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성형한 얼굴이 이쁘다고 생각해서 성형하시는 건가요?

............. 조회수 : 15,012
작성일 : 2014-09-07 13:23:18
저는 눈도 그렇지만 특히 코수술 한 분 보면 너무 이상해서 잘 못 쳐다보게 되던데...

배우들도 얼굴 손 댄 배우들 보면 정말 이상해요.

너무 어색하고 얼굴 완전 버린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대체적으로 다른 분들은 안 그렇게 느끼시는 거  같아요
IP : 108.14.xxx.8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9.7 1:26 PM (211.237.xxx.35)

    코는 정말 티가 많이 나긴 하더군요. 뭔가 우뚝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티가 나도 예쁘니까 하는거겠죠. 이제 성형한다고 해도 흉도 아니니 뭐
    아.. 저는 성형 안했어요 ;; 제 친구들중에 성형한 친구들 많은데 대부분 더 예뻐지긴 했어요.
    어색하긴 해도요.

  • 2. ㅡㅡ
    '14.9.7 1:28 PM (39.7.xxx.56)

    본인들은 티도 안나고 이쁘다고 생각하더군요. 피노키오 같아서 딱해보이던데.

  • 3. 성형한거가지고
    '14.9.7 1:32 PM (211.105.xxx.28) - 삭제된댓글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는사람도 전 별로더라고요..
    성형한사람은 자존감이 없다는둥..
    성형한게 마치 죄인것처럼 뒷담화하는사람들 안좋아보여요.
    파마하고 화장하고 다이어트는 괜찮고 성형은 죄인가요??
    다 외모가꾸기에는 마찬가지인거죠..
    너무 과하게해서 그전얼굴이 나은사람은 안타깝지만
    이러니저러니해도 본얼굴보다는 이뻐지던데요..
    성형이야말로 솔직히 이쁜얼굴이면왜 했겠어요??

  • 4.
    '14.9.7 1:33 PM (122.128.xxx.20)

    모르는 사람을 대놓고 쳐다보는게 실례인줄은 아는데, 이상하게도 성형한 얼굴은 나도 모르게 시선이 가서 꽂히는 경우가 많아요.
    딱 성형한 그 부위에 가서 시선이 꽂혀있는 나를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서 시선을 돌리네요.

  • 5. @@
    '14.9.7 1:34 PM (122.35.xxx.131)

    예전에 홈플 갔다가, 보통 아줌마들이 하는 캐셔를 20대 중반정도 여자가 하더라구요.
    코수술을 해서 얼굴에 코만 툭 튀어나와 보이던데....수술비 빚 갚을려고 젊은여자들이 보통 안하는 일 하나부다..싶더군요.

  • 6.
    '14.9.7 1:36 PM (116.125.xxx.180)

    이쁘던데요
    저도 하고싶어요 ㅋㅋ
    전 손댄데가 없는데 뒤는게 치아교정하고 싶은건 뭔지...

  • 7. 내얼굴이좋아
    '14.9.7 1:37 PM (183.98.xxx.95)

    그냥 못난이라도 아빠얼굴 엄마얼굴 할머니 머리카락 닮은 제가 좋아요 우리 사회가 과도하게 미모에 집착하는 것 같아요 늙으면 다 주름질 꺼풀인데 싶기도 하고...칼을 대는 고통을 감수할 만큼 절실하구나 싶기도 해요 시간이 갈수록 예뻤던 사람 아니었던 사람 구분도 안가고 인상과 스타일만 기억에 남아요

  • 8. ..
    '14.9.7 1:41 PM (223.33.xxx.81)

    이뻐지는 사람들은 이쁘던데요. 남 눈엔 어색해도 본인이 만족하면 끝나는 문제죠. 그거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하면 치질해보여요.

