 여기저기 쓰레기 뒤지는 생활을 수년간 거친다음에야


이 슬픈 캐릭터로 마침내 이 세상에 떴네요 (휴유~ 뜨기 힘들당!)


그러니까 원주인이 버린이유도 이 모습이었고 세상에 뜬 이유도 이 모습이라는거죠


그러므로 이 한가위 추석명절에 고향에 못가신 분이나 가족이 없어 홀로 지내시는 분이나
싱글맘 그리고 이 고양이처럼 슬픈 모습을 한 외모를 지니신 분들 너무 힘들어 하지 말고
힘 내시라는 차원에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


한발 더 나아가 썰을 풀자면


이 세상은 이 세상에 적합한 자들은 살아가기 쉬운 장소나 그렇지 못한자들에게는 참으로
힘든 장소입니다 (※자연 생태계를 보셈 초식 약한동물들은 살아가기 무척 힘든 system.) 


그래서 management는 이 세상의 약자를 무척 사랑한답니다


육식동물들은 가만 나둬도 양들을 잡아먹고 잘살아 가지만 양떼들은 주인없으면 못살아가요
얼마전 “우리를 탈출해서 6년만에 돌아온 양을 보세요 털이 너무 꼬불꼬불 자라서 노숙자처럼 흉측하게 되었드라구요 


이 세상에 유전적으로나 형체적으로나 저 슬픈 고양이나  저 양처럼 운명으로 태어나신분들
힘 내세요~ 꾸욱 참고 견디시면 마침내 여러분을 위한 유토피아가 기다리고 있을거예요(끝)


양의 털을 보시려면
http://www.heykorean.com/HK_FunTalk/layout.asp?board_no=54&curpage=1&seq=4628... ..


고양이 모습 보시려면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906601016 ..

IP : 61.102.xxx.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569 서울요 오늘 직장 다니시는 분들 어떻게 입었어요? 2 춥죠? 내일.. 2014/10/20 903
427568 홈쇼핑 종갓집 김치 먹을만 한가요? 9 드셔보신 분.. 2014/10/20 2,745
427567 모란역에서 혜화역까지 가야되는데 6 빠른길 2014/10/20 753
427566 미, 기혼 친구 나누는 사람들 8 대문글 보고.. 2014/10/20 1,103
427565 남자인데요. 여자한테 피해의식이 있어요. 25 피해의식 2014/10/20 5,093
427564 토마토 장아찌 많은데 먹어도 될까요? 독성있다는 말이 있어서요... .. 2014/10/20 1,819
427563 제 2 롯데월드 가본 분 계세요? 2 2014/10/20 1,810
427562 북한의 500여개 가정교회가 존재한다.-최재영 목사 인터뷰 2 NK투데이 2014/10/20 622
427561 남들보다 운동 더 하는데도 안빠지면 결국 먹는거가 문제죠? 10 다이어트 2014/10/20 1,945
427560 전세 언제부터 알아보면 될까요? 3 이사 2014/10/20 1,334
427559 맛있는 호박고구마 어디서 주문해서 드세요? 1 고구마 2014/10/20 817
427558 미생이 드라마인가요? 7 모모 2014/10/20 2,360
427557 김을동 배신자라고 “엄청 미워했었는데" ㅎㅎ 4 호박덩쿨 2014/10/20 2,919
427556 최근많이 읽은 글 보면서 느낀게요. 전 미혼이고 친구는 기혼인데.. ........ 2014/10/20 989
427555 제자신이 너무 미련해서 싫어요. . . 6 오지랖아줌ㅁ.. 2014/10/20 1,578
427554 막걸리 자주 홀짝거리며 마시는데 살찔까요? 4 궁금해요 2014/10/20 2,029
427553 오늘 알게된 충격적 사실 두가지... 35 판교사고 2014/10/20 29,496
427552 우리 시누이 웃기네요 17 내가 웃는다.. 2014/10/20 4,868
427551 장미빛... 이미숙 어떻게 관리한 걸까요? 18 부러버 2014/10/20 5,807
427550 영작을 이코노미스트지처럼 할순 3 asg 2014/10/20 814
427549 아들이 인생 잘못 살았다네요 4 .... 2014/10/20 2,954
427548 여행용캐리어는 어디서 2 여행 2014/10/20 1,379
427547 글쓰기에 나오는 아이피를 신봉해서는 안됩니다. 26 아이피 2014/10/20 1,468
427546 61년생 유덕화..젊어보이네요.. 2 반가움 2014/10/20 1,073
427545 임신 가능성 있을까요? 2 아이러브유 2014/10/20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