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달간 공사하고 이사온 아랫집
앞베란다에서 생선 고기 구워요....
급기야는 이시간에 굽네요...
앞베란다에 조리시설 해놓은걸까요?
미췬~~ 욕나오겠어요.
어디 야영장도 아니고 아파트 베란다라니..
자기 사유지니 공기따위 냄새따위 소란따위 어느집으로 흘러들어간대도 암 상관없다 이거죠
배처부르게 먹고 모두 뚱띵이 되라 주문거세요~
아 ~~~~
집사서 수리하고 온 이이웃을 어떡하죠?ㅠㅠㅠㅠ
앞뒤 베란다 상관없이 들어와요
냄새란게 그리 퍼지죠
앞거실로 음식냄새가 들어옵니다. 울아파트는 다 확장형인데도 불구하고 그러네요.
앞베란다 창문 열고 고개 내밀면 화기가 확 느껴졌어요...
차원이 다른거 같아요 ..
안방 창문 열고 자다가 깼어요..
창문 닫았어도 냄새가 남아 비위돌아요...ㅠㅠㅠㅠㅠ
너무 자주 그러면
관리실에 얘기해서
자제하자는 공고라도 붙여달라고 하세요.
바베큐그릴 자주하는 유럽나라에서도
이웃간 분쟁 많아져서
시즌당 몇 회 이내로 제한하더군요.
분들은 제발 주택으로 이사가세요
가셔서 옥상에서 구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