  • 9. ...
    '14.9.7 1:45 PM (180.229.xxx.175)

    결과 좋은 분들은 예쁘던데요...
    우리 동네 시장상인 아이중에 아주 심한 부정교합이 있었는데
    엄마가 5년 적금 들어 양악이랑 교정했더라구요~
    세상에~
    아이가 표정도 달라지고 눈빛도 너무 환해지고...
    그렇게 컴플렉스가 극복된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10. 어려서 해야 이쁜듯
    '14.9.7 1:53 PM (125.176.xxx.134)

    성형인들 보면 서른 전에 한 건 나쁘지 않았어요.
    팅팅 부어있어도 붓기 빠져 자리잡으면 이쁘죠.
    그런데 나이들어 한 건..정말이지..
    회복도 느리고 티도 많이 나고. 이마뽕. 쌍꺼풀. 코. 입술부풀림. 눈밑애교
    턱 뾰족하게 까지 한 것 봤는데 완전 괴물같았어요. 서른 넘어 성형은 정말 아닌 듯.

  • 11. ..
    '14.9.7 1:54 PM (39.7.xxx.44)

    사실 돈들이면 엄청 이뻐지긴 하더군요 .렛미인만 봐도 ..ㅋ 근데 성형한얼굴은 티나고 다 똑같긴해요 .자연미인 따라올순 없죠

  • 12. @@
    '14.9.7 1:56 PM (122.35.xxx.131)

    9년전 일이라...코만 너무나 우뚝해서 무심결에 보다가 깜짝 놀랐네요. 무슨 분장한줄 알았거든요.
    그때만해도 대형마트 캐셔가 젊은여자가 없다시피 할때였는데...
    돈빌려서 성형수술해서 나중에 갚는거...개인의 선택이긴 하지만 보통 건전한 일이라곤 하지않죠.

  • 13. 연예인들 거의 성형했는데..
    '14.9.7 1:58 PM (182.209.xxx.106)

    예쁘잖아요-.-;

  • 14. 연옌들은
    '14.9.7 2:04 PM (175.193.xxx.248)

    시술과 성형의 흔적을 수많은 화장빨과 계속 리터칭등을 주기적으로 받으며 관리하기때문에 최대한
    자연스럽게 보이려고 해도 그모양인데(방송이나 드라마서 보면 괴기하게 큰 이목구비들과 부조화가 눈에 띄죠) 그냥 일반인이 한 성형보면 그냥 딱 보면 표시날때 코했네~이마했네 볼에 넣었네 눈했네 등으로
    다 표시나서 성형녀구나~이런 생각만 먼저들지 이쁘다는 생각은 절대 안들어요

  • 15. ---
    '14.9.7 2:15 PM (61.4.xxx.88)

    자연미인을 따라올 순 없어요..
    진리더라구요.

    레이싱 모델들이나 그 밖에 수술해서 용된 케이스도 그 부자연스러움은 감출 수 없던데요 뭘.

    남자들 눈에야 어떨지 모르지만...그 사람 자체가 그렇게 깊이 있어 보이지도 않구요.

    차라리 얼굴 생김 자체는 특출나지 않아도 몸매 짱짱 관리하고 패션 스타일 좋은 케이스가 더 매력있어 보여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점점 그렇더라구요..

    이쁘게 생긴 얼굴들 참 많은데, 그게 참 예뻐 보이지 않는 그런 현상이 있다는걸 본인은 모르는 듯.

    인조 꽃이 아무리 화려한들 무슨 매력이 있겠어요. 딱 그 이치.

  • 16. 요즘
    '14.9.7 2:15 PM (211.210.xxx.78)

    쌍꺼풀은 티도 안나던데요~
    제친구 쌍꺼풀 했는데
    눈 감아도 이상한 자국같은거?? 암튼 그런것도 없고 자연스럽던데요.
    공효진도 쌍꺼풀 수술이라고 하던데
    티하나 안나잖아요.

    눈빼고는 다 티나고 너무 이상해요.

    요즘 젊은 여자들 턱은 뾰족하고
    코는 높고 이마 멀라인 너무 반듯해서 어색하고.........

    이상해....ㅠㅠ

  • 17.
    '14.9.7 2:24 PM (116.125.xxx.180)

    쌍까플 타나요 젊으면..

