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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원' 가슴이 미어지게 슬프네요

심플라이프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14-09-07 23:51:14
볼까 말까 하다가 보는데 가슴 찢어지네요. 실화라니 더 미치겠어요.
IP : 39.7.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플라이프
    '14.9.7 11:56 PM (39.7.xxx.71)

    너무 끔찍해서 극장엔 차마 못 가겠더라구요. 실제 주인공은 잘 회복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해요. 저런 놈이 몇년 후 출소라니 이 나라 법을 대체 믿을 수가 없네요. ㅜㅜ

  • 2.
    '14.9.7 11:58 PM (175.198.xxx.217)

    전 그런 영화 못보겠어요 도가니도 인봤고
    분노와 더러움 기분이 너무오래 달 것 같아서
    뉴스만 봐도 치거 떨리는것을

  • 3. 어휴
    '14.9.8 12:02 AM (182.212.xxx.51)

    저런 인간은 겨우 12년구형으로 몇년후에 출소라네요
    딱 당한만큼만 되돌려주고 싶어요
    출소하는날 누가했는지 모르게 돌로 쳐 죽이고 싶어요

  • 4. 저런
    '14.9.8 1:09 AM (110.70.xxx.55)

    놈은 12년 형 살고 유명배우 협박한 사람은 무기징역이 될수도 있는건가요?
    기사 눌러보지도 않았지만 정말 이나라에서 자식 키우기 답답해요

  • 5. 의외로 괜찮았어요
    '14.9.8 10:28 AM (122.234.xxx.180) - 삭제된댓글

    저도 소재가 너무 생각만해도 끔찍해서 영화관에서 할때는 볼 생각도 안 했는데...우연한 기회에 타이항공 탔는데 기내 영화에 이 영화가 있어서 보게 되었어요. 감독이 끔찍하거나 선정적이 될 수 있는 내용이나 슛은 제외하고 찍은 것 같아요. 내용도 좋고 배우들 연기도 좋더군요. 보면서 좀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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