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다산 장려, 아이를 많이 낳으면 나라를 위해 좋은 것일까요?
1. 노예출산장려
'14.9.7 12:15 PM (175.223.xxx.39)노예자식들 많아져서
골라쓸수 있는 노예들 많아지는게 더 중요하지
노예들이 지들끼리 경쟁을 해서 머리가 터지든 배가 고프든 신경안쓸거에요
노예수가 적으면
똘똘한 노예 뽑아쓰기도 어렵고
그러다보면 돈벌어주는 고급노예가 없어서 자기들도 타격이 있을거구요
대기업 공무원 노예 대 사기업 자영업 노예
정치인들이 두려워할 국민행동 세가지
출산거부 ㅡ 노예줄어듦
투표거부 ㅡ 일자리 잃음
세금거부 ㅡ 돈나올곳 없어짐
저렇게 하면 정치인들 정신 차리고도 남을텐데
국민들이 모르는건지, 알면서도 못허는건지2. ,,
'14.9.7 12:16 PM (1.232.xxx.254)비정규직 양산이죠 뭐
3. 누구의 나라냐에 따라 다르죠.
'14.9.7 12:21 PM (122.128.xxx.20)다산이 서민의 나라에게는 별 도움이 안될지 모르겠지만 '그들'의 나라에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미국은 세계대전이, 일본은 한국전이 경제발전의 원동력이었지만 한국은 저렴한 인력이 있었기에 이만큼의 발전이 가능했지요.
이젠 중국이 한국형 경제발전을 이루는 중이고요.
인구감소라는건 저렴한 인력으로 이룬 경제발전이 그 핵심을 잃어가고 있다는 뜻이니 경제발전의 수혜계층에서는 얼마나 초조하겠어요.
대안으로 외노자를 끌어들이고는 있지만 그에 따른 문제점은 단지 시작일 뿐이죠.
'그들'도 그걸 알아요.
그래서 최소한 문제점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올릴 수 있는 자국민 노동자들의 충원이 절실한 겁니다.
대량의 자국민 노동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우리가 남이가~' '니들도 노력만 하면 얼마든지 우리 맨치로 잘 먹고 잘 살 수 있데이~'라는 희망고문이 가능한 아주 편리한 도구들이니까요.4. ..........
'14.9.7 12:21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1% 먹여 살릴 노예출산장려 맞습니다.
5. ...
'14.9.7 12:27 PM (182.218.xxx.57)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나의 행복을 보장해 줍니까? 온갖 갖은 명목으로 세금 삥 뜯어가서 지들끼리 다 해쳐먹는데, 뭐하러, 누구를 위하여, 아이를 낳나요?
6. ,,
'14.9.7 12:52 PM (221.151.xxx.147)1% 안에 드는 부자라면 많이 낳으셔야지요. 둘째,셋째 첩을 봐서라도 많이 낳아
계열사 사장 시켜야지요.
나머지들은 알아서 하세요.
그들은 노예가 필요해서 서민들이 많이 낳기를 바라는 거지요.
절대로 내 아이 남이 키워주지 않습니다.
낳으면 돈 돈 돈.... 끊임없이 들어갑니다.7. ---
'14.9.7 1:42 PM (14.42.xxx.190)정말 주옥같은 말씀들 이십니다.
괜히 부하뇌동하지말고, 아이 낳을 때 정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8. ---
'14.9.7 1:43 PM (14.42.xxx.190)정말 아이를 키우는게 이 사회에선 너무나 커다란 고통인 것 같습니다. 학교를 보내도 믿고 맡길 수도 없고....학교가 더 문제가 많은 집단이니 원....
9. ㅋㅌ
'14.9.7 2:23 PM (49.1.xxx.238)국가 시책에 흔들리지 마세요.
정책이 위에서 결정되면 막연히 움직이는 것이지 결과에 대해 책임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마 다산 정책 관련자들 중에서도 가족에게 아이 낳아라 셋도 좋고 넷도 좋다 우리라도 다섯을 낳아보자
낳기만 하면 국가가 다 키워준다 걱정말고 낳아라..라고 말할 사람 없을 겁니다.