    근데!!!

    나이든 사람 쌍까플은 수술해도 태가 별로 안나요

    눈가가 자글자글해져서 그런가봐요

    우리엄마가 눈이 쳐져서 했는데

    눈이 이뻐졌을뿐이지 칼댄자국은 안보이더라구요

  • 18. 착각
    '14.9.7 2:29 PM (39.7.xxx.56)

    연예인들이 성형해서 이쁜 건 본판이 괜찮아서고요. 친구 아버지가 성형외과 전문의신데 원판 불변이라고 하셨대요. 그래서 딸은 수술 안 해주신다고. 오히려 역효과난다면서요.

  • 19. .....
    '14.9.7 4:11 PM (124.53.xxx.26)

    일반인들은 수술코는 신봉선 박준금 같다고 생각하겠지만 자연스럽게 입체감 생겨서 다 한 게 나아요. 이하늬나 신세경 등등 뭐 필러는 지디 구하라 혜리 뭐 티도 안나게 입체감 생기죠. 솔직히 아쉬운 부분이 그부분이라면 성형한 게 나아요. 물론 그 전에도 성형할 만큼 밉지 않으면 굳이.할 필욘 없지만.. 눈. 코했다고 인위적인 느낌이 나는 게 아니라 각종 시술을 더하면 성괴느낌이 시작되는 듯

  • 20. 티안나면
    '14.9.7 4:26 PM (211.36.xxx.114)

    성형티 안나면 이쁘지 않나요?박민영은 이뿌던데

  • 21. 미안한데
    '14.9.7 4:51 PM (112.156.xxx.8)

    예뻐도 불편해요.
    디스하는게 아니라, 남의 얼굴에 본인이 뭘하든 관심 없지만 보는 순간 불편한 느낌이 와요.
    티 안나도 균형 깨진 느낌은 어쩔 수 없어요.

  • 22. 그게
    '14.9.7 5:20 PM (116.120.xxx.137)

    워낙 코가 없던 사람들은 코하고나서도 그리 부자연스럽지않아요

    그냥 티안남

    지인중에 그런사람있음 ㅋ

  • 23. @@
    '14.9.7 6:26 PM (122.35.xxx.131)

    본인이 코수술해서 찔리나...별것도 아닌 내용에 시비거는 인간은 뭔지...
    사진으로 보면 또렷하나, 실물보면 넘 이질적임...코수술 실밥 뽑은지 얼마 안된 모습인데, 캐셔로 일하러 나온 20대여자...
    보통 20대녀가 안하는 일을 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돈이 당장 아쉬워서 그런거지..

  • 24. ...
    '14.9.7 7:23 PM (175.223.xxx.80)

    만약에 성형해서 더별루면 가만히있는게 낫지않나오? 그사람보다 내가 더 돋보이는걸테니. 근데 굳이 이렇게 뒷담화하는건 좀 그래보여요.

  • 25. ...
    '14.9.7 7:25 PM (175.223.xxx.80)

    진짜 한게 별로인애도 몇있지만 또어떤애는 진짜 눈성형하나로 여신되서 인생대박난애도 있구. 복불복이죠.

  • 26. ...
    '14.9.7 7:49 PM (175.223.xxx.80)

    실제로 친구중에 성형은 안했는데 딱히 이쁘진않은친구가 이런 열폭심해요. 주변에는 다들 성형하고 이뻐지니 자긴뒤쳐지는것같고. 근데 성형외과 상담해보면 안하는게 낫다고하는.. 성형해서 예뻐진애들한테 질투 대단함. 그런애들 깎아내리고.

  • 27. 윗님
    '14.9.7 8:36 PM (211.36.xxx.233)

    열폭이아니라ㅋㅋ
    솔직히 저도 깍아내리는정도느 아니지만 속으론
    저것들 성형기술 없었더라면 저얼굴로 .....
    쫌 무시는되네요
    전 하나도 수술안한사람이거든요

  • 28. isees
    '14.9.7 8:42 PM (84.106.xxx.84)

    그말이 진리잖아요 인터넷서는 인위적이다 난리쳐도 막상 현실에서는 남자들이 홀랑반하는거. 소개팅 나가서 못난 여자보다 성형한 여자가 훨 인기 많다는거. 진리죠.

