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젊은 나이에 너무나 빛나는 재능을 가진
사람을 최근에 보고는
아 질투라는 감정이 뭔지
어렴풋이 알게 됐고
참 사람을 순간 힘들게 하더군요..
누군가는
다른 사람을 알아보는 눈이 있다면
그 자신도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위로 아닌 위로를 해주지만
귀에 안들어오고..
..
더구나 이제 늙을 일만 남은
저는 더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너무나 젊은 나이에 너무나 빛나는 재능을 가진
사람을 최근에 보고는
아 질투라는 감정이 뭔지
어렴풋이 알게 됐고
참 사람을 순간 힘들게 하더군요..
누군가는
다른 사람을 알아보는 눈이 있다면
그 자신도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위로 아닌 위로를 해주지만
귀에 안들어오고..
..
더구나 이제 늙을 일만 남은
저는 더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공감합니다. 세상은 청년들 힘들다고 하지만, 젊은 나이에 빛나게 성공한 사람들이 또 많이 보이네요. 나이만 먹고 있는 제 자신이 초라합니다.
박해일나오던거..
너의 젊음이 상이 아니듯
나의 늙음?도 죄가아니다.
젊음에 대한 질투는
생의 근원에서 나오는것이아닌가 싶어요
못난 시어머니가 며느리 트집잡는것도 젊음을 시기해서라는 이야기도 있지요
그러나
현숙하고 지혜로운 여성은 나이들어 더 빛이나는 거같아요
전 그런 멋진 어른들 많이 뵈었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16676 | 피아노나 작곡 전공하고 싶다는데 7 | ww | 2014/09/07 | 2,431 |
| 416675 | 니 아빠 차례다. 할아버지할머니도 아니고 니 아빠 4 | 남의편아 | 2014/09/07 | 3,025 |
| 416674 | 배우 이름 좀 알려 주세요 | 일모도원 | 2014/09/07 | 1,407 |
| 416673 | 월병을 선물 받았는데요 5 | 어쩌나 | 2014/09/07 | 2,183 |
| 416672 | 30명정도 야유회 음식 준비 22 | 어차피 | 2014/09/07 | 11,376 |
| 416671 | 못돼 처먹은 막내글 사라졌네요. 1 | . . | 2014/09/07 | 2,334 |
| 416670 | 혼자 사는 나이 많은 미혼은 살림을 아주 잘해야 하나요? 12 | ,,, | 2014/09/07 | 5,054 |
| 416669 | 친척어른 환갑에 용돈 드리는 것이 맞나요? 4 | 조카 | 2014/09/07 | 3,161 |
| 416668 | 제가 속이 좁은건지 울화가 치밀어요.. 9 | 아이구.. | 2014/09/07 | 3,713 |
| 416667 | 루시 영화 볼만 한가요? 8 | 지루해 | 2014/09/07 | 2,766 |
| 416666 | 라마다호텔남대문인데요 와이파이 사용하고싶은데 어찌해야 하나요.. 4 | 우 | 2014/09/07 | 1,860 |
| 416665 | 여자 혼자 갈만한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4 | ㅇㅇ | 2014/09/07 | 2,041 |
| 416664 | 안꾸미고 다니는 여자는 남자한테 관심없는 거래요 25 | ... | 2014/09/07 | 16,908 |
| 416663 | 오늘사온 전,송편 어떻게 보관하나요 2 | queen2.. | 2014/09/07 | 2,191 |
| 416662 | 선물셋트를 보니 저자신의 가치를 알겠네요 47 | 나 | 2014/09/07 | 16,759 |
| 416661 | 급)독일보쉬인덕션에서 | 독일에서 | 2014/09/07 | 1,253 |
| 416660 | 며칠전에 자동차 로고 모양 질문이 있었는데 5 | 궁금 | 2014/09/07 | 1,584 |
| 416659 | 잡채에 고기 처음 넣어보는데요. 5 | .. | 2014/09/07 | 2,234 |
| 416658 | ㅎㅎ이거 웃어야하는거죠? 5 | 김흥임 | 2014/09/07 | 2,108 |
| 416657 | 깡패 고양이 십년 감수 11 | 깡패고양이 | 2014/09/07 | 2,919 |
| 416656 | 북경 싼리툰, 다산쯔, 난러구샹 서로 많이 먼가요? 6 | --- | 2014/09/07 | 1,330 |
| 416655 | 10월말 동유럽 가요 12 | 날씨가..... | 2014/09/07 | 5,343 |
| 416654 | 겨울에 어떤 부츠 신으세요? 9 | 참고차 | 2014/09/07 | 3,166 |
| 416653 | 마트에서 대체상품으로 온 블루베리가 너무너무 맛없어요 | 베리베리해 | 2014/09/07 | 1,535 |
| 416652 | 리세양이 23세..운명은 정해져있나요 47 | ㅠㅠ | 2014/09/07 | 27,4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