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령 나서 이사해야 하는데
혼자사는 직장 여성이고요..
직장 근처 알아보니 경희궁의 아침이 있던데
여기 전반적인 분위기는 어떤가요??
동네 분위기를 잘 몰라서..
사는 주민들은 좀 직장인 위주로 조용한가요?
여자 혼자 살려다 보니 좀 신중하게 알아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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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의아침 어떤가요??
이사 조회수 : 12,676
작성일 : 2014-09-07 16:36:19
IP : 223.62.xxx.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람이분다
'14.9.7 4:41 PM (110.34.xxx.232)거기 비싼 레지던스 아닌가요?
신정아가 한달에 백만원인가 그이상인가 내고 살아서 유명해진.
방 알아보시려면 피터팬 방 구하기 카페에 가입해서 보세요.
다음 네이버 다 있어요.2. 제 친구가
'14.9.7 4:42 PM (110.11.xxx.84)거기 살았었는데 좋았대요
몇번 놀러가봤는데 나름 조용하고.. 근처 직장있는 맞벌이 가정도 많고 이웃들도 대체적으로 점잖은편
주말에는 여기저기 걸어 놀러다니기도 편하다네요3. 비싸서 그렇지
'14.9.7 4:48 PM (59.7.xxx.44)돈 많으면 살고 싶은 곳 중 한 곳이에요ㅎㅎ
4. 좋아요
'14.9.7 4:50 PM (118.223.xxx.108)조용하고 편의 시설도 가깝고 정말 비싸서 그렇지 돈만 되면 살기 좋지요. 혼자 살기도 좋아요
5. 연봉은
'14.9.7 4:52 PM (223.62.xxx.49)좀 되는 편이라
월세 시세보다도 좀 쾌적한 곳에서 살려고 해요
단지가 큰 편이라.. 여자가 살기에 안전하지 않을까 해서
제가 혼자 살고 당분간 결혼 계획이 없어서
부모님이 안전을 제일 걱정하시더라고요6. 만족
'14.9.7 5:02 PM (110.9.xxx.147)비싼거 빼고 다 좋아요.
금전적으로 여유 있으시면 재테크로 구입하셔도 좋아요.7. 안전은 걱정 마세요
'14.9.7 5:35 PM (222.106.xxx.155)신정아가 월세로 살던 곳이죠.
변양균은 써머셋 이라는 레지던스에 년 단위로 장기 임대해서 살았구요.
광화문 쪽 금융계 고액 연봉자들이 많이 산다고 들었어요.8. 단점은
'14.9.7 6:04 PM (188.23.xxx.159)먼지가 엄청 많고 공기가 안좋아요. 서울 교통의 지옥 한 복판에 사시는거죠.
이것만 빼면 살기 편해요. 직장이 광화문 근처면 더더군다나.9. ??
'14.9.7 6:52 PM (182.221.xxx.59)방음 문제 안 좋다고 하던데 층간소음이 없나요??
10. ㅇㅇ
'14.9.8 12:22 AM (119.67.xxx.215)비싼거 빼고 다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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