  • 29. 근데..
    '14.9.7 11:39 PM (203.171.xxx.140)

    저희언닌 쌍커플했는데 하나두 티가 안나요. 좋게 말하면 자연스런거구 나쁘게 말하면 뭐하러했나 싶은... 물론 안하고 늙었으면 더 꼴불견이었을라나요?

  • 30. ...
    '14.9.8 12:13 AM (175.223.xxx.80)

    211.36//아 그래요? 본인은 모르시나본데 제친구 마인드가 딱님같아요ㅋ 근데 걘성형하고 예뻐진애들보다 인기없어요;; 머 그심정 이해안가는건아니에요.ㅎ

  • 31. ...
    '14.9.8 12:18 AM (175.223.xxx.80)

    확실히 예전엔 그리못난얼굴이라고 못느꼈는데 요즘 여자들이 성형으로 다들 예뻐지니깐 못생겼단생각이 첨으로 들었던..

  • 32. ~~
    '14.9.8 12:22 AM (58.140.xxx.162)

    저것들 성형기술 없었더라면 저얼굴로 .....
    쫌 무시는되네요
    전 하나도 수술안한사람이거든요
    --------------------
    현대의술 없었다면
    지금쯤 하늘나라 있을만한 사람들도 멀쩡히 잘 살고들 있지요.
    아 참, 저도 '하나도 수술 안 한 사람'입니다ㅎㅎ

  • 33. 찬가
    '14.9.8 1:02 AM (175.117.xxx.53)

    못생겼다는 소리가 나은가 ,성형했구나 하는 소리가 나은가...성형한 저로선 후자가 나아요.

  • 34. 보통은 못생긴사람이 성형함
    '14.9.8 1:14 AM (39.121.xxx.22)

    티나도 이뻐지고 시간지남 자연스러워져요
    성형안하고 보통이상은 되는 여자들이
    못생겼다 성형하고 이뻐진 여자들을
    그리 욕하더군요

  • 35. 인위적
    '14.9.8 1:20 AM (14.138.xxx.144)

    티 안나게 하면 상관없는데 너무 티나게 하면 거부감 느껴지고 별루에요.
    게다가 서비스직에 있으면 정말 비호감이라서 본인한테 마이너스죠.
    피부미용실 상담원장에 앞트임을 심하게 해서 정말 상담하는데 얼굴 못 보겠더군요.
    백화점 화장품매장 판매직중 2-3명정도는 코가 피노키오 코라서 코만 보여요.

    저만 해도 학원에서 너무나 성형티난 엄마가 있길래 봤더니 연예인 김모씨더군요.
    제가 가는 네일샵에서 일하는 직원도 가수 서모씨(키도 작달만한데 섹시함컨셉삼은 여자)
    얼굴이 넘 부자연스러워서 얼굴 차마 못 보고 패디큐어 해줬다고 하네요.
    이러니 성형연예인들이 연기할 때 상대방은 몰입도가 얼마나 떨어질지 상상이 가요.
    적당한 성형이 최고이고 욕심을 내지 말아야 자연스럽게 되요.
    꼭 욕심을 내서 여기저기 다 갈아 엎어서 괴물되쟎아요.

  • 36. 코랑 이마는
    '14.9.8 2:04 AM (211.59.xxx.111)

    정말 다~~~ 티나요. 자연스러워서 몰라보는게 아니고 모른척 해주는거에요ㅠ
    필러나 쁘띠 정도로 만족하셨음 좋겠어요.

  • 37. 헐..
    '14.9.8 2:20 AM (58.140.xxx.162)

    네일샾 직원이 고객한테 다른 고객 흉도 보고 그러는군요..

