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사는 나이 많은 미혼은 살림을 아주 잘해야 하나요?

,,, 조회수 : 4,683
작성일 : 2014-09-07 16:05:45

내용은 펑 할게요

 죄송해요

IP : 121.168.xxx.17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7 4:11 PM (117.111.xxx.148)

    못해요. 사먹을래요 하세요.

  • 2. 여기가천국
    '14.9.7 4:12 PM (219.240.xxx.9)

    아 진짜 웃기는사람이네요.

  • 3. ...
    '14.9.7 4:13 PM (121.168.xxx.173)

    왜 안했겠어요 그말 했어요
    그런데 사먹는건 몸에 해롭다는둥 더러운 김치 사온다는둥
    진자 말을 저렇게 해요
    처음에 그 상사가 담근 김치 먹는데 그렇게 눈치를 주더라고요
    저는 사왔는데 자기가 담근 김치 많이 먹었다고요
    다른 사람은 더 먹었는데 미친 ㅋㅋㅋㅋㅋㅋ

  • 4.
    '14.9.7 4:13 PM (117.111.xxx.148)

    상사꺼 손대지마세여. 그냥 님이 시른거에요

  • 5. ...
    '14.9.7 4:15 PM (121.168.xxx.173)

    나님 말이 정답인거 같아요
    처음 이 회사 입사할때 자기가 마음에 든 사람 안 뽑고 부장이 저를 뽑았데요
    그래서 인지 처음입사했을때 부터 유독 저를 뭐 처럼 대했거든요
    그래도 잘 보일려고 노력 한다고 햇는데
    아주 가마니로 보더라고요

  • 6. ~~
    '14.9.7 4:16 PM (58.140.xxx.162)

    뭘 또 가져오란다고 꼬박꼬박 가져가세요? 싸이코가 헛소리 하는구만.
    원글님 평소에 좋아하는 달달한 디저트나 사 가세요.
    김치, 부침개 이런 건 눈 감고도 하는 사람들이 가져오라 놔두시고요.

  • 7. --
    '14.9.7 4:19 PM (121.168.xxx.173)

    네 그래서 다음 부터는 가끔 도넛이나 케잌 사갔더니
    다른 직원은 다 잘먹는데 그 상사만 또 이런거 사왔다고 지랄지랄
    아오
    진짜 나한테 왜 그러냐고 물어볼까 싶어요 이유는 없겠지만
    홧병날꺼 같아서요

  • 8. ...
    '14.9.7 4:20 PM (180.229.xxx.175)

    상사의 저런 행동은 오지랖인건가요?
    실술인건가요~
    요즘 김치 못만드는 주부도 얼마나 많은데~
    암튼 참 욕을 부르는 사람 거기있네요...

  • 9. ,,,
    '14.9.7 4:31 PM (121.168.xxx.173)

    댓글들 감사합니다.
    제가 지난번 회사에서는 상사들하고 잘 지냈거든요
    고분고분 하게 해도 상사들이 존중해 주는게 느껴졌었는데
    저도 적은 나이 아닌데 정말 지가 나 싫다고 저렇게 대놓고 적개심 드러내고
    사람 우습게 보는게 보이니 인내심에 한계가 오더라고요
    사람이 온순해 보인다고 저렇게 대놓고 우습게 여기면 지가 뒷통수 맞을꺼 라는거 생각도 못하나 봐요
    윗님 말처럼 둘만 있을때 한번 쎄게 나가야 겠어요

  • 10. ..
    '14.9.7 5:11 PM (110.70.xxx.122)

    지롤하고 자빠졌네요. 꼭 못나고 열등감 만땅들이 저지롤해요..
    김치라..사십인 제 나이 또래 저를 비롯해 결혼 생활 십년은 한 친구들도 요새 김치 직접 담그는 애 아무도 없음.. 놀구 계시네요 아주..

  • 11. 무슨
    '14.9.7 5:11 PM (180.182.xxx.117)

    직장인지는 모르겠지만 라면 김치 감자.. 아휴 무슨 살림 하는것도 아니고
    대체 왜 직장에서 살림 어쩌구~ 하는 타박을 들어야 하나요?
    살림 어느정도 한다.. 일일이 대꾸도 마시고 당당하게 님 할일만 하세요
    정 중간에 배고프시면 님의 간식거리 따로 마련하시구요
    그러면 또 한소리 할 인간으로 보이지만..

  • 12. 아니~~
    '14.9.8 12:11 AM (110.13.xxx.33)

    직장... 115.161님!

    예시를 주셔야죠 예시!
    "말을 저렇게 하라는게 아니라요..

    말은 최대한 정중하고 교양있게 하되, 상대방이 느끼는 분위기를 저렇게 조성하라는 말씀입니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how!

    제발 원하옵나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800 병원감기약 꼭 삼일이상 먹어야 나을까요?? 3 질문요 2014/10/24 1,130
428799 금융기관 취업시 필요한 자격증 겨울이네 2014/10/24 730
428798 사회성 좋은 성격, 인간적인 매력, 끌어당기는 매력 친화력 어떻.. 7 사회성 2014/10/24 6,459
428797 스카이병원, "신해철 의료사고 없었다. 강력 대처할 것.. 18 얄리 2014/10/24 12,607
428796 '다이빙벨' 개봉..."한국 대통령이 봐야 한다&quo.. 1 샬랄라 2014/10/24 529
428795 거실용 온수매트 꼭 좀 추천해주세요 24시간째 .. 2014/10/24 919
428794 턱밑뾰루지. 16 ㅜㅜ 2014/10/24 3,455
428793 정부, 대북삐라 살포한 탈북자단체에 2억원 지원~ 6 배후 2014/10/24 632
428792 케이크가 떡이 되었어요. 어쩔까요. 3 아까바우쩌요.. 2014/10/24 916
428791 일 쉰지 며칠 됐는데, 나가봐야하는데, 왜이리 귀찮을까요? 1 귀찮아요 2014/10/24 485
428790 남 지적은 잘하면서 내 지적은 못 받아들이는 사람. 3 허 참 2014/10/24 1,251
428789 다른남편들은 어떤가요? 2 궁금 2014/10/24 891
428788 요요올까봐 저녁안먹은지 몇년됐는데 10 ... 2014/10/24 5,354
428787 다이빙 벨, 꼭 봐주세요... 3 ... 2014/10/24 759
428786 며칠째 여친과 첫경험글 이젠 무시합시다. 5 ... 2014/10/24 2,422
428785 백범 김구, 막 두들겨 패도 되는 존재인가 샬랄라 2014/10/24 853
428784 아들이 고등학생인데 직업반으로 걱정만 2014/10/24 804
428783 대학 3학년 재학중이면 전문대 졸 입사시험 응모가능한가요? 2 0 2014/10/24 800
428782 사주 좋다는 분들 얘기 좀 해보세요. 17 팔자 좋은 .. 2014/10/24 12,757
428781 립스틱 어디 브랜드꺼 쓰세요? 36 .. 2014/10/24 6,421
428780 지저분해도 맛은 인정하는 맛집 있으세요? 14 맛집 2014/10/24 4,126
428779 안옥자씨 .... 2014/10/24 816
428778 가구 취향이 나이들 수록 바뀌는걸까요? 5 SJSJS 2014/10/24 1,393
428777 우리 집에는 고3 없는거 같아요 4 고3 2014/10/24 1,772
428776 베스트에 쫓아다녀서 한결혼같은 그런 사랑은?? 1 rrr 2014/10/24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