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리 상담소 추천해주세요...

추석에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14-09-07 18:34:49
직장 문제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 요새 극단적인 생각이

들기도 해요.심리 상담 받고 싶은데 비슷한 경험하신 분 추천 부탁드려요.

서울 강남이나 경기도 남부 쪽으로요....

제발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추천해주세요 ㅠㅠ
IP : 211.221.xxx.2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7 6:55 PM (211.36.xxx.68)

    사이코 드라마 치유..강추해요

  • 2. 이야기치료
    '14.9.7 7:09 PM (223.62.xxx.92)

    내러티브테라피라고 이런 사회구조속에서의.갈등에 효과적인 치료법데...말씀하신 지역은 하시는 분은 잘 모르겠네요. 정체성 확고하게.만들어 주는 데.좋은 듯...

  • 3. ...
    '14.9.7 8:27 PM (39.7.xxx.178)

    "마음사랑 인지행동치료센터"라고 사당 쪽에 있는데..
    상담심리사1급인 베테랑이 많은 괜찮은 곳이라 들었습니다.

  • 4. ...
    '14.9.7 8:59 PM (221.138.xxx.48)

    선릉역에 호연심리상담센터 이경희 선생님이요.

    전 개인적인 문제가 먼저였고 어느 정도 상담 진행된 후에 직장 문제 얘기했었는데
    제 입장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 회사의 입장 등등에 대해 생각해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상의하면서 해결해나갔어요.
    상담하면서 깨달았던 건 문제를 해결하는 게 상담이라기 보다는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는 내적인 힘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상담하면서 얻은 게 아닌 가 싶더라고요.

    상담하는 분과 내담자의 합도 중요하니 잘 알아보시고 맞는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 5. 추석에
    '14.9.7 9:08 PM (211.221.xxx.216)

    추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6. 방송타서
    '14.9.7 9:45 PM (59.14.xxx.172)

    유명해진 사람들은 피하세요
    연극 치료로 방송에 나오는 무슨 소장이란사람
    완전 돈독 올랐습니다
    최 모 여자 박사도 마찬가지구요
    심리치료 알아보다가 더 상처받았어요

  • 7. 거울나무
    '14.9.7 11:52 PM (218.55.xxx.110)

    저는 서초동에있는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에 다녔는데요,
    저희학교에 상담센터가있습니다.
    상담경력 짱짱하신 교수님들 계십니다
    원글님의 갈등이 뿌리가 깊다고생각하시면 정신분석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리구요.
    정신분석은 기간이 오래걸리지만 그만큼 깊은변화를 가져옵니다.

  • 8. 여기가천국
    '14.9.8 12:15 AM (219.240.xxx.9)

    청담에 청담하버드 좋았어요. 블로그도 많이 하시니 읽어보시면 도움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923 명절이 좋은 사람이 있나요? 10 .... 2014/09/08 2,269
414922 차례 지낸 후 점심 메뉴? 1 ᆞᆞ 2014/09/08 2,014
414921 꽃보다청춘이 제일 재밌네요.. 30 ㅇㅇ 2014/09/08 10,584
414920 시어머니 듣기싫은 말씀하시면 어떻게 반응하면 좋을까요 16 ㅇㅇㅇ 2014/09/08 4,811
414919 납골당에 모셨는데 집에서 제사지내는집 계신가요? 16 궁금 2014/09/08 10,709
414918 남자를 만날때마다...저 왜이러는 걸까요 7 ,,, 2014/09/08 2,655
414917 나사 박아야해서 집에 구멍 뚫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4 어떡하지? 2014/09/08 798
414916 세월호 유족분들은 추석에도 광화문에 계시는지요! 2 특별법지지 2014/09/08 652
414915 이런날엔 82쿡 자게가 최고인지라 2 이런날 2014/09/08 870
414914 현재 고3 , 도벽 고칠 수 있을까요? 7 어떻게 2014/09/08 3,212
414913 딱히 답이 없는데도 가슴이 답답해서.. 1 거미여인 2014/09/08 818
414912 일하는건 얼마든지하겟는데 17 ㅇㅇㅇ 2014/09/08 4,244
414911 초6사춘기시작 아들때매 미쳐요 6 미쳐 2014/09/08 2,960
414910 추석맞이로 온가족 영화볼려고해요 추천 좀 해주세요 4 영화 2014/09/08 1,211
414909 지금 현재 상황 드라마 2014/09/08 1,016
414908 요즘 20대 여자애들은 살찐 애들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27 ,,, 2014/09/08 9,424
414907 여성 상대 사채업체 광고 너무 많네요. 11 요즘 2014/09/08 2,028
414906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고양이 모습 정말 압권이네요 4 호박덩쿨 2014/09/08 2,652
414905 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은 미혼인데 결혼얘기가 나와요... 19 심란 2014/09/08 6,060
414904 넘 피곤해서 잠이 안와요 ㅠ 3 2014/09/08 1,270
414903 서울 숙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서울 2014/09/08 1,167
414902 송편반죽 어떻게 하나요? 해봤는데 망했어요ㅠㅠ 7 송편반죽 2014/09/08 2,028
414901 남친의 충격 스키니진 8 !!!! 2014/09/08 5,200
414900 한국일보 : [36.5도] 약자가 약자를 혐오할 때 6 내탓이오 2014/09/08 1,123
414899 속초 일병 군대문제 끊이질 않네요. 3 구타 2014/09/08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