  • 38. 이상해요
    '14.9.8 5:11 AM (207.244.xxx.14)

    남자들은 정말 싫어해요. 괴물이라고들 하잖아요. 특히 성형한 여자가 누워있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혐오스러울 수가 없다네요. 쌍꺼풀 자연스럽게 하는 정도면 그나마 괜찮은데...

    하여튼 눈찢고 분필코 만들고 빗살무늬 토기처럼 턱을 깎고도 남들이 모를 거라 생각하는 그 마술적인 사고에 놀라고 맙니다. 그 사람의 정신적인 건강에 의문이 들더라구요.

  • 39. 오류
    '14.9.8 5:11 AM (98.217.xxx.116)

    "저는 눈도 그렇지만 특히 코수술 한 분 보면 너무 이상해서 잘 못 쳐다보게 되던데... "

    원글님이 사람들의 성형 여부를 다 안다고 생각하시나요?

  • 40. 이상해요
    '14.9.8 5:14 AM (207.244.xxx.14)

    한마디로 코 세우고 턱 깎을 때 '성형한 못생긴 여자가 되고 싶은가'와 '생긴대로 살 것인가' 선택지는 두 가지에요.

  • 41. ....
    '14.9.8 6:04 AM (1.251.xxx.181)

    인간은 단순히 전자제품 선택하거나 옷 산것도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 합리화를 하죠. 하물며 성형수술이라는 중대한 선택을 하여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사람은 어떻겠습니까? 티가 난다, 흉하다라고 인정하면 상상하기도 힘든 심각한 인지부조화를 겪게 되는 겁니다. 그런 끔찍한 상황을 겪는 것보다는 설혹 본인만 그렇게 생각한다해도 나는 티 안난다, 나는 예뻐졌다고 생각하는게 차라리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성형이라는 게 원래 얼굴을 고친다기보다 마음을 고치는 작업에 더 가까워요. 남들은 잘 몰라도 자기는 진짜 정신병 걸릴 정도로 심각한 컴플렉스가 있다면 차라리 칼을 대서 그부분을 어떻게든 변형을 해보는 게 마음의 병을 고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42. ...
    '14.9.8 9:22 AM (75.159.xxx.50)

    전 제발 턱깎고 턱끝보형물 이마보형물만 안넣었음 좋겟어요.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볼때마다 너무 티나고 불편해요 ㅠㅠ

  • 43. ㅋㅋ
    '14.9.8 9:33 AM (210.95.xxx.140)

    홈플 캐셔가 코수술 햇다고 수술빚갚을려고 캐셔하는구나 생각했다는분도 계시네요...... 헐

  • 44. 연예인들 직접보면
    '14.9.8 11:15 AM (175.197.xxx.45)

    특히 성형 하고 싶은 생각 없어지죠
    쌍수나 코정도는 그나마 괜찮은데 얼굴윤곽 건들이는건 절대 노노
    김아중도 완전괴물(화면은 봐줄만 한데)
    성형이 문제가 뭐냐면요
    1년정도가 지나면 본얼굴로 돌아가려는 습성이 있어요(전문용어로 항상성)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이상해집니다
    다시 돈들여 리터칭(돈없으면 요괴로 살아야함)
    연예인들 얼굴 이상해졌다가 다시 나올때 멀쩡한게 리터칭한지 얼마 안될때
    한번 손대면 그래서 계속 손대는거예요
    얼굴로 먹고사는 연예인이거나
    아니면 너무 못생겨서(하위20%)그렇게 라고 해서 살겠다면 모를까
    보통이나 그이상의 사람이면 몸매,피부,메이크업으로 외모 업그레이드하는게 현명하죠
    사진은 잘나오는거 맞는데 성형 티나면 이쁘장해도 없어보이고 우스꽝스러워요
    성유리나 한예슬정도의 미모면 모를까(이두사람도 성형 엄청 했죠)

  • 45. 일반인들은
    '14.9.8 12:31 PM (220.117.xxx.81)

    젊을때는 그나마 예쁘고 천한 인상이라도 되지만...나이들수록 그냥 천한 천한 인상만 되는것 같아요.
    연예인들 제대로 나올때까지 십수번을 해도 중년된 연예인들 실제로 보면 똑바로 못봅니다. 가끔 호텔 식당 같은데서 보면...저건 아닌데 싶어요. 그 옆에 일반인 곱게 늙은 사모님하고 비교하면 그 쪽이 훨씬 나은 격이죠. 젊어서는 이뻤을지도 모르나...