왜 출산을 기피하는지 그들이 모를리 없지만
그걸 개선하기엔 너무 많은 것을 넘겨줘야하기에 그렇게까지 해줄 수는 없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그저 애국심으로 포장된 반복된 구호로 세뇌시킬 뿐입니다.
국가시책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판단으로 결정해야 해요.10. ..
'14.9.7 2:31 PM (175.223.xxx.63)ㅋㅌ님 말씀 백프로 공감합니다.
내인생 내가 판단해서 내뜻대로 가야합니다.
하란다고 하고 말란다고 말지 않고...
그들도 알거 다 알지만
기득권 넘겨주기 싫어서 모르는척 다산장려 반복세뇌시키는 걸테구요11. ...........
'14.9.7 5:46 PM (121.177.xxx.96)그저 애국심으로 포장된 반복된 구호로 세뇌시킬 뿐입니다22222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16932 | 꽁치통조림 처음 사봤는데 2 | 알고싶어요 | 2014/09/08 | 1,968 |
| 416931 | 퓨어킴 뜨악.. 3 | x | 2014/09/08 | 6,451 |
| 416930 | 추석 쇠러 가는 오유인네 강아지 7 | 이쁜것 | 2014/09/08 | 2,801 |
| 416929 | 케이프 코트 한 물 갔나요? 2 | -- | 2014/09/08 | 2,028 |
| 416928 | 혼자 연극보고 왔는데 좋네요 3 | 추석 | 2014/09/08 | 1,852 |
| 416927 | 창밖에 보름달 보세요~~ | moon | 2014/09/08 | 965 |
| 416926 | 오늘 배달하는데 없을까요? 5 | 음 | 2014/09/08 | 1,708 |
| 416925 | 뭐하나 여쭐께요 3 | 웃는날 | 2014/09/08 | 894 |
| 416924 | 홍어회 무침 2 | 2014/09/08 | 1,365 | |
| 416923 | 다신 학부모님들께 핸폰공개 안할래요 33 | 처음본순간 | 2014/09/08 | 18,220 |
| 416922 | 어머니가 개에 물리셨는데, 병원 가서 뭘 검사해야 하나요 ? 3 | ........ | 2014/09/08 | 1,402 |
| 416921 | 이마트에 연장후크 파나요? 3 | 커피중독자 | 2014/09/08 | 2,305 |
| 416920 | 모연예인 페이스북 탈퇴하고 싶은데 4 | 탈퇴하고 싶.. | 2014/09/08 | 2,318 |
| 416919 | 이 직장을 계속 다니는게 옳은건지. 15 | ㅁㅁ | 2014/09/08 | 3,493 |
| 416918 | 전세연장시 시세만큼 받으시나요 아니면 좀 저렴하게 재계약하시나요.. 8 | 집주인 | 2014/09/08 | 2,354 |
| 416917 | 형제간자매간 명절에 싸움 꾹 참으시는 분들 많으신지 13 | .. | 2014/09/08 | 6,408 |
| 416916 | 원장님 출소하시네요 1 | .ㅇ. | 2014/09/08 | 1,775 |
| 416915 | 아직도 상중인거 맞지요? ㅠㅠ 7 | ㅠㅠ | 2014/09/08 | 1,643 |
| 416914 | 유민아빠께 감사하다고 36 | 아무르 | 2014/09/08 | 2,087 |
| 416913 | 왠지 계속 갈 인연같은 느낌이었던 사람 있으세요? 3 | 예감 | 2014/09/08 | 3,631 |
| 416912 | 뉴스에나온 자살한 속초 병사 누나가 글 올렸네요. 7 | .. | 2014/09/08 | 3,907 |
| 416911 | 유민아빠 " 이제부터는 먹으면서 싸우겠습니다.".. 15 | 아무르 | 2014/09/08 | 1,956 |
| 416910 | 요즘 애들 다 이렇게 살벌한건 아니겠죠 6 | ㅜㅜ | 2014/09/08 | 1,855 |
| 416909 | 저는보통여자들이랑 다른것같아요..말수가없고소극적이고 주고받고못하.. 5 | 보통 | 2014/09/08 | 3,350 |
| 416908 | 갑자기 더우니 컨디션이 안좋아요 2 | ㅠㅠ | 2014/09/08 | 1,218 |