  • 46. ...
    '14.9.8 1:13 PM (211.224.xxx.57)

    코수술 티가 안난다는분 눈썰미가 없어 그래요.
    코는 100퍼 티납니다.
    무표정일땐 티안나더라도 사람 표정이 수천가지인데
    웃거나 찡그리거나 할때 티마니 나요.
    특히 활짝 웃으면 밑천 다 드러나요.
    쌍꺼풀은 티가 안날수도 있지만...
    코는 불가능해요.
    그래도 엄청 납작코거나 모양이 이상한거보다는 한게 낫겠죠.

  • 47. 웃김
    '14.9.8 1:50 PM (223.62.xxx.115)

    어차피 남자들이 예쁜 여자 고르는건 좋은 유전자 남기려고 그러는건데 고친거면 안고친 동급보다 경쟁력딸리는건 사실이죠. 얼굴작고 피부좋고 거기다 살짝살짝 손대는 정도는 예쁘지만 호박인데 수술하면 그냥 성형한 호박이던데요; 렛미인처럼 다시태어나지 않는 한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099 진상 모음 글 보니 스트레스 받지만... 반면 10 홍두아가씨 2014/09/09 2,907
415098 통일준비위원회, 91살 유대인 영입 추진 10 dddd 2014/09/09 1,653
415097 생리전 증상 가슴통증 없이 갑자기 나올수도 있나요? 3 궁금 2014/09/09 6,828
415096 이런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나요? 3 미용실 2014/09/09 938
415095 스무 살인 여학생인데 이상하게 나이 많은 사람만 좋아지네요// 24 ... 2014/09/09 6,208
415094 남편과 시모싸움 저는 새우등터져요 16 앙이뽕 2014/09/09 5,566
415093 푼돈 이자 받으려고 하는데... 7 2014/09/09 1,833
415092 인투더스톰 보다가 혼자 울었어요.(스포 약간) 7 로즈마리 2014/09/09 3,047
415091 길거리 닭꼬치 가지고도 장난치냐? 맛난거 2014/09/09 1,560
415090 조카들 용돈 항상 주시나요? 1 ㅇㅇ 2014/09/09 1,930
415089 광화문 유족들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데.. 2 지니제니 2014/09/09 784
415088 타짜 원작 만화 볼 수 있는 곳 아시는 분 신의손 2014/09/09 2,515
415087 임상아씨가 세련된 스타일인가요 ? 57 에스 2014/09/09 19,806
415086 화학졸업자가 영양사 되려면? 6 자격증 2014/09/09 2,206
415085 미국가는데 비행기에서 추울까요? 4 옷차림 2014/09/09 1,932
415084 팝송 노래 제목좀 알려주세요! 11 로즈 2014/09/09 3,442
415083 스위스 휴대폰 앞자리 번호 아세요?? 4 급질문 죄송.. 2014/09/09 1,436
415082 셋째 후기 17 엄마 2014/09/09 5,258
415081 펑 합니다 11 뭐지.. 2014/09/09 4,806
415080 지금 kbs에서 하는 "더 테러 라이브"보세요.. 32 레이디 2014/09/09 9,713
415079 눈 간지러운데 지르텍? 3 간질간질 2014/09/09 2,108
415078 고향에 다녀 왔는데...쓸쓸 하네요 5 ㅠㅠ 2014/09/09 2,717
415077 같이 식당에서 밥먹다가 일있어서 먼저 나갈 경우 8 오마쥬 2014/09/09 2,346
415076 설탕전쟁에 이어... 47 2차전쟁 2014/09/09 11,718
415075 서로 시기질투하는 시누와 올케... 12 이상한관계 2014/09/09 6,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